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역)]두바이 전지훈련, 프리미어리그 윈터 브레이크, 파블로 마리, 세드릭 소아레스 등에 대해 언급한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영상 포함)
2020. 2. 11.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겨울 휴식기를 맞아 런던과 달리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두바이에서 지난 7일 금요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했고 미켈 아르테타는 이번 전지훈련의 의의에 대해 말했다. 미켈, 겨울 휴식기를 맞아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오게 되었는데, 여기에 온 소감이 어떤지? 매우 흥분됩니다. 이곳의 날씨와 시설은 정말 놀랍고 선수들은 기분이 좋으며 정말 알찬 훈련 세션을 보냈습니다. 부임 이후 이틀에 한 번꼴로 경기를 치러왔는데, 겨울 휴식기로 인해 풀 스쿼드로 당신의 아이디어를 훈련에 녹여내는 게 얼마나 이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지? 선수들뿐만 아니라 스탭들, 그리고 백룸 스탭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아스날에 온 이후로 20~22명의 모든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할 일이 아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