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역)]올림피아코스전, 골장면, 챔피언스리그 등에 답한 아스날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영상 포함)
2020. 3. 1.
오바메양은 연장 후반에 아스날에게 소중한 동점골을 선물했지만, 7분 후 다시 역전골을 내주게 되었고 추가시간에 완벽한 득점 찬스를 골로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준우승 팀은 32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고 오바메양 역시 상실감이 매우 커 보였다. 충격을 많이 받은 거 같은데, 승리에 정말 가까웠던 마지막 순간을 요약하자면? 그렇다. 정말 매우 실망스럽다. 아, 내가 뭐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것은 하나의 경기였고 나는 우리가 경기의 페이스를 놓친 것 같다. 그리고 그게 오늘 경기에 화살로 돌아온 거 같다. 그리고.. 그렇다, 마지막 골은 우리에게 운이 없었고 그게 다다. 오늘 넣은 골은 정말 대단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매주 그러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