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mil Roback
함마르뷔 IF, 스웨덴, 03년생, CF
①Fotboll Direkt by Ola Gustavsson
AVSLÖJAR: Bayern München bland storklubbar som jagar Bajentalangen - FotbollDirekt
Jesper Jansson bekräftar FotbollDirekts sensationella uppgifter
fotbolldirekt.se
스웨덴 1부 리그 클럽팀 함마르뷔 IF의 유망주 공격수 에밀 로박(만 16세)이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을 포함하여 여러 빅 클럽들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되었다.
함마르뷔의 스포팅 디렉터 제스퍼 얀슨은 스웨덴 축구 언론 Fotboll Direkt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바이에른으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그들의 관심을 알게 되었다. 또, 그는 아스날도 만났다. 그 클럽들의 관심은 매우 높아 보였고 더 많은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스날에 가본 적도 있다. 그래, 나도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이해한다. 그는 피지컬과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이고 이미 숙련된 골잡이라고 생각한다."
또, 얀슨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중단된 경기가 재개된다면, 로박을 1군 팀에 기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 선수의 미래를 위해 타 클럽으로의 이적을 막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즌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시점에서 이적을 논하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2019-20 시즌 일정의 윤곽이 잡히게 된다면, 분명히 이적시장 마감일도 변경될 것이다.
2.Kieran Tierney
아스날, 스코틀랜드·맨섬, 97년생, LB
①Daily Record by Jonathan McFarlane
Kieran Tierney opens up on Arsenal injury hell
The Scotland star has had terrible luck since his move to the big smoke in the summer.
www.dailyrecord.co.uk
12월 9일 월요일 웨스트 햄과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어깨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키어런 티어니(만 22세 )는 Daily Record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날 어깨가 세 번이나 탈골되었다고 밝혔다.
티어니는 작년 여름 아스날로 이적하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셀틱에서 입었던 사타구니 부상으로 데뷔전이 늦혀 졌고 12월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 3월 중순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유럽 축구가 모두 잠정 중단에 들어가면서 티어니의 복귀전은 더욱더 늦쳐지게 되었다.
"웨스트 햄전은 나에게 있어 정말 힘든 경기였다. 나는 전반 10분에 어깨가 탈골된 것을 느꼈고 그 후에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내 팔이 꺾이면서 또다시 탈구되고 말았다."
"아마 내 인생에 있어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을 것이다. 속으로 '수술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0분 동안 세 번이나 탈골된 것은 내가 처음일 거다. 그때 나는 '아마 몇 달은 걸리겠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부상의 심각성을 알았고 그것은 내 얼굴에도 나타났을 것이다. 아스날에서의 새 출발에 앞서 부상을 입는다는 것은 나에게 힘든 일이었다. 아마 내 인생에 있어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티어니는 자신이 시간을 사용한 방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있는 듯이 보였다. 그는 자신이 피지컬적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고 상대팀뿐만아니라 팀 동료들에 대해서도 연구해 왔다고 밝혔다.
"누구나 할 일은 항상 있다. 비록, 그것이 경기장 위에 혹은 볼을 가지고 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항상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 자신과 피지컬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부상을 자주 입게 되면 정신력도 향상되는 거 같다."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나는 내 위치에서 누가 뛰고 있는지, 내가 누구와 경기를 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팀이 어떻게 경기를 하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팀 훈련에 복귀했을 때, 팀의 경기 방식이나 경기 스타일, 그리고 감독님이 원하는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거 같다. 사이드라인에 앉아서 지켜보는 것은 결코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나는 우리 팀이 이기고 성공하길 바랄 뿐이다."
"모든 사람들은 경기장에 나가서 뛰고 싶어하고 부상을 입게 되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고 마침내 다시 경기장 위에 섰을 때가 바로 가장 보람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3.아스날 근황
①Sky Sports
Coronavirus: Arsenal cancel training return, pledge to continue paying casual workers
Arsenal have cancelled plans to resume training on Tuesday, telling players to remain at home because of the coronavirus pandemic.
www.skysports.com
아스날은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선수들에게 집에 있으라고 지시했고 3월 24일 화요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훈련 일정을 취소했다.
아스날 1군 팀은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자가 격리 기간이 끝나면 이번 주에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영국이 전면적인 '봉쇄령'에 직면함에 따라 아스날은 현시점에서 선수들을 훈련장으로 복귀시키는 것은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아스날은 지난주 클럽 소식을 업데이트하며 아르테타의 상태가 훨씬 나아졌고 선수들과 함께 남은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1군 선수단은 미켈 아르테타의 바이러스 양성 판정에 따라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화요일에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선수들에게 돌아오라고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남성 1군 팀과 여성 1군 팀 그리고 아카데미 선수들 모두 집에 있을 것이다."
"Stay at home and save lives"
한편, 아스날 매니징 디렉터 비나이 벤카테샴은 4월 30일까지 매치데이와 비매치데이의 비정규직 직원들에게도 급여를 계속 지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금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지만, 특히 우리의 비정규직 직원들에게는 더욱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한다. 현재 4월 30일까지 잠정 중단되어있는 상태지만, 우리는 급여를 계속 지급할 것이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축구를 다시 시작할 수 있길 기대한다."
4.Mikel Arteta
아스날, 스페인, 82년생, 감독
①La Sexta
Mikel Arteta desvela cómo ha sido su vida tras dar positivo por coronavirus: "No podía callarme y poner a tanta gente en riesgo"
El entrenador del Arsenal fue uno de los primeros españoles en dar positivo por coronavirus en el fútbol europeo. Ahora, junto a su mujer, Lorena Bernal, cuenta cómo ha sido todo el proceso.>> Vuelve a ver el programa completo de 'Lo de Évole' en Atresplay
www.lasexta.com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미켈 아르테타(만 37세)가 스페인 TV 채널 'La Sexta'와의 웹캠을 통해 병에서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아르테타는 올림피아코스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와 접촉한 지 6일 만인 지난 3월 12일 목요일 밤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리나키스와의 접촉 가능성을 놓고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가 연기되었고 아스날 선수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아르테타의 확진 소식과 함께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경기도 연기되었고 선수들은 다시 한번 14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는 4월 3일까지 잠정 중단되었고 최근 잉글랜드 내의 모든 축구 기관들이 잠정 중단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기하는 것에 공동으로 합의하였다. 그리고 3월 23일 월요일에 있었던 정부의 권고와 함께 아스날은 화요일에 있었던 훈련 일정도 취소했다.
그리고, 약 10일 후 아르테타는 스페인 방송 'La Sexta'와의 웹캠을 통해서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매우 건강하다. 회복된 것 같은 느낌이다. 3~4일 전부터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몸도 훨씬 좋아졌고 증상도 이제는 없어진 거 같다. 현재는 몸 상태가 정말 좋아진 거 같다."
또, 아르테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모든 일은 매우 빨리 일어났다. 화요일 오후에 몸 상태가 그저 그래서 의사를 찾아갔지만, 자리에 없었다. 그리고 훈련이 끝나고 차 안에 있을 때, 클럽 이사진에게 전화가 왔고 그들은 올림피아코스 구단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접촉한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양성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줬다."
"그래서 나는 현재 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해줬고 오늘 훈련장에서 접촉한 선수들도 많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날 맨시티와 경기가 있었고 아무 조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순 없었다."
"나는 지난주 수요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클럽은 지난 주 목요일 내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프리미어리그 측에게 전달했다. 나와 접촉했던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만 했고, 결과적으로 모든 경기들은 중단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