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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경기/기자회견 및 인터뷰

[인터뷰(의역)]브라이튼전, 베른트 레노 등에 답한 아스날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출처 :  https://www.arsenal.com/

레노의 부상으로 브라이튼과의 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하게 된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컨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레노의 부상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We're really close... it is devastating'

Emi Martinez reflects on the injury to Bernd Leno in our defeat at Brighton on Saturday

www.arsenal.com

 


 

레노의 부상과 함께 오늘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레노 부상에 대해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골키퍼 연합에서는 다른 골키퍼들이 부상을 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부상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우리는 매일 함께 훈련하고 서로를 응원한다. 우리는 정말 친하고 심지어 나와, 레노, 메이시는 따로 왓츠앱 그룹톡도 있다. 솔직히 말해 정말 충격적이다.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남은 경기들을 위해 나와 메이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그를 커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본인과 팀에게 있어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정신적으로 어떤 준비를 할 것인지?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뛴 것은 3년 전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장에 투입될 때,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진 않았다. 나는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선방을 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 결과에 실망했고 나는 오늘 우리가 2-0이나 3-0으로 이길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경기에서도 배울 점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