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 및 루머]2020.01.28~30 아스날 각종 가십 및 루머 모음-2(세드리크 소아르스, 다니 세바요스, 미콜라 마트비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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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 및 루머]2020.01.28~30 아스날 각종 가십 및 루머 모음-1(엠레 찬, 토마스 르마, 슈코드란 무스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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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edric Soares

사우스햄튼, 포르투갈·독일, 91년생, RB·RM

출처 : https://www.skysports.com/

①The Telegraph by Mike McGrath

Mike McGrath's transfer notebook: Arsenal consider move for Southampton's Cedric Soares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세드리크 소아르스(만 28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아르스는 클럽과의 계약이 6개월 남은 상태이고, 사우스햄튼 감독 랄프 하젠휘틀은 29일 수요일 토트넘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카일 워커-피터스(만 22세)를 임대로 데려왔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여름에 소아르스가 FA로 떠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015년 스포르팅에서 £6.30m(약 97억)에 영입한 소아르스의 이적료를 최대한 회수하길 원할 것으로 보이지만 더 낮은 제안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아르스는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16강 크로아티아전, 8강 폴란드전, 4강 웨일즈전, 결승 프랑스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할 정도로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만 최근 무릎 부상을 입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라이트백이 가능한 잉글랜드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칼럼 체임버스의 시즌 아웃 부상과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후 잔부상을 달고 있는 엑토르 벨레린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소아르스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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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Sky Sports

Cedric Soares: Arsenal close to signing Southampton defender on loan

아스날과 사우스햄튼은 소아르스의 영입과 관련하여 합의했고 소아르스는 아스날과의 임대 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24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4경기 무실점만을 기록하고 있고, 수비 강화를 위해 소아르스를 영입할 계획이다. 소아르스는 아스날과 반 시즌 임대 계약을 맺을 예정이고 여름에 사우스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자유계약으로 아스날에 입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아르스는 2015년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한 이후, 1월 22일 수요일 2-0으로 승리한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기까지 하젠휘틀 감독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또, 소아르스는 지난 시즌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인터 밀란에 합류하여 9경기 2도움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은 프랑스 라이트백 얀 발레리의 서브 자원으로 카일 워커-피터스를 임대로 데려왔고, 이는 소아르스가 클럽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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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The Athletic by David Ornstein, via Arseblog

Ornstein: Arsenal set to sign Cedric Soares on loan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아스날은 파블로 마리에 이어 소아르스와 반 시즌 임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웹사이트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아스날이 24시간 안에 소아르스와 반 시즌 임대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스날은 소아르스의 급여, 임대료 등 모든 것을 포함하여 약 £5m(약 77억)를 부담할 것이고 여름에 사우스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아스날이 우선 협상권을 갖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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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부상을 겪고 있다고 알려진 점과 나이가 꽤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남은 4~5개월을 위해 £5m(약 77억)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꽤 비싼 금액이라고 느껴진다.

 

장기 부상에서 복귀하여 최근 선발로 기용 받고 있는 벨레린은 예전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메이틀랜드-나일스는 새 감독 아르테타 밑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따라서, 라이트백 보강은 그리 시급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적시장 마감일 안으로 소아르스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메이틀랜드-나일스의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더 많은 출전을 원하는 다니 세바요스의 임대 복귀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메이틀랜드-나일스가 원래 자신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소아르스의 영입은 충분한 이유가 된다.

 

소아르스의 대리인은 조르제 멘데스로 알려져 있고, 그는 이제 £72m(약 1,114억)에 영입한 니콜라 페페 이후 두 번째로 아스날 계약에 관여하게 될 것이다.

 

한편,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소아르스는 3주 아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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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Mirror by John Cross

Arsenal set sights on Cedric Soares after completing Pablo Mari transfer

수비 보강을 원했던 아스날은 파블로 마리 영입에 성공했고 현재는 소아르스까지 노리고 있다.

 

소아르스는 라이트백을 주 포지션으로 뛰고 있지만, 레프트백도 소화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레프트백 세아드 콜라시나츠와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부상으로 잃은 아스날은 양 풀백을 다 소화할 수 있는 소아르스를 데려오기 위해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름에 사우스햄튼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 계약 선수로 전환된다는 점은 아스날에게 있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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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ani Ceballos

레알 마드리드(아스날 임대), 스페인, 96년생, CM·AM·LM

출처 : David Price/Arsenal FC, via Getty Images (https://theshortfuse.sbnation.com/)

①Marca by Fernando Alvarez

El Madrid frena la cesión de Ceballos al Valencia

스페인 1부 리그 클럽팀 발렌시아는 아스날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 세바요스(만 23세)를 임대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리그 라이벌 팀으로 임대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세바요스는 2019-20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아스날과 임대 계약을 맺었고 18경기 1득점 2도움을 기록했지만 작년 11월 6일 비토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 새 감독 아르테타에게 중용 받지 못하고 있고 유로 2020을 위해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길 원하는 세바요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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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The Athletic by James McNicholas

Ceballos seeking clarity from Arteta... or a move back to...

