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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소식/이적시장 소식

[겨울 이적시장]아스날 유망주 소식(에디 은케티아,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벤 세프, 데얀 일리예프)

1.Eddie Nketiah

아스날, 잉글랜드·가나, 99년생, CF·RW·LW

출처 : Stuart MacFarlane/Arsenal FC, via Getty Images (https://tbrfootball.com/)

①Bristol Post by Gregor MacGregor

 

Decision time approaching as Bristol City wait to find out on Eddie Nketiah loan

Striker remains a key transfer target for the Robins but the competition is fierce.

www.bristolpost.co.uk

잉글랜드 2부 리그 클럽팀 브리스톨 시티는 남은 시즌 동안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날로 복귀한 에디 은케티아(만 20세)를 임대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

 

브리스톨 시티는 은케티아에 대해서 아스날에게 두 번째 문의를 했으며 현재 아스날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은케티아의 미래는 유소년 아카데미 감독인 페어 메르테사커와 지난 시즌 U23 감독이자 현 아스날 수석코치인 프레디 융베리, 그리고 임대 관련 총책임자 벤 크레퍼의 입김이 많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리스톨 시티 감독 리 존슨은케티아 임대를 위해 지난 시즌 첼시에서 영입한  케이시 팔머 제이 다실바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팔머다실바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은케티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두 선수 모두 은케티아를 설득하기 위해 좋은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11승 8무 8패 41득점 40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9위에 위치해 있는 브리스톨 시티 감독 리 존슨은케티아 임대와 관련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스날은 그를 다시 임대로 보낼 수도 있고 스쿼드의 뎁스를 위해 팀에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이 왔기 때문에 현재 그 클럽의 복잡한 사항에 대해서는 알기 힘듭니다. 아마 아르테타가 그와 함께 다섯 번 정도의 훈련 세션을 진행하면 그냥 팀에 남겨도 되겠는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은케티아의 새로운 에이전시인 'Elite Project Group Ltd'는 이전에 자신의 선수들을 독일로 보낸 전력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이적), 아데몰라 루크먼(RB 라이프치히 이적), 리스 넬슨(호펜하임 임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독일 1부 리그 클럽팀 FC 아우크스부르크는 2019년 1월부터 은케티아 임대에 관심을 보여왔고 지난 여름 독일 1부 리그 클럽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가 아스날의 초청을 받아 런던 콜니에 있는 아스날 트레이닝 센터에 방문하여 은케티아 임대를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가 은케티아 임대에 성공했었고 이는 리즈의 풋볼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와 친분이 있는 전 아스날 감독 우나이 에메리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②Bristol Post by David Byrom

 

Boro in late move for Bristol City target Nketiah

Could there be a twist in the tale?

www.bristolpost.co.uk

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8승 10무 9패 28득점 34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16위에 위치해 있는 미들즈브러도 은케티아를 임대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달링턴 지역 일간지 The Northern Echo에 의하면, 미들즈브러 감독 조나단 우드게이트가 시즌 전반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었던 은케티아와 토트넘의 잉글랜드 윙어 잭 클라크의 빅 팬이라고 한다.

 

현재 미들즈브러의 재정에는 제한이 있어 관심 표명에는 무게감을 두고 있지만, 이적 자금이 따로 발생하지 않는 임대 영입은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리스톨 시티가 은케티아 임대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잉글랜드 2부 리그 클럽팀 셰필드 웬즈데이와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은케티아 임대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③Football.London by James Benge

 

Nketiah, Smith Rowe set for loan exits this week

The young duo are moving closer to sealing temporary moves away from north London

