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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소식/가십 및 루머

[가십 및 루머]2020.01.20~23 아스날 각종 가십 및 루머 모음-1(제롬 보아텡, 다요 우파메카노, 브루노 기마랑이스, 레뱅 퀴르자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1.Jerome Boateng & Dayot Upamecano

바이에른 뮌헨, 독일, 88년생, CB·RB·LB / 라이프치히, 프랑스·기니비사우, 98년생, CB·DM

좌 : 우파메카노, 우 : 보아텡 (출처 : https://www.thesun.co.uk/)

①Daily Star by Alex Wood

 

Arsenal push for Jerome Boateng loan ahead of £50m Dayot Upamecano transfer raid

EXCLUSIVE: Arsenal transfer plans still include RB Leipzig star Dayot Upamecano despite a summer snub from the Bundesliga side

www.dailystar.co.uk

아스날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제롬 보아텡(만 31세)을 임대로 데려온 후, 시즌이 끝난 후인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요 우파메카노(만 21세)를 영입하기 위해 £50m(약 767억)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남은 이적시장 기간 동안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칼럼 체임버스의 대체자원을 구하기 위해 열심이다. 아스날은 즉전력감을 원하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1군 축구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보아텡은 아스날에게 적절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보아텡은 선수 생활 초기에 맨시티에서 뛰면서 약 12개월간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월드컵, 챔스, 리그 등 수많은 트로피를 보유한 경험 많은 월드 클래스 급 수비수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보아텡을 단기적인 자원으로 생각하고 있고 아르테타는 시즌이 끝나면 우파메카노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우파메카노는 2017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하여 분데스리가의 떠오르는 스타 선수 중 한 명이며 높은 포텐으로 여러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파메카노를 영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 측에게 문의를 했지만, 너무 비싼 이적료와 당시 이적 정책,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이적시장 기간 때문에 우파메카노의 영입은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아스날은 다음 시즌 생테티엔 임대에서 돌아오는 윌리안 살리바와 함께 프랑스 듀오 센터백을 구상하고 있고 우파메카노살리바 조합이 팀 수비력의 장기적인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②Mirror by John Cross

 

Arsenal keen on loan deal for Bayern Munich defender Jerome Boateng

Arsenal boss Mikel Arteta has made rebuilding his defence a priority this summer but sees Germany defender Jerome Boateng as a quick fix

www.mirror.co.uk

아스날은 보아텡을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열심인 것으로 보인다. 1월에 사용할 수 있는 이적 자금이 제한되어 있는 상태에서 보아텡은 아스날 수비의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아스날은 1월 겨울 이적시장 초반에 보아텡 영입과 링크가 있었지만, 이는 보아텡의 계약이 18개월 남았기 때문에 있었던 일시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아르테타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수비진을 리빌딩하고 싶어 하고 생테티엔 임대에서 돌아오는 살리바와 라이프치히의 우파메카노를 시작으로 자신의 팀을 재건하고 싶어 한다.


2.Bruno Guimaraes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브라질·스페인, 97년생, CM·DM

출처 : Miguel Locatelli/Site Oficial (https://www.athletico.com.br/)

①L'Equipe

 

Transferts : l'OL drague le Brésilien Bruno Guimaraes (Athletico Paranaense) - Foot - Transferts

Lyon s'intéresse au milieu défensif de 22 ans qui évolue à l'Athletico Paranaense (D1 brésilienne).

www.lequipe.fr

프랑스 1부 리그 클럽팀 리옹이 아스날의 타겟으로 알려진 브루노 기마랑이스(만 22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리옹은 현재 미드필더를 찾고 있고 2020년 올림픽 예선을 위해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기마랑이스를 타겟으로 정했다. 또, 리옹의 스포르팅 디렉터 주니뉴가 현재 이 건을 이끌고 있다고 한다.


②Mirror by Alex Milne

 

Lyon 'strike deal' to sign Arsenal transfer target Bruno Guimaraes

The Gunners have been linked with a move for the Brazilian defensive midfielder but look to have been beaten to the chase by the French side

www.mirror.co.uk

아스날은 리옹의 관심으로 기마랑이스 영입에 타격을 받았다. 아스날은 미드필더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기마랑이스를 잠재적 타겟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스 언론 'L'Equipe'에 따르면 기마랑이스를 놓고 리옹과 파라나엔시가 이적료 €25m(약 324억)에 합의했고 기마랑이스가 자신의 계약 조건에 동의만 한다면, 이적이 성사된다고 한다.

 

한편, 기마랑이스 역시 침묵을 깨며 브라질 언론 SporTV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 이적과 관련하여 저의 에이전트들과 대화를 나눴는데, 저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모두에게 좋은 이적이 될 거라는 말을 들었어요. 현재 클럽들이 협상 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 팀들은 모두 다 매우 좋은 팀들이기 때문에 선택하기 어려워요."

 

아스날이 기마랑이스 영입을 위해 막판 입찰을 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이적시장은 이제 약 일주일 정도만을 남겨놓고 있다.

