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날 vs 브라이튼 경기
는 우리나라 기준 2023.0
5.15 월요일 00:30에 시작
되고, 아스날 홈구장 에미
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
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심판진
주심 : Andy Madley / 부심 : Constantine Hatzidakis, Nick Hopton / 4부심 : Darren England
VAR : Peter Bankes / VAR 부심 : Wade Smith
이번 경기를 맡게 된 앤디 매들리 주심은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의 허더즈필드 출신으로 2018년 3월 31일 왓포드 vs 본머스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23경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경기, 챔피언스리그 예선 1경기, 네이션스리그 1경기, 2부 리그 3경기, FA컵 1경기를 맡으며 총 106장의 옐로카드와 1장의 레드카드, 3번의 경고 누적 퇴장 및 5번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매들리 주심은 이번 시즌 아스날 경기를 총 1번, 브라이튼 경기를 총 2번 맡았고 아스날은 1무, 브라이튼은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아스날이 무승부를 거둔 경기는 올해 초에 있었던 0-0 무승부로 끝난 뉴캐슬과의 홈경기였고, 브라이튼의 1승은 첼시를 홈에서 4-1로 잡은 경기와 트로사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안필드에서 리버풀에게 3-3 무승부를 거둔 경기였다. 매들리 주심은 브라이튼 경기에서 총 5장의 옐로카드를 꺼냈는데, 아스날 경기에서는 무려 9장의 옐로카드를 꺼냈다. 당시에 뉴캐슬 선수가 5장, 아스날 선수가 4장을 받았었다.
팀 소식
아스날
지난 경기에서 이른 시간 교체 아웃된 우크라이나 레프트백 올렉산드르 진첸코(종아리)는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것으로 보이나 아르테타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근 8경기에 결장 중인 프랑스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허리)는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시즌 아웃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기 부상자인 이집트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무릎)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무릎)는 여전히 재활 및 치료를 진행 중이다.
선발 라인업
브라이튼
최근 홈에서 에버튼에게 1-5 충격패를 당한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잉글랜드 윙어 솔리 마치(허벅지)와 잉글랜드 수비수 아담 웹스터(?)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 결장한 네덜란드 수비수 요엘 펠트만(허벅지)은 이번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장기부상자인 에콰도르 윙어 예레미 사르미엔토(발목)와 가나 라이트백 타리크 램프티(무릎),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허벅지), 폴란드 미드필더 야쿠프 모데르(무릎) 모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사르미엔토, 모데르, 랄라나는 잘하면 마지막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
한편, 잠비아 미드필더 에녹 음웨푸는 작년 10월 유전적 심장질환이 확인되어 은퇴를 결정했고, 12월 브라이튼의 아카데미 코치로 임명되어 2023년부터 U9 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선발 라인업
전력 비교
승부 예측
BBC Sport의 크리스 서튼
이번 경기는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이고, 양 팀이 어떻게 접근할지 너무 궁금하다. 브라이튼은 자신들을 상대로 점유율을 유지하며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는 상대에게 강하지만, 지난주 에버튼과의 홈경기에서 사고를 당했다. 그들은 열심히 뛰며 중원을 장악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에버튼은 중원에 5명을 배치했고 브라이튼은 경기의 통제권을 가져올 수 없었다. 홈에서 에버튼에게 1-5 대패를 당했기 때문에 브라이튼의 자신감이 무너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데 제르비 감독은 계속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할 것이고, 이것은 아스날이라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큰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다. 나는 아르테타 감독이 평소보다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 방식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곳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고 맨시티와의 우승 경쟁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아스날은 다시 한번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선택할 것이고, 이것은 곧 많은 골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상 : 2-2 무승부
Sports Keeda의 폴 머슨
브라이튼은 아스톤 빌라와 함께 챔스 티켓에 가까운 클럽으로 나는 그들이 이번 시즌에 무언가를 이뤄낼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왔지만, 선수들의 부상과 경기력의 일관성 등 여러 압박들이 가해지면서 점점 패배하기 시작했다. 브라이튼은 압박감이 없을 때 매우 좋은 팀이지만, 챔스 티켓이라는 압박감에 시달릴 때는 그렇지 않았다. 울버햄튼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맨유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기도 했지만 토트넘에게 패배했고 심지어는 노팅엄 포레스트에게도 패배했다. 그리고, 주중에 있었던 에버튼전에서 넉다운 펀치를 맞고 말았다. 한편, 아스날은 뉴캐슬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고, 이는 리버풀에 이어 이번 시즌 뉴캐슬 홈에서의 첫 승리이기도 하다. 나는 아스날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예상 : 3-1 아스날 승
Evening Standard의 마르크 마요
브라이튼의 이번 시즌은 매우 훌륭했지만, 최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5 대패는 충격적이었다. 이는 브라이튼의 자신감을 떨어트릴 것이고 이런 결과들이 하나하나 쌓여 결국 챔스 티켓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는 아스날 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브라이튼은 아스날을 상대로 힘든 경기를 하게 될 것이며, 아스날은 지난주 뉴캐슬 홈에서 2-0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자신감을 갖고 임하게 될 것이다.
