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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경기/경기 프리뷰

[경기 프리뷰]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시티 아스날 예상 라인업, 승부 예측, 전력 비교, 스탯, 팀 뉴스 등

 

안녕하세요!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

시티 vs 아스날 경기는 우리

나라 기준 2024.04.01 월요

일 00:30에 시작되고, 맨시

티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

움에서 펼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Prime(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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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심판진

출처 : https://www.premierleague.com/

 

주심 : Anthony Taylor / 부심 : Gary Beswick, Adam Nunn / 4부심 : Tom Bramall

VAR : Jarred Gillett / VAR 부심 : Darren Cann

 

이번 경기를 맡게 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맨체스터의 도시 중 하나인 웬센쇼 출신으로 2010년 2월 3일 풀럼과 포츠머스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09/10시즌이 데뷔인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데 이번 시즌 벌써 34경기를 맡아 옐로카드 140장, 레드카드 5장, 경고 누적 퇴장 3회, 페널티 17회를 선언했다.

이번 시즌 아스날 경기는 2번 맡았는데, 라이스의 극장골로 3-1 역전승을 거둔 맨유전과 3-1로 승리한 리버풀전에서 모두 주심을 맡았다. 이것과 함께 아스날은 테일러 주심이 맡은 큰 경기에서 꽤 승률이 좋은데 2016/17시즌, 2019/20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상대로 모두 승리했을 때, 2015/16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리했을 때도 모두 테일러 주심이었다.

한편, 맨시티 경기는 3경기 맡았는데, 노팅엄에게 1-0으로 승리했던 경기와 첼시와 4-4 무승부를 거뒀던 경기, 2-6으로 승리한 루턴과의 FA컵 5라운드를 맡았었다. 노팅엄전에서는 총 10장의 옐로카드가 나왔었고 로드리는 레드카드도 받았었다. 첼시전에는 총 8장의 옐로카드가 나왔고 페널티는 2번 나왔는데, 한 번은 맨시티가 한 번은 첼시가 성공시켰다.


팀 소식

출처 : Adrian Dennis/AFP, via Getty Images ( https://edition.cnn.com/ )

 

맨시티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에 따르면 A 매치 기간 부상을 입은 잉글랜드 수비수 카일 워커(허벅지)존 스톤스(내전근) 모두 훈련에 불참했으며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A 매치 기간에 부상을 입은 스위스 수비수 마누엘 아칸지(?)는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 리버풀전에서 부상을 입은 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허벅지)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벨기에 플레이메이커 케빈 데 브라이너(사타구니)와 A 매치 기간 부상을 입은 포르투갈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발목)도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Ederson

DF : Ake-Akanji-Dias-Lewis

MF : De Bruyne-Rodri-Silva

FW : Doku-Haaland-Foden


아스날

지난 셰필드전에서 부상을 입은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발)와 최근 A 매치 기간에 부상을 입은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허벅지)와 브라질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종아리)는 최근 아스날 훈련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 따르면 세 선수 모두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장기 부상자인 네덜란드 수비수 위리엔 팀버(십자인대)도 최근 몇 주간 팀 훈련에 참가하며 몸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고 이번 경기 출전은 좀 빨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벤치로 돌아온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와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는 A매치 기간에 있었던 QPR과의 비공개 친선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예상 라인업

GK : Raya

DF : Zinchenko-Magalhaes-Saliba-White

MF : Havertz-Rice-Odegaard

FW : Martinelli-Jesus-Saka


전력 비교

 

 

 

 

 

 


경기전 기자회견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

출처 : Eurosport ( https://www.eurosport.com/ )

 

 

"그들은 경기를 지배하고 매 경기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발전을 이뤘고 시즌 초반과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와서 좋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우리는 이번 시즌에도 3개의 타이틀 놓고 경쟁하고 있으며 이는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10경기 남겨 놓은 시점에서 우리는 이제 중요한 순간에 접어들었습니다. 팬분들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줄 것입니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출처 : https://www.beinsports.com/