 

기마랑이스는 PSG의 프랑스 레프트백 레뱅 퀴르자와와 함께 아스날의 겨울 이적시장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아르테타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아무 선수도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3.Layvin Kurzawa

PSG, 프랑스·폴란드, 92년생, LB·LM·LW

출처 : https://www.francefootball.fr/

①France Football by Dave Appadoo

 

INFO FF - Layvin Kurzawa vers Arsenal... en juin prochain

Annoncé chez les Gunners depuis plusieurs jours, Layvin Kurzawa devrait bel et bien rejoindre Arsenal. Libre de tout contrat en juin prochain, il s'engagerait libre.

www.francefootball.fr

라벵 퀴르자와(만 27세)는 며칠 전 아스날과 링크가 나기 시작했으며, PSG 입장에서는 이번 여름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나기 전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각하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보인다.

 

퀴르자와는 자신의 SNS를 통해 'Sports Invest UK'로 에이전시를 바꿨다는 사실을 공식화했고, 이 에이전시는 유럽계 이란인 키아 주브라키안이 관리하고 있는 에이전시이다. 주브라키안은 아스날 스포르팅 디렉터 에두의 에이전트이자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를 아스날에 데려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현재 아스날과 퀴르자와의 협상은 매우 진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5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날과 PSG 간의 이적료 협상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이번 겨울에 이적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퀴르자와는 시즌이 끝난 후인 여름에는 클럽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3월에 복귀하는 키어런 티어니와 2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부재로 레프트백 자리에 만 18세의 윙어 부카요 사카를 임시방편으로 기용하고 있다.


②The Telegraph by Sam Dean & Jason Burt

 

Arsenal told they must pay at least €5m for PSG defender Layvin Kurzawa

Paris Saint-Germain are willing to allow Layvin Kurzawa to leave the club this month but are demanding a fee of at least €5 million (£4.

www.telegraph.co.uk

PSG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퀴르자와를 떠날 보낼 용의가 있지만 이적료로 최소 €5m(약 65억)를 요구하고 있다.

 

아스날은 후반기를 대비하여 수비 옵션을 강화하길 원하고 퀴르자와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퀴르자와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클럽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선수로 전환되고 2018년 PSG로 이적한 스페인 레프트백 후안 베르나트와의 주전 경쟁에서도 밀린 상태이다.


4.Pierre-Emerick Aubameyang

아스날, 가봉·프랑스, 89년생, CF·RW·LW

출처 : https://www.premierleague.com/

①Mundo Deportivo by Fernando Polo & Ferran Martinez

 

El Barça busca ‘9’ y gustan Aubameyang y Rodrigo

El club azulgrana irá este mes a por un delantero experto y especialista de área para suplir a Suárez. El gabonés, con contrato en el Arsenal hasta 2021, es el que más gusta por delante del valencianista Rodrigo

www.mundodeportivo.com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장기 부상으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만 30세)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며 오베메양의 이탈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아스날과의 계약이 약 18개월 남은 오바메양은 현재 클럽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따라서, 아스날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바메양을 매각하여 최대한의 이윤을 남기거나 혹은 계약의 마지막 해에 들어가 선수를 설득하여 재계약을 맺든지 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지난 여름 유벤투스에게 FA로 내준 아론 램지의 상황이 또다시 반복될 것이다.

 

바르셀로나 이사회는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길 원하고 그중 한 명이 오바메양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설득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②Daily Star by Rich Jones

 

Aubameyang has 'loyalty bonus' among eye-catching Arsenal contract clauses

Arsenal striker Pierre-Emerick Aubameyang has been linked with a Barcelona transfer - but a loyalty bonus amongst his lucrative contract clauses could impact his future

www.dailystar.co.uk

독일 주간 시사잡지 데어 슈피겔과 축구계의 비밀을 폭로하는 풋볼리크스에 따르면, 2018년 1월 아스날이 도르트문트의 오바메양 영입을 서두르면서 여러 보너스 조항들을 삽입했다고 한다.

 

오바메양이 보너스로 얻는 수익은 총 £18.2m(약 279억)에 달한다고 한다. 오바메양은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50,000(약 8천만 원)를 받고 한 시즌 당 골과 어시스트를 25개 이상 달성한다면 £300,000(약 4억)를 받게 된다.

 

또, 2021년 여름까지 아스날에 남아있게 된다면, 4회 분할로 총 £15.15m(약 232억)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26m(약 34억)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불어서 아스날은 현재 오바메양에게 주급으로 £198,000(약 3억)를 지급하고 있다.

 

즉, 오바메양이 아스날에서 받고 있는 이러한 엄청난 보너스 조항들, 특히 '로열티 보너스'는 적어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에, 오바메양이 임대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다 하더라도 '로열티 보너스'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위에 언급한 보너스 조항들을 모두 다 받지는 못할 것이다.

 

또,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부터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고 싶어 했고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접촉할 가능성은 더욱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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