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오피셜]다비드 루이스, 파블로 마리, 세드릭 소아레스, 다니 세바요스 계약 연장 확정!

출처 :  https://www.arsenal.com/

아스날은 다비드 루이스, 파블로 마리, 세드릭 소아레스, 다니 세바요스와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Four players extend stay a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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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이스

출처 : https://www.the42.ie/

 

지난 여름 첼시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브라질 센터백 다비드 루이스(만 33세)는 클럽과의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하며 1,406분을 소화했고 2득점 1도움 4경고 2퇴장을 기록하고 있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번 맨시티전에서 1실책, 1퇴장, 1페널티 허용이라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자 속출과 함께 팀내 수비 문제때문에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이 선수들이 앞으로 우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계약은 미켈과 내가 주도한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분이었다. 그들은 우리 팀에 적절한 밸런스를 가져다 준다. 다비드는 우리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선수다. 그는 이번 시즌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패스와 경기장 안팎에서의 팀과의 소통은 우리에게 있어 중요하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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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마리

출처 : Getty Images, via  https://www.thesun.co.uk/

 

이번 겨울 플라멩구에서 아스날로 반 시즌 임대 온 스페인 센터백 파블로 마리(만 26세)는 아스날과 4년 계약을 맺었고,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완전 이적시 지급 조항이었던 £8m(약 120억)를 더 지급하고 아스날로 완전 이적할 예정이다.

 

파블로 마리는 이번 겨울 아스날로 임대 온 이후,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해 3경기에 출전하며 204분만을 소화했지만,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맨시티전에서 좌측 발목 부상을 입어 2~3개월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과 빌드업이 되는 센터백이라는 점이 아르테타 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맨시티전에서의 파블로의 부상은 우리 모두를 좌절시켰다. 미켈은 이곳에 온 이후부터 왼발잡이 센터백을 원했었다. 우리는 파블로의 훈련 방식, 멘탈리티, 퀄리티에 정말 만족했다. 불행하게도 현재는 부상을 입은 상태지만, 앞으로 그가 우리와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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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소아레스

출처 : Getty (https://metro.co.uk/)

 

이번 겨울 사우스햄튼에서 아스날로 반 시즌 임대 온 포르투갈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만 28세)도 아스날과 4년 계약을 맺었고,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 사우스햄튼과 맺었던 우선 협상권에 따라 자유 계약으로 아스날에 완전 이적할 예정이다.

 

좌측 무릎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아스날에 합류한 세드릭 소아레스는 한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고, 리그가 재개된 이후에도 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어 데뷔전을 치르는데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엑토르 벨레린의 마땅한 서브 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번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가 벨레린의 대체 자원으로 라이트백에서 뛸 수 있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메이틀랜드-나일스를 원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고, 센터백과 라이트백까지 커버 가능한 칼럼 체임버스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8월까지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유로 2016 우승 멤버인 세드릭 소아레스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세드릭은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그는 부상때문에 운이 좋지 않았지만, 점점 준비가 되어가고 있고 라이트백으로서 우리에게 더 많은 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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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세바요스

출처 : Chloe Knott - Danehouse/Getty Images (https://infinitemadrid.com/)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아스날로 한 시즌 임대 온 스페인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만 23세)는 계약서에 따라 6월 30일까지 아스날과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에 의한 특수성으로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다니 세바요스는 이번 시즌 26경기에 출전하며 1,523분을 소화했고 1득점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아스날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

"또, 우리는 다니가 이번 시즌을 여기서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는 팀에 좋은 기여를 하고 있고 우리는 그가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강한 임팩트와 좋은 마무리를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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