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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소식/이적시장 소식

2023.06.30 아스날 관련 여름 이적시장 가십(위리엔 팀버, 윌리엄 살리바, 에단 은와네리, 리스 넬슨)

안녕하세요!

2023년

6월 30일 금요일까지

있었던 아스날 관련 여

름 이적시장 가십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봤

습니다.

 


1.위리엔 팀버

아약스, 네덜란드·콩고 민주 공화국, 01년생, CB·RB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goal.com/ )

커리어 : 페예노르트, 아약스

키 및 주발 : 182cm, 오른발

마켓 벨류 : €42.00m(약 590억)

에이전시 : Forza Sports Group(파스칼 스트라위크, 막시밀리안 뵈버 등)

계약 기간 : 2025년 6월 30일까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과 아약스가 최종 협상 단계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아스날은 월요일에 €45~48m(약 645~688억)를 제안했고 합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The Guardian의 제이콥 스테인버그는 아스날이 £50m(약 831억)를 제안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처럼 팀버의 이적료가 기자들마다 다른 이유에 대해 Daily Express의 라이언 테일러는 아직 클럽 간에 공식적으로 합의한 이적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CBS Sports의 벤 제이콥스는 £40m(약 664억)가 조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고, talkSPORT의 알렉스 크룩은 초기 이적료로 £40m(약 664억)를 주장했습니다. 또, 아약스 소식에 정통한 De Telegraaf의 마이크 베르베이는 €42m[£36m(약 598억)]에 합의했으며 추가 조항을 통해 최대 €47m[£40m(약 664억)]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Daily Mail의 사이먼 존스베르베이의 보도를 인용한 것으로 봐서 베르베이가 주장한 이적료가 좀 더 신뢰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한편 베르베이는 아스날과 아약스가 구두 합의를 했으며 팀버는 앞으로 며칠 안에 메디컬 테스트를 보기 위해 런던에 갈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윌리엄 살리바

아스날, 프랑스·카메룬, 01년생, CB

출처 : https://www.thesun.co.uk/

커리어 : AS 봉디, FC 몽페흐메이, AS 생테티엔, 아스날, OGC 니스(임대), 마르세유(임대)

키 및 주발 : 192cm, 오른발

마켓 벨류 : €55.00m(약 765억)

에이전시 : ND SPORTS MANAGEMENT(루시엥 아구메, 이삭 투레 등)

계약 기간 : 2024년 6월 30일까지(1년 추가 연장 조항)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살리바가 곧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휴가에서 돌아오면 서명을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7년 6월에 만료되며 1년 추가 연장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살리바 재계약을 최초 보도한 RMC Sport의 파브리스 호킨스는 맨유와 뮌헨이 살리바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살리바를 포함한 아스날 선수들은 다음 주 프리 시즌 훈련을 위해 복귀할 예정이고, A매치를 소화한 선수들은 좀 더 휴가를 보낸 후 순차적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3.에단 은와네리

아스날, 잉글랜드·나이지리아, 07년생, AM·SS·LW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goal.com/ )

커리어 : 아스날

키 및 주발 : 165cm, 왼발

마켓 벨류 : -

에이전시 : -

계약 기간 : -

 

 

살리바에 이어 은와네리도 아스날과 스콜라쉽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입니다. 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에 따르면 은와네리가 스콜라쉽 조건에 서명하고 17살이 되는 2024년 3월에 프로 계약을 맺을 예정으로 아스날에 미래를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Evening Standard의 사이먼 콜링스아르테타, 에두, 메르테사커 등이 이번 계약에 관여했고 은와네리와 함께 향후 1군 계획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또, 파브리지오 로마노은와네리가 맨시티, 첼시와 같은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을 선택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외에도 리버풀과 뉴캐슬이 관심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특히, 은와네리는 유망주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맨시티와 첼시의 제안을 거절한 건데요, 지난 시즌 아르테타 감독이 자신을 프리미어리그에 데뷔시킨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하네요. 은와네리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 있는 런던의 이슬링턴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처음부터 구너였다고 하는데요, 유망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카요 사카의 뒤를 이어 헤일 엔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4.리스 넬슨

아스날, 잉글랜드·자메이카, 99년생, RW·LW·AM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goal.com/ )

커리어 : 아스날, TSG 호펜하임(임대), 페예노르트(임대)

키 및 주발 : 175cm, 오른발

마켓 벨류 : €7.00m(약 98억)

에이전시 : -

계약 기간 : 2023년 6월 30일까지

 

 

Evening Standard의 사이먼 콜링스에 따르면 아스날은 6월 30일 곧 계약이 만료되는 리스 넬슨과의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인 점은 6월 30일 이후에도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넬슨을 계약 만료자에서 제외시키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발표를 한 만큼 휴가에서 복귀하는 7월 초쯤에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