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노
팅엄 포레스트 vs 아스날 경
기는 우리나라 기준 2023.0
5.21 일요일 01:30에 시작되
고, 노팅엄 홈구장 시티 그라
운드에서 펼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심판진
주심 : Anthony Taylor / 부심 : Gary Beswick, Adam Nunn / 4부심 : Graham Scott
VAR : Neil Swarbrick / VAR 부심 : Darren Cann
이번 경기를 맡게 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 카운티에 있는 맨체스터의 도시 중 하나인 웬센쇼 출신으로 2010년 2월 3일 풀럼과 포츠머스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2009/10시즌이 데뷔인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테일러 주심은 이번 시즌 월드컵 2경기, 네이션스리그 2경기, 챔스 5경기, 챔스 예선 1경기, 유로파 1경기, 프리미어리그 28경기로 총 39경기를 맡았고 무려 152장의 옐로카드와 1번의 경고 누적 퇴장, 5번의 레드카드를 꺼냈고 10번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테일러 주심은 이번 시즌 아스날 경기를 무려 5경기나 맡았는데 아스날은 이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고 테일러 주심은 5경기 동안 21장의 옐로카드와 1장의 레드카드 2번의 페널티를 선언했었다. 레드카드는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에메르송 로얄에게 주어졌으며 2번의 페널티 중 하나는 토트넘에게, 하나는 맨시티에게 1-3으로 패배한 경기에서 아스날에게 주어졌었다. 한편, 노팅엄 경기는 총 3경기를 맡았는데 노팅엄은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옐로카드는 총 17장이 나왔지만 퇴장이나 페널티는 한차례도 없었다.
팀 소식
노팅엄 포레스트
2-2 무승부로 끝난 지난 첼시전에서 결장한 브라질 미드필더 다닐루(햄스트링)는 이번 경기부터 다시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2경기에 결장한 나이지리아 공격수 엠마누엘 데니스(?)도 부상에서 회복하여 최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브라질 미드필더 구스타부 스카르파(종아리)와 잉글랜드 미드필더 존조 셸비(종아리), 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콜백(머리)은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다음 경기인 시즌 마지막 경기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4경기에 결장 중인 웨일즈 라이트백 니코 윌리엄스(머리)는 7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장기 부상자인 뉴질랜드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허벅지)도 7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골키퍼 딘 헨더슨(허벅지)도 결국 경기에 뛰지 못하고 맨유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코트디부아르 센터백 윌리 볼리(햄스트링) 역시 이번 시즌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기 부상자인 잉글랜드 레프트백 오마르 리차즈(종아리)와 스코틀랜드 센터백 스콧 맥케나(어깨)는 6월 중순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프랑스 수비수 줄리앙 비앙코네(무릎)는 8월 초 복귀가 예상된다.
선발 라인업
아스날
0-3으로 패배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발목)의 부상이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시즌 남은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6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경기에 결장한 우크라이나 레프트백 올렉산드르 진첸코(종아리) 역시 남은 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6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장기 부상자인 프랑스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허리)는 7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던 이집트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무릎)는 최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만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무릎)는 9월까지 결장할 수도 있다.
선발 라인업
전력 비교
승부 예측
BBC Sport의 크리스 서튼
아스날은 최근 브라이튼에게도 패배하며 최근 7경기에서 2승 3무 2패를 기록 중이고, 이는 곧 타이틀 경쟁에서 사실상 밀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번 경기는 아스날이 다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만한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아스날은 지난 시즌과 같이 시즌 후반기를 맞이할수록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시즌 초반의 아스날은 아르테타의 전술에 따라 모든 선수들이 각자 페이스대로 경기를 치르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최근 아스날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이전보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현재 강등 경쟁권에 있는 절실한 노팅엄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고 이번 경기 역시 노팅엄 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아스날에게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아스날이 먼저 골을 넣는다면 아스날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노팅엄 역시 분명 승점을 얻을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예상 : 1-1 무승부
Evening Standard의 조나단 고리
아스날은 최근 3경기에서 첼시와 뉴캐슬을 잡으며 무승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었지만 최근 브라이튼에게 홈에서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노팅엄을 상대로는 충분히 승리할 만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최근 경기들에서 증명했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지만 않는다면 아스날이 승리할 거라고 생각한다.
예상 : 3-1 아스날 승
Sports Mole의 벤 넵턴
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맨시티는 이번 주말 첼시와 경기를 하지 않아도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르테타는 한 팀의 감독으로써 포기하지 않고 노팅엄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물론, 아스날은 최근 7경기에서 2승 3무 2패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노팅엄은 필사적으로 이번 경기에 임할 것이기 때문에 아스날에게는 부담스러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 역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스날은 실수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고 노팅엄은 자신들의 단점인 수비에 대한 보안을 생각해야만 할 것이다.
