[인터뷰(의역)]에버튼전, 다비드 루이스, 히샬리송, 후반전 등에 답한 아스날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아스날 골키퍼 베른트 레노(영상 포함)
2020. 2. 25.
3-2로 승리한 에버튼전의 주역인 가봉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독일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서로에게 공을 돌리느라 바빴다. 멋진 승리였지만 꽤 바쁜 한 주였다.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냈는지? 오바메양 : 네, 힘든 한 주였고 특히 주말엔 에너지를 끌어올리는데 힘이 부쳤지만 결국 저희는 해냈어요. 저는 모든 사람들이 오늘 잘해줬고 이 경기를 이기기 위해 100% 이상을 쏟아부었다고 생각해요. 후반전에 약간 힘들어 보였는데, 본인도 그렇게 느꼈는지? 레노 : 네,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우리의 힘이 없어지는 것처럼 보였지만 저흰 끝까지 싸웠어요. 그리고 경기장에서 봤듯이 오바메양과 함께 우리 수비는 모두 열심히 뛰었어요. 네, 우리는 이번 주에 많은 경기를 치렀고 오늘과 같은 결과를 받을만했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