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역)]아르테타, 에메리, 유로파리그, FA 컵 등에 대해 언급한 아스날 골키퍼 베른트 레노(영상 포함)
2020. 2. 14.
아스날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새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부임 첫날부터 아스날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레노는 'Football Daily'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 첫날부터 아스날의 팀 정신력과 프로다운 모습을 변화시키기 시작했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분위기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또, 레노는 전 감독 우나이 에메리 시절을 회상하며 선수들이 전술적인 부분에서 혼란스러워했고 드레싱 룸이나 경기장 위에서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 후, 아르테타 감독이 자신의 철학을 선수들에게 명확히 전달했고 많은 선수들이 웃음을 되찾았다고 말하며 새 감독을 칭찬했다. "짧은 시간 동안 그는 매우 큰 영향을 끼쳤어요. 이전에 대해서 난장판이었다고 말하고 싶진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