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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소식/이적시장 소식

2023.06.21 아스날 관련 여름 이적시장 가십(위리엔 팀버르, 로메오 라비아, 폴라린 발로건, 주앙 칸셀루,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모이세스 카이세도, 일카이 귄도안)

안녕하세요!

2023년

6월 21일 수요일까지

있었던 아스날 관련 여

름 이적시장 가십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봤

습니다.


1.위리엔 팀버르

아약스, 네덜란드·콩고 민주 공화국, 01년생, CB·RB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goal.com/ )

커리어 : 페예노르트, 아약스

키 및 주발 : 182cm, 오른발

마켓 벨류 : €42.00m(약 590억)

에이전시 : Forza Sports Group(파스칼 스트라위크, 막시밀리안 뵈버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이 팀버르를 영입하기 위해 £30m(492억)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약스는 최대 £50m(약 819억)를 원하기 때문에 첫 제안은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The Telegraph의 샘 딘팀버르의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아스날은 아약스가 요구한 금액보다 더 낮은 금액에 영입을 확정짓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샘 딘아르테타진첸코와 같은 유형의 선수를 라이트백에도 사용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는데 이에 적합한 선수가 바로 팀버르였으며 현재 이 포지션의 영입 리스트 1순위가 바로 팀버르라고 합니다. 하지만, Football London의 톰 캔턴은 약간 다른 말을 했는데요, 팀버르살리바의 백업 자원으로 아스날은 여전히 프레스네다와 같은 라이트백 전문 자원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팀버르가 라이트백에서 뛸 수 있지만 센터백 자리를 우선으로 보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인거 같은데요, 이는 팀버르 영입에 실패할 경우 라이프치히의 프랑스 수비수 모하메드 시마칸을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로마노의 말과 연결되기도 합니다.

한편, 아약스의 온스테인으로 알려진 De Telegraaf의 마이크 베르베이팀버르가 이미 아스날과의 개인 협상에 합의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계약 기간과 주급 모두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 아스날이 4~5년을 제안했고 주급은 £150,000(약 2억)급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는 FA컵 결승전이 열렸던 6월 3일 토요일에 런던에서 아스날과 비밀 회담을 갖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네덜란드 언론 AD의 요한 아이난은 아약스와 팀버르가 작년에 계약을 연장하면서 방출 조항(?) 같은 것을 넣었는데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2주 후에 활성화되고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약스에게 악수가 될 거라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2.주앙 칸셀루

맨시티, 포르투갈, 94년생, RB·LB·RM

출처 : https://www.premierleague.com/

커리어 : 벤피카, 발렌시아, 인터 밀란(임대), 유벤투스, 맨시티, 바이에른 뮌헨(임대)

키 및 주발 : 182cm, 오른발

마켓 벨류 : €60.00m(약 837억)

에이전시 : Gestifute(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등)

계약 기간 : 2027년 6월 30일까지

 

 

아스날이 팀버르에게 제안했다는 것은 칸셀루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는 의미일 수도 있으나 센터백을 우선으로 보고 팀버르에게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는 만큼 칸셀루에 대한 소식도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칸셀루가 떠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클럽과 선수 측 모두 명확한 결정을 내렸고 칸셀루는 이번 여름에 맨시티를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바르셀로나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스페인 언론 SPORT의 루이스 미겔산즈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임대를 원하지만 칸셀루는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스날과의 링크도 계속 나고 있기 때문에 칸셀루의 목적지가 과연 어디가 될지 끝까지 궁금해지네요!


3.데클란 라이스

웨스트 햄, 잉글랜드·아일랜드, 99년생, DM·CB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express.co.uk/ )

커리어 : 첼시, 웨스트 햄

키 및 주발 : 188cm, 오른발

마켓 벨류 : ​€80.00m(약 1,117억)