세바요스는 2019-20 시즌 첫 경기였던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데뷔 전을 가졌고, 그다음 경기인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통해 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하지만, 11월에 있었던 비토리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제2의 산티 카솔라에서 제2의 데니스 수아레스가 되었다. 세바요스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6경기에 출전할 기회가 있었지만 가장 최근 경기인 본머스전에서만 교체 출전하며 사실상 새 감독 아르테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2-1로 승리한 지난 본머스와의 FA컵 경기에서 루카스 토레이라와 메수트 외질과 같은 핵심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고, 16경기만에 선발 출전할 기회가 생긴 세바요스는 내심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조 윌록에게 밀렸고 세바요스는 토레이라와 스페인어로 대화를 나누며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전반전 어느 순간 그는 터널 아래로 사라졌다.

 

세바요스는 인내심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이미 여러 차례 에이전트들을 바꿨었고, 만약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을 떠나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가게 된다면, 23세의 나이에 벌써 4개의 클럽을 오간 선수가 된다. 지난여름 아스날과의 임대 계약을 추진한 것도 바로 그의 인내심이었다. 전 아스날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세바요스가 아스날에 합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에메리는 세바요스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고, 그는 세바요스가 아스날 미드필더에 창의성을 더해주길 원했다. 그는 사실상 메수트 외질의 대체 자원이었다.

 

세바요스는 이전부터 잉글랜드 축구에 관심을 보여왔고 그 분위기와 열정에 열광해왔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생각에 이끌렸고 도착하자마자 영어 공부에 몰두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번리전에서 보여준 그의 경기력은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에 대한 팬들의 흥분은 점차 사그라들었다. 홈 데뷔 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좀처럼 잘 나오지 않았고 결정적이었던 햄스트링 부상을 겪으며 54일간 11경기를 놓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에메리 감독이 경질되었을 때, 그는 여전히 스페인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에메리가 자신에게 언급한 계획을 고려했을 때, 아스날 선수들 중 가장 아쉬운 선수는 바로 세바요스였을 것이다.

 

또, 이것 외에도 그가 기용 받지 못하는 여러 이유들이 있다. 불과 몇 주 전만 하더라도 그라니트 자카는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아르테타 아래에서 다시 부활하며 팀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고 레알 베티스 시절 왼쪽 미드필더도 소화했었던 세바요스지만, 부카요 사카가 콜라시나츠와 티어니의 부재 속에서 빛을 발하며 현재는 확고한 레프트백 자원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세바요스는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아르테타는 기자회견에서 세바요스의 몸이 100%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해왔다. 아르테타의 아스날은 매우 강렬하고 세바요스는 그 페이스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야 할 것이다. 사실, 세바요스는 자신의 몸이 100%라고 생각하고 있다. 즉, 아르테타는 세바요스가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지 혹은 그가 자신의 계획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에 대해 충분히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발렌시아와 레알 베티스가 세바요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세바요스 역시 스페인으로 돌아가 자신의 출전 기회를 늘리고 싶어 한다. 특히, 1월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명단 제외를 당한 세바요스는 어쩌면 자기 스스로 이미 결정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그는 그저 유로 2020을 앞두고 위태로운 대표팀 자리를 지키고 싶어하고 그것을 위해 클럽팀에서 정규적으로 1군 축구를 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어떠한 대체자도 확보할 생각이 없으며 어떠한 선수도 내보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 또, 레알 마드리드 역시 레알 마드리드 역시 같은 리그 클럽들에게 세바요스를 임대해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P.S. 하지만, 최근 유출된 사진으로 세바요스의 잔류는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스날은 세바요스와 마르티네스의 영상을 아스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인데, 그 기간이 이적시장이 끝난 후인 다음 주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ZR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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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ykola Matviyenko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96년생, CB·LB·RB

출처 : Getty Images (https://www.goal.com/)

①Arseblog

Report: Arsenal and Shaktar Donetsk agree fee for Ukrainian defender - Arseblog News - the Arsenal news site

미콜라 마트빈예코(만 23세)는 지난주부터 아스날과 링크가 있었지만, 아스날은 파블로 마리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였다. 파블로 마리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런던에 왔지만, 아스날과 플라멩구의 의견 차이로 그는 브라질로 다시 돌아가야만 했다.

 

이 와중에 우크라이나 매체 'Komanda'는 아스날과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마트비옌코에 대한 이적료에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마트비옌코는 €9m(약 118억)로 알려져 있고 £4m(약 61억)를 지급하고 결국 파블로 마리의 임대를 확정 지은 시점에서 이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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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오피셜]스페인 센터백 파블로 마리 영입 확정, 파블로 마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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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화요일 해외축구 겨울 이적(크리스티안 에릭센, 마테오 폴리타노, 지오바니 로 셀소, 가브리엘 바르보사, 아템 벤 아르파, 윌프리드 보니, 가브리엘 보스칠리아)

 

2020.01.29 수요일 해외축구 겨울 이적-1(스티븐 베르흐베인, 파블로 마리, 정우영, 칼럼 로빈슨, 데니스 아오고, 엔조 로이오디스, 조규성, 아흐메드 하산, 스콧 호건)

 

2020.01.30 목요일 해외축구 겨울 이적(브루노 기마랑이스, 라도스와프 마예츠키, 마누엘 팔라시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