www.football.london

브리스톨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셰필드 웬즈데이 모두 은케티아 임대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가 있었던 1월 7일 이전에 세 팀 모두 아스날에게 제안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은케티아의 아스날 복귀가 기정 사실화되자, 아스날은 이 외에 더 많은 클럽들에게 제안을 받았다. 그중 한 팀인 브렌트포드는 현재 2부 리그 3위에 위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수 본인과 그의 가족, 그리고 클럽 모두가 원하고 있는 '출전 시간'을 원하는 만큼 주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아스날의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브리스톨 시티는 지난 여름부터 은케티아 임대에 관심을 보여왔고 클럽과 선수의 에이전시에게도 강력한 어필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여름 브리스톨 시티가 아스날 리스트에서 제외된 이유 중 하나는 기회를 꾸준히 창출하지 못한다는 점이었다고 한다. 브리스톨 시티는 현재 리그 9위에 위치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평균 슛 창출 횟수는 리그에서 2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은케티아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아스날로 복귀하기 전에 아스날 팀 동료인 리스 넬슨부카요 사카가 있는 에이전시인 'Elite Project Group Ltd'로 에이전시를 바꿨다. 이 에이전시는 잉글랜드 유망주들을 독일로 보내왔고 몇몇 독일 클럽들도 은케티아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케티아의 새로운 에이전시는 여러 구단들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아스날 역시 은케티아의 발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출전 시간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은케티아 임대에 관련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개인적으로 그가 리즈의 환경을 경험하고 거기서 뛴 것이 큰 도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가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되었고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결정해야 할 점은 그의 잠재력을 깨닫고 다음 시즌을 위해 남은 5개월을 임대로 보내는 것이 더 나은지 아니면 여기에 두는 것이 더 나은지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며칠간 의논해야 할 입니다."

④The Ornstein & Chapman Podcast

 

‎The Ornstein & Chapman Podcast: Liverpool cool on Sancho & Pep's transfer targets on Apple Podcasts

‎Show The Ornstein & Chapman Podcast, Ep Liverpool cool on Sancho & Pep's transfer targets - Jan 6, 2020

podcasts.apple.com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자신과 BBC의 마크 채프먼이 운영하는 한 팟캐스트에서 아스날은 남은 시즌 동안 은케티아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클럽으로 임대를 보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온스테인 역시 은케티아 임대에 관심 있는 클럽으로 브리스톨 시티, 셰필드 웬즈데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언급했고 이외에도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스테인에 의하면 아스날은 최대 12명의 선수를 임대 혹은 이적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스날의 익명의 한 선수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어떤 사람에게 경기에 대한 요구와는 별개로 현재 훈련이 많이 힘들고 좀 쉬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완전히 지쳐있다고 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 빠져들고 있으며 그의 훈련 세션은 진을 빼놓을 정도로 힘들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술적이라고 한다. 또, 아르테타는 훈련 세션 전후에 미팅을 갖고 많은 영상 분석을 하며 상당히 세세한 부분까지 검토하며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⑤Arseblog by Andrew Allen

 

Report: Villa and Norwich join Nketiah chase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According to Bristol Live, Aston Villa and Norwich City have lodged interest in signing Eddie Nketiah on loan for the rest of the season. Bristol City were thought to be leading the race to snap up the England under-21 international but news of interest fr

arseblog.news

Bristol Live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클럽팀 아스톤 빌라와 노리치 시티 역시 은케티아 임대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까지 브리스톨 시티가 은케티아 임대에 앞서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은 또 다른 양상을 불러올 수 있다. 이번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아스톤 빌라와 노리치 시티 모두 공격 부분에서의 화력이 더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노리치 시티는 지나칠 정도로 티무 푸키에게 의존하고 있고 이번 시즌 22골 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브라질 공격수 웨슬리가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입으며 시즌 아웃을 당했고 공격수 보강이 절실해진 상태이다.


⑥Arseblog

 

Nketiah loan still likely despite Aubameyang suspension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In the wake of Pierre-Emerick Aubameyang’s red card against Crystal Palace, it was suggested that Arsenal might want to hold onto Eddie Nketiah rather than send the young striker out on loan again. Having been recalled from his spell at Leeds, there are a

arseblog.news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세 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오바메양으로 인해 은케티아가 아스날에 잔류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오바메양의 부재는 단기적인 문제이고 이것으로 클럽의 계획이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여전히 은케티아에게 경험치를 부여하고 싶어 한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은케티아가 팀에 머물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디와 함께 시간을 두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그의 발전과 성장을 리스펙트해야 하고 단지 2~3 경기로만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부터 관심을 보인 브리스톨 시티가 마음에 들긴 하지만, 아직까지 은케티아의 차기 행선지를 결정하진 못했다.

 

아스톤 빌라 공격수 웨슬리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아스톤 빌라는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고 이것은 은케티아에게 관심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아스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은케티아의 출전 횟수이다.