에이전시 : -

계약 기간 : 2024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웨스트 햄에게 바로 거절당하긴 했지만 아스날이 드디어 두 번째 제안을 했습니다. 온스테인에 따르면 이적료 £75m(약 1,229억)에 추가 조항 £15m(약 246억)으로 총 £90m(약 1,475억)를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웨스트 햄은 최소 £100m(약 1,639억)를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총 금액뿐만 아니라 달성하기 힘든 조건인 추가 조항도 거절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는데요, The Telegraph의 제이슨 버트는 지불 구조도 5년 할부였기 때문에 이것 역시 한 몫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라이스 영입에 자신이 있다고 하는데요, Daily Mirror의 존 크로스라이스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분명히했기 때문에 아스날이 가장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고 로마노 역시 맨시티가 영입 경쟁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스날은 여전히 라이스 영입에 자신감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 Daily Mail의 사미 목벨라이스가 6월 말까지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짓고 싶어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양 클럽의 의견만 맞으면 이적은 빠르게 진행될 거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금방 이뤄질 것 같았던 라이스 이적이 웨스트 햄의 잇다른 거절로 점점 더뎌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 The Guardian의 제이콥 스테인버그는 원래 아스날은 처음에 £80m(약 1,311억)라이스를 영입할 수 있다고 들었지만 웨스트 햄이 컨퍼런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라이스의 이적료가 급상승해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4.토마스 파티

아스날, 가나, 93년생, DM·CM

출처 : Marc Atkins/Getty Images ( https://www.90min.com/ )

커리어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요르카(임대), 알메리아(임대), 아스날

키 및 주발 : 185cm, 오른발

마켓 벨류 : €38.00m(약 526억)

에이전시 : JJ SPORT(필립 오세이, 바시루 모하메드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

 

 

설마 설마 했던 파티가 진짜 이번 여름에 아스날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과 파티 측이 이번 여름에 클럽을 떠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온스테인도 이번 여름 클럽을 떠날 경우를 대비한 해결책을 마련중에 있다는 보도를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클럽들에 이어 사우디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CBS Sports의 제임스 벤지는 알 나스르, 알 아흘리, 알 칼리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로마노는 아스날이 파티의 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추가로 만약 파티가 아스날을 떠나게 된다면 라이스 영입과는 별개로 파티의 대체 자원까지 총 두 명의 미드필더를 추가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5.로메오 라비아

사우스햄튼, 벨기에, 04년생, DM·CB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goal.com/ )

커리어 : 안더레흐트, 맨시티, 사우스햄튼

키 및 주발 : 181cm, 오른발

마켓 벨류 : €32.00m(약 452억)

에이전시 : Elite Project Group Limited(부카요 사카, 제이든 산초 등)

계약 기간 : 2027년 6월 30일까지

 

 

파티와 함께 갑작스럽게 많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선수죠?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은 파티가 떠날 경우 라비아를 영입하는데 구체적이고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식 제안은 라이스 영입을 확정짓고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적료는 현재까지 £45m(약 738억)로 알려져있는데요, 이에 대해 아스날은 사우스햄튼이 2부 리그로 강등당한 만큼 더 저렴한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이 이적료를 낮출 경우 첼시, 맨유, 리버풀을 포함한 다수의 클럽들이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로마노라비아의 에이전트인 에메카 오바시가 최근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은 부카요 사카의 에이전트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스날에게 이점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RMC Sport의 기자였던 현 프리랜서 사샤 타볼리에리는 아스날이 라비아와의 개인 협상 합의에 근접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첼시가 라비아아버지와 미팅을 갖긴 했지만 아스날이 에이전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협상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라비아에 대한 맨시티의 바이백 조항은 2024년에만 가능하고 만약 라비아가 클럽을 옮길 경우 이 조항은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있는데요, 맨시티가 셀온 조항으로 20%를 가지고 있어 라비아를 영입할 경우 맨시티에게 이적료의 20%를 줘야 한다고 하네요.


