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스탭 오피셜]미켈 아르테타, 4명의 새로운 코치진 선임!

 

순서대로 : 프레디 융베리, 알베르트 스투이벤버그, 스티브 라운드, 이나키 카나(출처 : https://www.arsenal.com/ )

 

미켈 아르타테는 자신의 핵심 코치 4명을 선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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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레디 융베리

 

출처 : https://www.arsenal.com/

 

77년생으로 만 42세인 스웨덴 출신의 프레디 융베리가 아스날 수석 코치로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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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베리는 2016년 유소년 아카데미 감독을 시작으로 코칭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약 7개월간 독일 1부 리그 클럽팀 볼프스부르크에서 수석 코치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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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에는 아스날 U23 팀 감독을 맡아 26경기를 지휘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019년에는 어린 선수들과 1군 팀의 교두보 역할로 전 아스날 감독 우나이 에메리의 수석 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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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년 11월 29일 에메리 감독 경질과 함께 아스날 임시 감독이 되었고 12월 21일 미켈 아르테타의 감독 선임과 함께 임시 감독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후, 융베리는 아르테타와의 대화 끝에 아스날 1군 코치에 합류하게 되었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저희는 계속 대화를 나눴고 함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선수들을 알고 있고 현재 상황을 알고 있으며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클럽 역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의 지식이 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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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알베르트 스투이벤버그

 

출처 : https://www.arsenal.com/

 

70년생으로 만 49세인 네덜란드 출신의 알베르트 스투이벤버그도 아스날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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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이벤버그는 1991년 페예노르트 유스팀 감독으로 코칭 생활을 시작했고 2006년부터 2014년까지는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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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루이 반 할 감독의 수석코치로 맨유에 합류하였고 무직이 된 2016년에는 벨기에 1부 리그 클럽팀 KRC 헹크에서 감독을 맡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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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에는 웨일즈 대표팀에 합류하여 라이언 긱스의 수석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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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이벤버그는 유로 2020이 끝날 때까지 웨일즈 대표팀과 아스날 코치직을 겸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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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티브 라운드

 

출처 : https://www.arsenal.com/

 

70년생으로 만 49세인 잉글랜드 출신의 스티브 라운드는 융베리와 함께 아르테타의 수석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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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는 2019년 12월 10일 만 79세의 나이에 사망한 전 더비 카운티의 감독 짐 스미스의 테크니컬 코치로 1996년에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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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01년에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과 함께 미들즈브러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테크니컬 코치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8년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수석코치가 되어 에버튼과 맨유에 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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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2018년까지는 아스톤 빌라의 풋볼 디렉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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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나키 카나 파본

 

출처 : https://www.arsenal.com/

 

75년생으로 만 44세인 스페인 출신의 이나키 카나 파본은 살 비보와 함께 아르테타의 골키퍼 코치로 아스날에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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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살 비보 골키퍼 코치는 74년생으로 만 45세 잉글랜드 출신이고 2017년에 아스날에 합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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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키 골키퍼 코치는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스페인과 덴마크에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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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잉글랜드 2부 리그 클럽팀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코치였고 브렌트포드는 현재 리그에서 11승 4무 8패 34득점 18실점으로 리그 6위에 위치해있다. 또, 브렌트포드의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라야는 리그 23경기에서 18실점만을 허용하고 있으며 8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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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나키 골키퍼 코치는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골키퍼 코칭에 대한 영상도 업로드하고 있다.

Iñaki Cañ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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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재능 있는 코치들이 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 코칭 스탭들은 많은 경험과 참신한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능 있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우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은 팀 내 핵심 인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