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7월 8일 토요일까지
있었던 아스날 관련
여름 이적시장 가십들
에 대한 내용을 정리
해봤습니다.
1.윌리엄 살리바
아스날, 프랑스·카메룬, 01년생, CB
커리어 : AS 봉디, FC 몽페흐메이, AS 생테티엔, 아스날, OGC 니스(임대), 마르세유(임대)
키 및 주발 : 192cm, 오른발
마켓 벨류 : €65.00m(약 920억)
에이전시 : ND SPORTS MANAGEMENT(루시엥 아구메, 이삭 투레 등)
계약 기간 : 2024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살리바는 이제 12번이 아니라 2번을 달고 뛰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이전에 언급되었던 것처럼 2027년 6월까지로 4년인데요,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말에 따르면 이전에 자신이 언급한 것과는 달리 추가 연장 조항은 없다고 합니다. 연봉은 최대 £10m(약 166억)를 받게 될 거라고 하는데요, 추가로 방출 조항도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아르테타, 에두, 그리고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계약 연장은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2.게리 오드리스콜
잉글랜드, 70년생, 메디컬 서비스
커리어 : 아일랜드 팀닥터(1999.07.01~2009.02.19), 아스날 팀닥터(2009.02.20~2017.06.30), 아스날 메디컬 총책임자(2017.07.01~)
아마존 프라임 올 오어 낫씽에도 나왔던 의료 총책임자 게리 오드리스콜이 아스날에서의 14년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2009년 아스날에 합류한 오드리스콜은 아스날 선수단과 구단 직원 모두에게 존경받는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었다고 하는데요,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오드리스콜은 가족과의 생활을 위해 항상 잉글랜드 북부에서 일하는걸 희망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2020년 리버풀 이적에 근접했었지만 아르테타의 설득으로 잔류를 선택한 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오드리스콜은 분위기가 좋은 아스날을 떠날 마음이 없었지만, 맨유가 거절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자신의 대체자를 구할 수 있을 때까지는 아스날에 머물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름이 다 끝나갈 무렵인 시즌 시작 전에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3.위리엔 팀버&데클란 라이스
BBC Sport의 프레이저 플레처에 따르면 팀버가 오늘 아스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고 하는데요, 아스날 관련 소식을 전하는 트위터 Prec에 따르면 살리바의 번호였던 12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라이스도 오늘 아스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역시 아스날 관련 소식을 다루는 트위터 Team news and ticks에 따르면 오늘 라이스는 하루 종일 아스날 스탭들과 있었고 훈련장인 런던 콜니에도 방문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