6.카이 하베르츠

첼시, 독일, 99년생, AM·RW·CF

출처 : Mateusz Slodkowski/DeFodi Images, via Getty Images ( https://weaintgotnohistory.sbnation.com/ )

커리어 : 알레마니아 마리아도르프, 알레마니아 아헨, 레버쿠젠, 첼시

키 및 주발 : 193cm, 왼발

마켓 벨류 : €60.00m(약 834억)

에이전시 : ROOF(세르주 그나브리, 사디오 마네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왔습니다. 하베르츠 거피셜을 첫 보도한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의하면 이적료는 £65m(약 1,065억)라고 하는데요, 로마노£65m(약 1,065억) £5m(약 82억)는 추가 조항이라고 합니다. Daily Mail의 사미 목벨은 아스날과 하베르츠가 이미 개인 협상을 합의했고 주급은 £210,000(약 3억)를 받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베르츠 링크를 처음 보도한 TheByline의 알렉스 골드버그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과의 대화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로마노아르테타 감독이 하베르츠에 대한 확신이 있고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보도대로라면 하베르츠 £60m(약 983억)라이스 £100m(약 1,639억)벌써 £160m(약 2,622억)를 사용한건데요, Daily Mail의 사이먼 존스에 따르면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 예산은 £180m(약 2,950억)이라고 하네요. 2위에 챔스를 가서 그런지 많긴 하네요...


7.모이세스 카이세도

브라이튼, 에콰도르, 01년생, DM·CM

출처 : Alamy Stock Photo ( https://www.101greatgoals.com/ )

커리어 : 인디펜디엔테 델 바예, 브라이튼, 베이르스홋(임대)

키 및 주발 : 178cm, 오른발

마켓 벨류 : €55.00m(약 768억)

에이전시 : Futbol Division(피에로 잉카피에, 다니 곤살레스 등)

계약 기간 : 2027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다음은 라이스하베르츠를 노리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쏙 들어간 카이세도입니다. 카이세도는 현재 첼시와 링크가 진한 상태인데요, 브라이튼이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하여 지지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 레비 콜윌을 원하는 브라이튼과 콜윌을 지키고 싶은 첼시의 입장 등 현재 복잡한 상태인거 같은데요, 다행?스럽게도 아스날이 카이세도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Sky Sports의 다르메쉬 세스는 이전 보도들과는 달리 아스날이 여전히 카이세도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고 BBC Sport의 알렉스 호웰도 아스날이 라이스 영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카이세도에 대한 관심을 끝낸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파티가 나가고 그 자리에 카이세도가 온다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현재로서는 첼시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아스날 입장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8.일카이 귄도안

맨체스터 시티, 독일, 90년생, CM·DM·AM

출처 : Matteo Ciambelli/DeFodi Images, via Getty Images (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 )

커리어 : SV 헤슬러, 샬케, SSV 부에르, VfL 보훔, 뉘른베르크, 도르트문트, 맨시티

키 및 주발 : 180cm, 오른발

마켓 벨류 : €25.00m(약 349억)

에이전시 : KIN Partners(크리스텐센, 메메트 아이딘 등)

계약 기간 : 2023년 6월 30일까지

 

 

한편, 아스날과 링크가 있었던 귄도안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확정지은 거 같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왔는데요, 도르트문트와 사우디 클럽은 거절하고 아스날, 바르셀로나, 맨시티와의 재계약을 놓고 고민하다 결국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추가 연장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9.폴라린 발로건

아스날, 미국·잉글랜드, 01년생, CF

출처 : Lucas Peltier-USA TODAY Sports ( https://www.yardbarker.com/ )

커리어 : 아스날, 미들즈브러(임대), 스타드 드 랭스(임대)

키 및 주발 : 178cm, 오른발

마켓 벨류 : €25.00m(약 353억)

에이전시 : Elite Project Group Limited(알렉스 이워비, 에디 은케티아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

 

 

마지막은 최근 미국 대표팀에 승선하자마자 골을 넣은 발로건입니다. 지난 시즌 랭스에서 22골을 퍼부으며 수많은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AC 밀란, 인터 밀란, 나폴리, AS 로마, 마르세유, 모나코, 라이프치히, 프랑크푸르트 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로마노에 따르면 며칠 안에 아스날과 발로건 측이 이적료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거라고 하는데요, GiveMeSport의 폴 브라운은 조금 다른 주장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아르테타가 프리시즌에 발로건을 보고 싶어 할 거 같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주전 자리를 원하는 만큼 정말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줘야만 아스날에 남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The Independent의 미겔 델라니는 아스날이 은케티아에 대한 다른 클럽의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발로건은케티아의 운명이 뒤바뀔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