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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akan Calhanoglu
AC 밀란, 터키·독일, 94년생, LW·CM·AM
①Mail on Sunday by Adam Shergold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팀의 뎁스를 늘리려는 가운데, 아스날은 하칸 찰하노을루(만 25세)를 임대로 데려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AC 밀란은 찰하노을루를 매각하고 싶어 하고 터키 대표팀 선수인 찰하노을루 본인 역시 유로 2020을 앞두고 주전 선수로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 싶어 한다.
한편, Sunday Mirror 역시 아스날이 찰하노을루를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 하고 계약 기간은 반 시즌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찰하노을루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하며 2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슛 대비 득점이 너무 저조하다는 면에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5.Edinson Cavani
PSG, 우루과이·이탈리아, 87년생, CF·LW·RW
①Metro
아스날과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만 32세)를 영입하기 위해 PSG에게 제안을 했다고 한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 엉덩이, 허벅지, 근육 부상들을 당하며 13경기에만 출전하고 있고 5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 지난 여름 인터 밀란에서 이적한 마우로 이카르디로 인해 주전 경쟁도 더 치열해졌다.
카바니는 클럽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이번 시즌이 끝나면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선수로 전환되고 이는 곧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데리고 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페인 축구 관련 프로그램 El Chiringuito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카바니 영입을 놓고 PSG의 스포르팅 디렉터 레오나르도와 미팅을 가지며 카바니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또, 카바니 역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포함하여 아스날, 맨유, 인터 밀란의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절한 제안만 한다면, 카바니는 디에고 시메오네 밑에서 뛰는 것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랑스 언론 RMC에 의하면, 맨유와 첼시 모두 카바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PSG 감독 토마스 투헬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바니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에딘손은 부상을 입은 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것은 그가 경기 리듬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했고, 같은 포지션의 다른 선수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여기에 있는 동안 그는 가능한 한 최선의 방법으로 경기에 뛰기 위해 계속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그가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믿으며 다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바니는 2013년 여름 나폴리에서 PSG로 이적하여 292경기 198득점 4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6.Jude Bellingham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03년생, CM·LM·RM
①Daily Mail by Daniel Davis
The Mirror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주드 벨링햄(만 16세)의 영입을 놓고 잉글랜드 2부 리그 클럽팀 버밍엄 시티와 접촉했다고 한다.
벨링햄은 어린 나이에 1군 스쿼드에 포함되며 이미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고 버밍엄은 그의 생일인 내년 6월까지 벨링햄과 프로 계약을 맺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 역시 벨링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수석코치 마이크 펠런을 보내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 역시 벨링햄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스날도 벨링햄을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정했고 버밍엄 경기에 스카우터들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벨링햄의 에이전트들에 의하면, 아직 벨링햄을 데려가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는 없었다고 하고 향후 몇 달 동안 성인 프로 계약을 둘러싼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의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벨링햄의 아버지는 큰돈을 벌기보다는 1군 출전을 통한 성장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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