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스날 소식/아스날 일정

[리그 일정]프리미어리그 포함 잉글랜드 모든 축구 경기 4월 3일까지 중단(feat. 코로나19)

출처 : https://twitter.com/premierleague

 

FA, 프리미어리그, EFL, Barclays FA 여자 슈퍼 리그, FA 여자 챔피언십은 4월 3일까지 잉글랜드에서의 모든 프로 레벨의 경기를 중단하는데 공동으로 합의했다.

 

오늘 주주총회에 이어, 당시 의료진의 조언과 사정에 따라 4월 4일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4월 3일까지 잉글랜드에서의 모든 축구 경기를 중단하는데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이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과 스탭들을 격리시키는 클럽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잉글랜드의 모든 축구 기관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잉글랜드 1부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와 2부 리그인 EFL 챔피언십, 3부 리그인 리그 원, 그리고 4부 리그인 리그 투가 포함되고 각 팀의 U23, U18, 유소년 팀의 모든 경기 일정도 포함된다.

또한, 잉글랜드 내의 모든 클럽들은 훈련장 방문과 팬미팅 등을 포함한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고 연기된 일정들은 안정화가 될 때 재수정될 계획이다. 또, 향후 상황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스코틀랜드 리그는 무기한 연기/ 3월에 예정된 친선 경기인 '잉글랜드vs이탈리아'전과 '잉글랜드vs덴마크'전 티켓 FA가 직접 전액 환불

 

리미어리그 최고 경영자 리차드 마스터

"우선, 우리는 미켈 아르테타칼럼 허드슨-오도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코로나19에 걸린 모든 사람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이런 전례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클럽, 정부, FA, EFL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선수, 스탭, 서포터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클릭시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출처 : https://twitter.com/premier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