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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소식/가십 및 루머

[가십 및 루머]2020.01.15~16 아스날 각종 가십 및 루머 모음-1(제임스 매디슨, 브루노 기마랑이스, 제네 다코남, 개리 오드리스콜)

1.James Maddison

레스터 시티, 잉글랜드, 96년생, AM·CM·LM

출처 : https://www.premierleague.com/

①Football Insider by Pete O'Rourke

 

Arsenal news: Arteta set sights on making Maddison marquee signing

Football Insider has learned Mikel Arteta wants to make James Maddison his marquee summer signing at Arsenal as move plotted

www.footballinsider247.com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시즌이 끝난 뒤인 이번 여름에 제임스 매디슨(만 23세)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아스날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아르테타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매디슨은 지난 18개월 동안 레스터 시티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며 빅 클럽들의 타겟이 되었다. 맨유, 맨시티와 같은 클럽들도 매디슨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레스터 시티 감독 브렌던 로저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디슨이 팀을 떠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매디슨은 2018년 여름 노리치 시티에서 £22m(약 333억)에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클럽과 5년 계약을 맺었다. 레스터 시티는 현재 재계약을 놓고 매디슨과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2.Bruno Guimaraes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브라질·스페인, 97년생, CM·DM

출처 : Miguel Locatelli/Site Oficial (https://www.athletico.com.br/)

①London Evening Standard by Simon Collings

 

Arsenal make Bruno Guimaraes contact... but must wait until summer

Athletico Paranaense president Mario Celso Petraglia has claimed Arsenal are interested in striking a deal for midfielder Bruno Guimaraes. The 22-year-old has been earning good reviews in South America and he has been rewarded with a call-up to Brazil’s Un

www.standard.co.uk

브라질 클럽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회장 마리오 셀소 페트라글리아는 아스날이 브루노 기마랑이스(만 22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마랑이스는 남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브라질 U23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었다. 또, 그는 지난 1년간 유럽 각지에서 온 여러 클럽들에 의해 스카우트되었으며 특히 벤피카가 강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대해, 페트라글리아는 포르투갈 일간지 'O Jogo'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 사실이에요. 어제 벤피카로부터 브루노 기마랑이스에 대한 공식적인 오퍼를 받았어요."

"벤피카의 제안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저희는 현재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클럽 이사회와 미팅을 가질 것입니다. 아스날도 이 선수에게 관심이 있지만 시즌이 끝난 후에나 오퍼를 시작할 거 같습니다."

 

벤피카는 기마랑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20m(약 303억)를 지불할 것으로 보이지만, 파라나엔시 입장에서 아스날의 관심을 고려하면 더 많은 이적료를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은 이번 겨울에 수비 보강이 최우선인 것으로 보이지만,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데려오고 싶은 포지션은 좌측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풀백이라고 한다.


②Goal by Bruno Andrade

 

Arsenal intensifica conversas para contratar Bruno Guimarães | Goal.com

Athletico Paranaense espera receber entre 25 e 30 milhões de euros pelo jovem volante, que tem passaporte espanhol

www.goal.com

당초 여름 영입을 계획했던 아스날은 기마랑이스의 영입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이번주 말에 파라나엔시에게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파라나엔시는 €25~30m(약 324~388억)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기마랑이스는 아스날, 벤피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 플라멩구의 관심을 받고 있고 특히, 벤피카는 기마랑이스 영입을 위해 골 수당 €5m(약 65억)와 함께 €20m(약 259억)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한편, 아스날은 벤피카가 관심을 갖기 전부터 기마랑이스를 관찰해온 것으로 알고 있고, 파라나엔시의 주장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 협회와 코린치앙스에서 일했던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가스파르와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아스날은 선수가 취업 비자를 받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이 밝혀지면, 16일인 목요일까지 기마랑이스 영입을 위해 파라나엔시에게 €25m(약 324억)을 제안할 것이다.


