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및 루머]2020.01.15~16 아스날 각종 가십 및 루머 모음-2(레뱅 퀴르자와, 에디 은케티아, 슈코드란 무스타피,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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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 및 루머]2020.01.15~16 아스날 각종 가십 및 루머 모음-1(제임스 매디슨, 브루노 기마랑이스, 제네 다코남, 개리 오드리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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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ayvin Kurzawa

PSG, 프랑스·폴란드, 92년생, LB·LM·LW

출처 : ANP Sport, via Getty Images (https://theathletic.com/)

①The Sun by Mark Ir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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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론 'RMC Sport'의 모하메드 부합시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선수로 전환되는 레뱅 퀴르자와(만 27세)와 대화를 시작했고 감독 미켈 아르테타 역시 이에 승인을 했다고 한다.

 

원래, 아스날은 여름에 FA로 퀴르자와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츠와 키어런 티어니의 부상으로 긴급 수혈이 필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퀴르자와 영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적료로 £6m(약 91억)를 준비하고 있다.

 

또, 전 아스날 감독 우나이 에메리가 PSG 감독 시절 퀴르자와와 함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스날 감독 시절 구단에게 영입을 추천했었고, 아스날은 에메리 감독이 떠난 뒤에도 퀴르자와를 계속 모니터링해왔다고 한다.

 

한편, 퀴르자와는 2015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22.50m(약 341억)에 PSG로 이적하여 114경기 12득점 19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2018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합류한 후안 베르나트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번 시즌은 14경기 출전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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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The Athletic by David Ornstein & James McNicholas

Arsenal in advanced talks to sign Layvin Kurzawa, PSG's...

아스날은 퀴르자와의 영입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퀴르자와를 FA로 영입할 수 있지만, 아스날은 이번 겨울에 그를 영입할 것이고 이적료를 최소화하여 그를 데려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스날의 부상 상황을 고려해보면, 이 결정은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지난 여름 셀틱에서 £24.30m(약 369억)에 영입한 키어런 티어니는 12월 9일에 있었던 웨스트 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으며 올해 3월에야 본격적인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장기 부상 이후 복귀한 엑토르 벨레린과 롭 홀딩이 현재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티어니는 다음 시즌이 되어서야 100%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또, 세아드 콜라시나츠는 현재 발목과 허벅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는 곧 십대 윙어인 부카요 사카가 아스날의 유일한 레프트백 옵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즉, 아스날은 경험이 있는 즉전력감인 선수를 원하고 있고 클럽과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퀴르자와가 타겟이 된 것으로 이해된다.

 

퀴르자와는 PSG로 이적한 뒤, 프랑스 컵 3회 우승과 프랑스 1부 리그 3회 우승을 기록했다. 그는 테크닉과 좋은 운동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고 미켈 아르테타의 지휘 아래에서 팀의 경기력이 빠르게 변한 것과 같이 오버랩을 자주 나가는 풀백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퀴르자와는 2017년 10월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수비수로서 최초로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퀴르자와는 탈장, 허리디스크 등을 포함하여 부상이 많은 선수이고 잦은 부상으로 폼이 많이 저하되었으며 태도에 대한 비판도 받고 있다고 한다. 퀴르자와는 2018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한 후안 베르나트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7경기 출전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 출전 시간 부족이 퀴르자와가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인 겨울 이적시장에서 클럽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PSG는 지난 여름에 도르트문트에서 영입한 프랑스 센터백 압두 디알로가 베르나트의 커버 자원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거래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퀴르자와를 영입하게 된다면, 이번 여름에 3명의 레프트백을 보유하게 되고 이는 곧 2020-21 시즌에 티어니, 콜라시나츠, 퀴르자와 중 누군가는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여름에 영입한 티어니와의 약속을 고려하면, 2017년에 샬케에서 FA로 이적하며 꽤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콜라시나츠가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날은 15일 수요일에 있었던, PSG가 4-1로 승리한 AS 모나코와의 경기에 대표들을 보내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한 퀴르자와를 지켜봤다.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영입을 원하고 있고 3~4건의 영입건을 진행 중이지만 많은 돈을 쓰는 것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 대신, 임대 혹은 FA를 활용하거나 퀴르자와와 같이 적은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아보고 있다.

 

현재 풀백은 물론이고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에 포커스를 맞출 것으로 보이지만 에디 은케티아를 임대 보내지 않고 팀에 남기기로 한 결정으로 공격 부분의 보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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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Eddie Nketiah

아스날, 잉글랜드·가나, 99년생, CF·RW·LW

출처 : Stuart MacFarlane/Arsenal FC, via Getty Images (https://theathletic.com/)

①The Athletic by David Ornstein

Eddie Nketiah will stay at Arsenal for the rest of the...

