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6월 11일 일요일까지
있었던 아스날 관련 여
름 이적시장 가십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봤
습니다.
1.윌리엄 살리바
아스날, 프랑스·카메룬, 01년생, CB
![](https://blog.kakaocdn.net/dn/dczKYq/btsjmB8DASq/9xNCH9ESIJRnHlm795O3KK/img.png)
커리어 : AS 봉디, FC 몽페흐메이, AS 생테티엔, 아스날, OGC 니스(임대), 마르세유(임대)
키 및 주발 : 192cm, 오른발
마켓 벨류 : €55.00m(약 765억)
에이전시 : ND SPORTS MANAGEMENT(루시엥 아구메, 이삭 투레 등)
계약 기간 : 2024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살리바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 곧 서류 작업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살리바의 계약 기간은 내년 여름으로 해외 및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강한 관심을 보였었다고 합니다. talkSPORT에 따르면 그 중 레알 마드리드도 있었다고 하네요. Evening Standard의 사이먼 콜링스는 2~3주 안에 오피셜이 나올 거 같다고 말했는데요, 다음 시즌부터 12번이 아닌 2번을 달고 뛸 예정이라는 말도 있네요!
2.마르틴 외데고르
아스날, 노르웨이, 98년생, AM·RW·CM
커리어 : 스트룀스고세 IF, 레알 마드리드, SC 헤이렌베인(임대), SBV 피테서(임대), 레알 소시에다드(임대), 아스날
키 및 주발 : 178cm, 왼발
마켓 벨류 : €80.00m(약 1,112억)
에이전시 : Nordic Sky(윌리엇 스웨드버그, 올라 솔바켄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아스날은 살리바에 이어 외데고르에게도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데고르는 이번 시즌 55%의 투표율로 아스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은 1년 연장 옵션이 있어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합니다. Evening Standard의 사이먼 콜링스는 양측 모두 재계약 협상에 긍정적이라고 하는데요, 아마 살리바와 넬슨의 재계약이 완료되면 그다음 선수가 바로 외데고르가 될 거 같습니다!
3.카이 하베르츠
첼시, 독일, 99년생, AM·RW·CF
커리어 : 알레마니아 마리아도르프, 알레마니아 아헨, 레버쿠젠, 첼시
키 및 주발 : 193cm, 왼발
마켓 벨류 : €60.00m(약 834억)
에이전시 : ROOF(세르주 그나브리, 사디오 마네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우디 클럽 알이티하드로 이적한 벤제마로 인해 최근 레알 마드리드와 링크가 나고 있는 하베르츠에게 아스날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he Telegraph의 맷 로는 아스날이 하베르츠를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이적료가 £70m(약 1,139억)로 예상되기 때문에 한 발 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첼시에게 접근하진 않았지만, 선수 측에게는 접근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편, SPORT1의 패트릭 베르게르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다른 선택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만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4.데클란 라이스
웨스트 햄, 잉글랜드·아일랜드, 99년생, DM·CB
커리어 : 첼시, 웨스트 햄
키 및 주발 : 188cm, 오른발
마켓 벨류 : €80.00m(약 1,117억)
에이전시 : -
계약 기간 : 2024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47년 만에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들어 올린 웨스트 햄, 그 중심에는 팀의 주장인 데클란 라이스가 있었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웨스트 햄 회장 데이비드 설리반은 이번 경기가 라이스의 마지막 경기였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반 회장은 18개월 전 주급 £200,000(약 3억) 상당의 재계약을 제안했었는데 거절당했고,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도 된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말했는데요, 여러 언론사의 유력 기자들 모두 아스날이 라이스 영입에 가장 앞서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적료는 언론마다 약간씩 다른데요, Daily Mail의 사미 목벨은 아스날이 £90m(약 1,464억)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고 The Telegraph의 맷 로는 £92m(약 1,497억), talkSPORT의 알렉스 크룩은 £100m(약 1,627억)에서 최대 £120m(약 1,952억)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날은 라이스를 최대한 빨리 영입하고 싶어 하고 적어도 미국 투어 전까지는 영입을 확정 짓고 싶어 한다고 하는데요, £100m(약 1,627억) 이하로 영입을 확정 짓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웨스트 햄은 작년 9월 UEFA의 FFP 감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빨리 받고 싶어 한다고 하는데요, £100m(약 1,627억) 이상의 이적료 중 상단 부분을 선급으로 받길 원하며 나머지 금액은 최대 2~3회에 걸쳐 지급 받길 원한다고 합니다. 웨스트 햄은 라이스의 대체자로 아약스의 에드손 알바레즈와 풀럼의 주앙 팔리냐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한편, 아스날은 라이스를 포함하여 미드필더를 한 명 더 영입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카이세도와 귄도안입니다. 아스날은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지난겨울에 제시했던 £70~75m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첼시도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라이스 영입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경우 다른 선수를 노려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귄도안은 바르셀로나에 이어 PSG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스날은 사실상 힘들어 보입니다. Relevo의 마테오 모레토는 바르셀로나가 3년을 제안했다고 말했고 Mundo Deportivo의 페르난도 폴로는 귄도안이 최근 맨시티에게 자신이 합류하고 싶은 클럽을 말했고,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에게 지급할 셀러리 캡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AS의 후안 히메네스 살바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이 맨시티와 재계약을 맺을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쨌든, 귄도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늘 새벽에 있을 챔스 경기 이후부터 시작될거 같습니다!