3.Djene Dakonam

헤타페, 토고, 91년생, CB·RB·LB

출처 : https://everythingbarca.com/

①The Sun by David Woods

 

Arsenal and Tottenham in transfer battle for Togo defender Djene as Getafe demand £22m fee

NORTH London rivals Arsenal and Tottenham are among a host of clubs chasing Togo centre-back Djene Dakonam. Everton, Bournemouth and Crystal Palace are also interested in signing the 28-year-old, w…

www.thesun.co.uk

아스날, 토트넘, 에버튼, 본머스,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스햄튼, AS 모나코 모두 제네 다코남(만 28세)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전에 AS 모나코가 다코남을 영입하기 위해 £12.8m(약 194억)를 제안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헤타페는 이 선수의 가치를 약 £22m(약 333억)로 보고 있기 때문에 모나코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아스날은 칼럼 체임버스의 시즌 아웃 부상과 엑토르 벨레린의 잦은 부상, 그리고 마브로파노스의 뉘른베르크 임대로 수비진 뎁스가 약해진 상태이고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세르주 오리에의 경기력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센터백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또, 사우스햄튼도 센터백을 강화하고 싶어 하고 다코남에 대해 잠정적인 조사를 해왔다고 한다.

 

다코남은 2017년 여름 £2.25m(약 34억)에 헤타페로 이적하여 17-18 시즌과 18-19 시즌 라 리가 올해의 팀에 세르히오 라모스, 제라르 피케와 함께 이름을 올렸고 이번 시즌 22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7위에 위치하는데 기여를 하였다.

 

그리고, 다코남은 센터백뿐만 아니라 라이트백도 소화 가능하고 토고 대표팀에서는 49경기 출전하고 있다. 또, 다코남은 현재 2023년까지 클럽과 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4.Gary O'Driscoll

아스날, 아일랜드, 70년생, 수석 팀닥터

출처 : Getty Images (https://www.dailymail.co.uk/)

①The Athletic by James McNicholas

 

Exclusive: Arsenal advertise for head of sports medicine...

Gary O'Driscoll is joining Liverpool after 10 years with Arsenal and the club have placed a job advert before announcing his exit...

theathletic.com

아스날의 수석 팀닥터 개리 오드리스콜(만 49세)은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다.

 

오드리스콜은 올해 3월 FIFA로 떠나는 리버풀의 앤드류 매시를 대신하기 위해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고, 아스날은 현재 공식 발표를 앞두고 이번 달 말까지 입사지원서를 받겠다는 구인 광고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에두가 테크니컬 디렉터로 임명되고 나서, 에두는 퍼포먼스 팀을 감독하는데 열심인 것으로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오드리스콜의 후임자를 임명하는데 크게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theathletic.com/

 

아스날에서 매우 인기 있는 오드리스콜은 2009년부터 아스날과 함께했고 2018년 아르센 벵거 감독이 클럽을 떠났음에도 계속 클럽에 남았다. 당시 벵거 감독이 떠난 뒤, 아스날은 퍼포먼스 총책임자였던 대런 버지스에게 더 큰 책임과 더 큰 역할을 맡겼다. 버지스는 의료 서비스 책임자로서 자격을 갖춘 닥터를 원한다고 말했고, 이 역할에는 오드리스콜이 매우 적합했다. 또, 오드리스콜은 지난 여름 버지스가 팀을 떠난 후에도 퍼포먼스 팀을 이끌고 있는 샤드 포사이스와 함께 자신의 역할을 계속했다.

 

오드리스콜은 아스날 내에서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매우 호감을 받았고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여러 선수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떠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할 것이다.

 

리버풀은 작년 말에 그에게 접근했고, 그는 이달 초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몇 주 동안 리버풀 합류에 대해 고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선수 시절부터 오드리스콜과 가까웠으며 그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스날 내에서 클럽 고위부들이 오드리스콜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드리스콜은 아일랜드 럭비 유니온 팀에서 팀 닥터로 6년간 일했고 브리티쉬 앤 아이리쉬 라이온즈의 럭비 투어에서 공식 의사로 일한 후 아스날 U21과 아카데미에서 팀 닥터로 일했었다. 그의 아버지 배리는 전 아일랜드 럭비 선수였고 그의 사촌인 브라이언 오드리스콜은 아일랜드 앤 라이온즈의 전 주장이다. 오드리스콜의 리버풀 합류는 런던에서 일하기 전에 맨체스터에서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북서부 지역으로 다시 가는 것은 그에게 있어 적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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