아스날이 에디 은케티아(만 20세)를 잉글랜드 2부 리그 클럽에 임대 보내려고 했었던 계획은 보류되었고 은케티아는 남은 시즌 동안 아스날에 있을 것이다.

 

은케티아는 시즌 초반에 잉글랜드 2부 리그 클럽팀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19경기에 출전하며 5골을 넣었지만, 리그에서는 단 한 번도 선발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후, 은케티아는 브리스톨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셰필드 웬즈데이 등 여러 2부 리그 클럽팀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날은 출전 시간이 보장되고 그가 발전할 수 있는 클럽을 우선순위로 삼았고, 이에 가장 부합한 클럽이 브리스톨 시티인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1군 팀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은케티아를 예의 주시해왔고, 그를 팀에 남기기로 결정했다. 아스날은 은케티아의 미래가 다른 1군 선수들의 부상 및 출전 정지와 같은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다음 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오바메양과 지난 6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라카제트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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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hkodran Mustafi

아스날, 독일·알바니아, 92년생, CB·RB

출처 : https://www.skysports.com/

①Sky Sports

Arsenal boss Mikel Arteta could keep Shkodran Mustafi

슈코드란 무스타피(만 27세)는 터키 1부 리그 클럽팀 갈라타사라이와 링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무스타피는 지난 여름 혹은 1월 겨울 이적시장동안 클럽의 잉여 자원으로 판단되어 아스날을 떠날 것으로 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에 단 1경기에만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진의 약한 뎁스로 인해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칼럼 체임버스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고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는 뉘른베르크로 임대되었다. 따라서, 아스날이 현재 기용 가능한 센터백은 소크라티스, 다비드 루이스, 롭 홀딩, 무스타피 이렇게 총 4명이다. 또, 풀백 엑토르 벨레린, 키어런 티어니, 세아드 콜라시나츠도 현재 부상을 겪고 있기 때문에 라이트백도 소화 가능한 무스타피는 감독 아르테타의 결정에 의해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을 매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저희는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그 포지션으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물론, 저희는 현재 풀백이 아닌 선수로 풀백 포지션을 메우고 있습니다. 그 선수들은 윙어 혹은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그렇다면, 풀백을 매각할 여유가 있을까요? 그것도 없습니다. 저흰 이미 풀백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무스타피는 2016년 발렌시아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자신의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팬들의 질타와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아르테타는 짧은 기간이지만 선수 시절 에버튼에서 함께 했던 무스타피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저는 이 축구 클럽에서의 그의 역사를 알고 있지만, 그것은 그에게 달려 있습니다. 저는 첫날부터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다 너희에게 달려있어. 여러분이 얼마나 그것을 원하는지 나에게 보여주고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면 기회가 올 것이고 이번 주와 다음 주 그리고 또 다음 주에도 기회가 올 거야."

"그들은 모두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그 기회는 자신이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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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아스날 전지훈련

출처 : WAM (https://gulfnews.com/)

①The Guardian by Nick Ames

Arsenal await security all clear for February training trip to Dubai

아스날은 FA컵을 준비하는 아르테타 감독의 의도에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두바이에서의 4일간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고, 이를 결정하기 전에 보안 및 안전에 대한 사전 평가를 실시할 것이다.

 

아스날은 1월 27일에 있을 본머스와의 FA컵 4라운드에서 비기게 된다면, 다음 주 중반에 또 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임한 지 3주 반 정도의 기간 동안 5경기를 치렀고, 훈련 시간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팀을 다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르테타는 프리미어리그 윈터 브레이크 기간을 이용하여 선수들과 함께 훈련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UAE로의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기간은 번리와의 경기가 있는 2월 2일부터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가 다시 시작되는 2월 16일 전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주말인 2월 8일과 9일을 이용하여 UAE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고, 아르테타는 전지 훈련 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3일의 휴가도 줄 계획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에메리 감독 시절에도 2019년 3월에 UAE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했지만,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으로 인해 맨유가 중동으로의 전지 훈련을 취소하면서 아스날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지침을 확인하고 지켜볼 것이다. 이에 대해 아르테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안전이 최우선이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클럽과 이 결정을 내린 사람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조언을 듣게 된다면, 저희는 어떤 곳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윈터 브레이크 기간에 더 나은 날씨와 현재와는 다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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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목요일 해외축구 가십-1(크리스티안 에릭센, 로스 바클리, 올리비에 지루, 네마냐 마티치,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카이 하베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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