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역)]부상, 에메리, 아르테타, 레알 복귀설 등에 입을 연 아스날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
2020. 2. 14.
다니 세바요스는 아스날과 임대 계약을 맺도록 자신을 설득한 에메리 감독과 11월에 비토리아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 새 감독 미켈 아르테타,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 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아스날과 한 시즌 임대 계약을 맺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Marca'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열정과 경기 출전에 대한 욕망이 햄스트링 부상을 야기시켰다고 말했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 시절에 비해 경기 출전 시간이 현저히 줄은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날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너무 많은 경기에 출전한 것이 그 이유인 것 같아요. 저는 두 달간 17경기에 출전했고 이 정도로 많이 뛴 선수는 팀에 저 한 명이었어요. 당시에, 저는 에메리 감독님께 뛸 수 있는 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