예상 : 2-0 아스날 승
Sports Keeda의 아딧야 호산가디
아스날은 이번 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실질적으로 타이틀 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산술적으로 가능성이 있긴 하다. 몇몇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스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팅엄의 홈에서 펼쳐지더라도 아스날의 우세가 예상된다. 반대로 노팅엄은 경기력에 있어 일관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강등권에 있더라도 노팅엄에게는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예상 : 2-0 아스날 승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는 홈과 원정에서 전혀 다른 팀이었다. 노팅엄은 2023년에 홈에서 단 3패만을 기록 중이고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올해 원정에서는 단 1승만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아스날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단 2승만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뉴캐슬 원정에서 2-0이라는 아주 소중한 승리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홈에서 브라이튼에게 0-3으로 패배한 것은 너무나 허무한 결과였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홈에서 노팅엄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었고, 비록 전 경기에서 브라이튼에게 패배하긴 했지만 이번 경기는 아스날이 승리할 거 같다.
예상 : 3-1 아스날 승
Opta 슈퍼컴퓨터 예측
아스날의 타이틀 경쟁은 이제 끝난 듯 보이지만, 여전히 이번 시즌 아스날은 강력한 팀이다. 노팅엄의 홈인데도 불구하고 노팅엄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확률은 18.2%이며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은 무려 56.8%, 무승부 확률은 25%이다. 노팅엄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확률은 굉장히 적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많은 승점을 얻으면서 강등 확률이 19.4%로 줄어들었다. 리즈가 35.8%로 가장 높고 레스터 시티가 26.5%로 그다음이며 에버튼이 18.3%로 노팅엄 보다 약간 더 낮다. 따라서, 노팅엄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여전히 잔류에 대한 희망은 있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스탯
노팅엄 vs 아스날
①아스날은 노팅엄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102경기에서 52승 22무 28패를 기록 중이다.
②노팅엄은 아스날과의 최근 홈 10경기에서 단 2승만을 기록 중이고, 아스날을 상대로한 가장 최근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는 1999년으로 아스날의 마틴 키언이 골을 넣으며 0-1로 패배했었다.
③노팅엄은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1승 3무 7패를 기록 중인데, 1996년 12월 홈에서 1-0 승리를 거뒀었고 당시 골을 넣은 선수가 바로 공교롭게도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였다.
④아스날은 이번 시즌 전반기에 홈에서 노팅엄을 5-0으로 격파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1998-99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노팅엄을 상대로 2승을 거두게 된다.(참고로, 노팅엄은 1998-99시즌 이후 이번 시즌이 첫 프리미어리그이다.)
⑤아스날은 노팅엄과의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노팅엄에게 리그 5연승을 거두게 된다.
⑥전반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제외하고 노팅엄은 아스날을 상대로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한 번은 2021-22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고 나머지 한 번은 2017-18시즌 FA컵 3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었다.
노팅엄 포레스트
①노팅엄은 최근 4경기에서 승점 7점을 얻었는데 이는 지난 13경기에서 얻은 승점과 같다.
②노팅엄은 이번 시즌 홈 18경기 중 12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선제골을 넣은 경기에서 6승 3무 3패를 기록 중이다.
③하지만, 노팅엄은 2월 리즈에게 1-0 승리를 거둔 이후 최근 15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했는데, 그중 12경기에서는 2골 이상을 실점했다.
④코트디부아르 라이트백 세르주 오리에는 이번 경기에서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된다.
⑤이번 여름 영입한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타이워 아워니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지난 23경기에서 넣은 골과 같다.
⑥만약 아워니이가 이번 경기에서도 두 골 이상을 넣게 된다면 1995년 4월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 브라이언 로이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멀티골을 넣은 첫 노팅엄 선수가 된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서 16승 2무 1패로 승점 57점 중 50점을 얻었지만 최근 17경기에서는 9승 4무 4패로 승점 51점 중 31만을 획득했다.
②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이번 시즌 26승을 달성하게 되는데, 이는 아스날이 우승한 2001-02시즌과 무패 우승 시즌인 2003-04시즌과 같은 승리 횟수이다.
③또,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을 넣게 된다면, 이번 시즌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총 100골을 기록하게 된다.
④최근 아스날과 재계약을 맺은 잉글랜드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이 이번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하게 된다면, 한 시즌 원정 11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게 되는데, 2018-19시즌 맨시티의 에데르송 이후 처음으로 원정 11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게 된다. 참고로, 이전 원정 11경기 무실점은 2004-05시즌 첼시의 페트르 체흐였다.
⑤노르웨이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만 9골을 넣었는데, 이는 이번 시즌 원정 14골을 기록 중인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와 토트넘의 해리 케인 다음으로 많은 골이다.
그 외,
경기들에 대한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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