 

한편, 은케티아의 거취는 이번 주 초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2.Dinos Mavropanos

아스날, 그리스, 97년생, CB

출처 : https://arseblog.news/

①Arseblog by Andrew Allen

 

Report: Nurnberg to take Mavropanos on loan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Dinos Mavropanos is on the verge of a loan deal with Bundesliga 2 outfit Nurnberg, according to Bild. The 22-year-old centre-back has featured just once for Arsenal this season (in the 2-2 draw with Standard Liege) and is in desperate need of first team op

arseblog.news

독일 일간지 Bild에 따르면,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만 22세)가 독일 2부 리그 클럽팀 1. FC 뉘른베르크와의 임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마브로파노스는 뉘른베르크 이외에도 독일 1부 리그 클럽팀 베르더 브레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독일 2부 리그 클럽팀 VfB 슈투트가르트, 하노버 96 등의 강한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마브로파노스는 이번 시즌을 부상으로 시작하며 2-2 무승부로 끝난 지난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경기 마지막 라운드 딱 한 경기에만 출전했다.

 

마브로파노스는 전 수석 스카우터 스벤 미슐린타트의 조언과 함께 전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에 의해 아스날에 입단하게 되었다. 첫 두어 경기에서는 괜찮아 보였지만,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이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현재 1군 출전이 절실한 상태이다.

 

또, 사타구니 부상 역시 현재 마브로파노스의 위치에 한 몫했다. Transfermarkt에 따르면, 마브로파노스는 아스날에서의 2년 동안 7개월을 부상으로 빠져있었다. 현재 마브로파노스는 리저브 리그인 프리미어리그 2에서 선발로 출전하고 있지만 당장 1군 무대로 올라와 현재의 수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마브로파노스는 월요일에 독일로 날아가 뉘른베르크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3.Ben Sheaf

아스날(동커스터 로버스 임대), 잉글랜드, 98년생, DM·CB·RB

출처 : https://www.doncasterroversfc.co.uk/

①Arseblog by Jeorge Bird

 

Sheaf extends loan but Arsenal departure appears likely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This week Ben Sheaf extended his loan spell at Doncaster Rovers until the end of the season, with the Arsenal youngster having gained plenty of experience at the League One club. Sheaf has been a near ever-present for Doncaster and has performed well in th

arseblog.news

지난 여름 잉글랜드 3부 리그 클럽팀 동커스터 로버스와 반 시즌 임대 계약을 맺은 벤 세프(만 21세)는 임대 계약을 시즌 말까지인 5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세프는 센터백도 소화 가능하지만 거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었고, 이번 시즌 동커스터에서 핵심 선수로 분류되어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3부 리그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아스날에서의 구체적인 미래는 시즌이 끝나고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만 22세가 되는 셰프는 더 이상 U23 팀에서 뛸 수 없다. 2014년 웨스트 햄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그가 보여준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 그리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프로 의식을 갖추고 있는 그가 팀을 떠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아스날 1군 선수단에 포함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시즌이 끝나고 아스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들의 이탈이 약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프도 그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세프 본인에게도 앞으로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동커스터에서와 같이 1군 경기에 자주 출전할 필요가 있고 만약 그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동커스터로 이적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4.Dejan Iliev

아스날, 북마케도니아·잉글랜드, 95년생, GK

출처 : https://www.arsenal.com/

Arseblog

 

Dejan Iliev recalled from season long loan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Goalkeeper Dejan Iliev has been recalled from his loan spell at SKF Sered. The 24 year old was supposed to spend the entire season with Slovakian side, but in a message on their social media channels, it was confirmed he’d be returning to Arsenal. In a sta

arseblog.news

아스날은 지난 여름 슬로바키아 1부 리그 클럽팀 SKF Sered와 임대 계약을 맺은 데얀 일리예프(만 24세)를 소환했다.

 

일리예프한 시즌 동안 뛸 예정이었지만, SKF Sered의 SNS의 게시물을 통해 일리예프 복귀가 확인되었다.

 

"우리는 데얀이 우리의 골문에서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과 클럽을 완벽하게 대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그의 선수 생활에 많은 성공을 기원하고 싶다."

 

일리예프임대 기간 동안 리그 경기에 18번 출전하여 26골을 내줬고 3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가 아스날로 복귀한 이유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 아스날은 그를 임대 보낼 또 다른 구단을 찾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현재 베른트 레노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다음으로 맷 메이시가 아스날의 세 번째 골키퍼를 맡고 있지만, 경험 측면에서는 일리예프가 더 좋은 옵션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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