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전문(의역)]올림피아코스전, 레노, 무스타피, 유로파리그, 선수단 분위기, 프리미어리그 등에 답한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영상 포함)
2020. 3. 1.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원정 다득점으로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고 감독으로서 첫 탈락을 맛봤다. 오늘 결과가 얼마나 실망스러운지? 매우 아프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챔스로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고 우리를 시험할 수 있는 매우 멋진 대회였다. 나는 오늘 우리가 여러 긍정적인 것들을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오늘과 같이 토너먼트 경기에서 두 번의 세트피스로 두 골을 내주게 된다면 그것만큼 힘든 것은 없다. 레노는 지난 몇 주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경기에서 마지막 순간에 좀 더 나은 볼 처리를 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분명히 그는 멀리 찼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