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의역)]아스날 감독으로 마지막 경기를 맡게 된 프레디 융베리
2019. 12. 22.
아스날 임시 감독 프레디 융베리는 에버튼 원정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정식 감독 미켈 아르테타에게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프레디, 커리어에서 정말 수많은 장면들을 봐왔겠지만 올해가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시간이었나요? 네, 물론입니다. 좀 흥분되는 시간이었고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만약 그 1년이 기억에 남을만하고 다사다난한 해였다면 그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시 감독으로서의 경험은 어땠나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이 멋진 클럽의 임시 감독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도 알다시피, 어려운 환경이었고 모두의 자신감도 낮은 상태였습니다. 불행하게도, 현재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 주요 임무는 단지 제가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