예상 : 3-1 아스날 승
Sports Mole의 벤 넵턴
아스날은 이번 경기에도 살리바가 출전하지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진첸코 역시 결장이 예상된다. 이는 아스날의 후방 빌드업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고, 반대로 브라이튼은 이것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브라이튼 역시 부상으로 많은 선수들을 잃었다. 아스날은 타이틀 경쟁을 위해, 브라이튼은 챔스 티켓을 위해 이번 경기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고 정말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다.
예상 : 2-1 아스날 승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아스날은 최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1 승, 뉴캐슬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팀 내 최근 분위기를 다시 바꿨다. 맨시티보다 한 경기 더 많이 치렀지만 승점 1점이 적기 때문에 우승 확률은 여전히 맨시티가 높긴 하지만 아스날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할 필요가 있다. 한편, 브라이튼은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최근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5경기에서 3승 1무 2패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브라이튼 입장에서도 그렇게 자신감이 떨어지는 경기는 아닐 것이다. 물론, 아스날은 뉴캐슬 원정에서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자신들의 홈에서 강등권 싸움을 하고 있는 에버튼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각 팀의 분위기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양 팀의 경기력과 스탯만 봤을 때는 매우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 2-1 아스날 승
Opta 슈퍼컴퓨터 예측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은 52.2%로 브라이튼이 승리할 확률인 21.6%와 무승부 확률인 26.2%를 합쳐도 아스날의 승리 확률보다 적다. 하지만,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아스날의 우승 확률은 고작 9.3%이다. 공은 둥글기 때문에 축구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맨시티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10경기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브라이튼은 현재 7위로, 6위인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렀지만 승점은 고작 2점 차이뿐이며 5위인 리버풀과는 7점 차이이다. 따라서, 브라이튼이 이번 시즌을 6위 혹은 7위로 끝낼 확률은 무려 82.7%이다. 브라이튼의 진짜 목표는 챔스 티켓이지만 4위 맨유보다 1경기 덜 치렀음에도 무려 8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챔스보다는 유로파 혹은 유로파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스탯
아스날 vs 브라이튼
①아스날과 브라이튼은 이미 이번 시즌 두 경기를 치렀는데, 한 경기는 아스날 홈에서 펼쳐진 리그컵 경기로, 브라이튼이 3-1로 승리했었다. 하지만, 브라이튼 홈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는 아스날이 4-2로 승리했었다.
②브라이튼은 아스날 홈에서 펼쳐진 첫 8경기에서는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3승 1패를 기록 중이고, 리그에서는 2승 1패를 기록 중이다.
③아스날은 5월에 펼쳐진 최근 리그 홈 12경기에서 11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인데, 유일한 무패가 바로 2019년에 있었던 브라이튼과의 경기였다.
아스날
①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한 시즌 26승을 달성하게 되고, 이는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시즌인 2001-02시즌과 무패 우승 시즌인 03-04시즌과 같은 승리 수이다.
②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를 포함하여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게 된다면 승점 90점을 쌓게 되는데, 이는 무패 우승 시즌 승점과 같다.
③아스날은 홈에서 펼쳐진 최근 리그 6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고, 매 경기 최소 3골 이상은 넣었었다.
④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3골 이상을 넣게 된다면 1950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 홈 7경기 연속 3골을 기록하게 된다.
⑤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게 된다면, 이번 시즌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한 시즌에 100골을 기록하게 된다.
⑥아스날은 이번 시즌 13경기 무실점을 기록 중인데, 홈에서의 무실점은 고작 3경기에 불과하다. 이는 현재 리그 20위인 사우스햄튼의 홈 1경기 무실점을 제외하면 최소 홈경기 무실점 기록이다.
⑦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랑스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승률 78%를 기록하며 경기당 승점 2.4점을 획득했지만, 반대로 살리바가 없는 경기에서는 승률 50%에 경기당 승점 1.9점을 기록 중이다.
⑧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는 이번 시즌 45경기 14득점 11도움으로 2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서는 아무런 공격포인트도 쌓지 못했다.
⑨이번 겨울 브라이튼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벨기에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브라이튼에서 프리미어리그 116경기 25득점을 14도움을 기록했고, 아스날로 이적한 후에는 17경기에서 1득점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렇게 단시간에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리버풀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를 제외하면 유일하다.
브라이튼
①브라이튼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16승 7무 10패 63득점 45실점으로 승점 55점을 기록 중인데, 한 시즌 최다 승, 최다 득점,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②하지만, 브라이튼은 최근 원정 3경기에서 1승 2패 기록 중이고, 이는 지난 원정 10경기에서 거둔 패배와 같다.
③또, 브라이튼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 원정 연패를 당하게 된다.
④브라이튼은 상위 10권 팀을 상대로한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 중인데, 그 1승 조차 이번 시즌 개막 경기였던 맨유와의 경기였다.
⑤브라이튼에서 6시즌을 보내고 있는 독일 유틸리티 플레이어 파스칼 그로스가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게 된다면, 브라이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26호 골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현재 은퇴한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글렌 머레이(3시즌 26골)와 에버튼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닐 모페(4시즌 26골)와 함께 브라이튼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가 된다.
⑥2021년 겨울 브라이튼에 합류한 아일랜드 스트라이커 에반 퍼거슨이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게 된다면, 1994-95시즌 QPR의 케빈 갈렌과 2002-03시즌 에버튼의 웨인 루니에 이어 한 시즌에 아스날과의 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세 번째 십 대 선수가 된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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