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역)]미켈 아르테타, 우나이 에메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첼시, 코로나바이러스 등에 대해 언급한 아스날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
2020. 4. 16.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축구가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아스날 선수들은 집에 머물며 코칭 스탭이 짜준 프로그램대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 다비드 루이스는 'ESPN Brasil', 'Adidas #hometeam'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질문에 답했다. 먼저, 다비드 루이스는 'ESPN Brasil'과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아르테타가 확진 판정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모두 겁에 질렸었어요. 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우리는 슬펐고 한편으로는 무서웠어요. 그리고 우리 모두는 자가 격리에 들어갔어요. 우리와 정말 가까운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