5.에밀 스미스 로우
아스날, 잉글랜드, 00년생, AM·CM·LM
커리어 : 아스날, 라이프치히(임대), 허더즈필드(임대)
키 및 주발 : 182cm, 오른발
마켓 벨류 : €38.00m(약 618억)
에이전시 : Jordan Wise(젝 메들리)
계약 기간 : 2026년 6월 30일까지
웨스트 햄이 스미스 로우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The Sun의 에티엔 페르미에 따르면, 웨스트 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가 스미스 로우의 빅 팬이며 이번 라이스 거래에 스미스 로우를 포함하고 싶어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아스날이 스미스 로우를 매각하지 않을 거라는 온스테인의 보도가 있었죠. 스미스 로우는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 중 일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스미스 로우는 스페인어로 "너 자신을 믿어라"와 "프로세스를 믿어라"라는 문구를 문신으로 세기기도 했을 정도로 이번 여름에 클럽을 떠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스미스 로우는 이번 유로 U21을 자신의 터닝 포인트로 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하는데요, Evening Standard의 사이먼 콜링스에 따르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간 두바이에서 션 오셔 코치와 함께 훈련했다고 합니다. 션 오셔 코치는 UEFA 프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은케티아, 루크 쇼, 반 다이크 등과 함께 한 적이 있는 코치라고 하네요.
6.조르지뉴
아스날, 이탈리아·브라질, 91년생, DM·CM
커리어 : 엘라스 베로나, AC 삼보니페이시스(임대), 나폴리, 첼시, 아스날
키 및 주발 : 178cm, 오른발
마켓 벨류 : €35.00m(약 486억)
에이전시 : Brezilya Agency(치이나)
계약 기간 : 2024년 6월 30일까지(2년 추가 연장 조항)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라치오가 조르지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La Gazzetta dello Sport에 따르면 라치오는 사리 감독을 이용해 조르지뉴를 설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90Min의 그레임 베일리는 아스날이 조르지뉴를 매각하는데 적극적이진 않지만, 이번 여름 선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리그 타이틀을 놓고 경쟁 중이었던 아스날은 지난겨울 단기적인 목적으로 조르지뉴를 영입했기 때문에 선수가 원한다면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라치오 말고도 나폴리와 AC 밀란도 조르지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7.키어런 티어니
아스날, 스코틀랜드·맨섬, 97년생, LB·CB·LM
커리어 : 셀틱, 아스날
키 및 주발 : 180cm, 왼발
마켓 벨류 : €25.00m(약 347억)
에이전시 : CAA Stellar(잭 그릴리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
계약 기간 : 2026년 6월 30일까지
i sport의 마크 더글라스에 따르면 뉴캐슬에 이어 아스톤 빌라도 티어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The Telegraph의 루크 에드워즈는 아스날이 티어니의 이적료로 최소 £30m(약 488억)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Daily Mail의 크렉 호프는 뉴캐슬이 이번 여름 FFP 규정으로 인해 £75m(약 1,220억)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티어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선수를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벨기에 언론들에 따르면 아스날이 이번 시즌 강등당한 레스터의 벨기에 풀백 티모시 카스타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는데요, 벨기에 언론 Nieuwsblad와 HBvL에 따르면 아스날이 5월부터 스카우터를 보내 카스타뉴를 모니터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