 

 

"우리는 FA컵과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그들을 상대로 승리한 적이 있었고 이번 시즌 그들은 리그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들이 스포츠의 재미와 매력, 그리고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속도를 따라가야 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하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펩은 세계 최고의 감독이고 축구계에서 만난 가장 좋은 사람 중 한 명이며 함께 일하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현재 우리가 하려는 것은 분명 그들이 하려는 것과 유사하며 우리는 이런 상황에 적응해야 합니다. 전 동료들이 아직도 거기에 있지만 저는 이 팀의 감독이 되었고 여기에 또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은 변하지 않았지만 프로로서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승부 예측

출처 : https://www.soccerbible.com/

Paddy Power에 출연한 바카리 사냐

나는 에티하드에서 두 팀이 비길 거 같다. 맨시티는 자신들의 홈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공격을 할 것이고 이는 아스날에게 역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도 알다시피 아스날은 최근 역습에서 꽤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상당히 빠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양 팀 모두에게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상 : 무승부


Evening Standard의 마르크 마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은 말 그대로 혼돈의 도가니이다. 맨시티와 리버풀은 두 차례 모두 무승부를 거뒀고 아스날과 리버풀은 아스날이 1승 1무로 우위를 점했다. 아스날은 맨시티에게도 현재 1승을 기록 중인데 이번 경기가 관건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에티하드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행방은 확실히 알기 쉽지 않다. 또, A 매치 기간에 양 팀 모두 부상 선수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더 예측하기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 맨시티는 작년에 비해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론적으로 꽤 오랫동안 패배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 결과는 무승부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예상 : 1-1 무승부


Sports Mole의 벤 넵튼

이번 경기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두 팀 간의 맞대결이다. 맨시티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모든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고 한편, 아스날은 올해 있었던 리그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변수를 안고 이번 경기에 임하게 되었는데 맨시티는 워커스톤스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었고 현재 아스날 부상자 중 한 명인 마르티넬리가 복귀한다면 이는 맨시티에게 큰 걱정을 안겨다 줄 것이다. 그래도 기록상으로는 맨시티가 엄청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데 특히 에티하드에서 아스날에게 패배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정말 모든 것을 걸어야만 할 것이다.

예상 : 1-1 무승부


talkSPORT의 앨리 매코이스트

이번 경기는 맨시티가 항상 그래왔듯이 시즌 중 가장 강한 시기이며 나는 솔직히 맨시티 쪽으로 좀 기운 것 같다. 물론, 확실하게 맨시티가 이길 거 같지는 않지만 2-1로 승리하지 않을까 싶다.

예상 : 2-1 맨시티 승


talkSPORT의 셰반 아헤르네

이번 경기는 아스날에게 있어 시즌 중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맨시티를 꺾는다면 리그 타이틀을 들어 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사카마르티넬리 같은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해야 할 텐데 만약 스톤스워커가 정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면 아스날의 승리 확률이 꽤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예상 : 1-2 아스날 승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엄청 치열한 상황에서 두 팀이 맞붙게 되었다. 현재 맨시티는 아스날에게 승점 1점 뒤처져있는 상황이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심지어 맨시티는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최근 22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무려 12월부터 시작된 기록이다. 하지만, 맨시티는 이번 시즌 아스날 홈에서 펼쳐진 리그 경기에서 패배한 기억이 있다. 반면에 아스날은 2024년이 시작된 이후 리그 8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했고 챔스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자신들의 홈에서 아스날에게 8연승을 거두고 있고 심지어 아스날은 에티하드에서 9년간 승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스날이 승점을 챙겨가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 2-1 맨시티 승


Opta 슈퍼컴퓨터 예측

출처 : https://theanalyst.com/

 

 

양 팀의 폼이 바짝 올라와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시뮬레이션 1만 회를 돌려본 결과 맨시티가 승리할 확률은 53%,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은 21.2%, 무승부로 끝날 확률은 25.8%가 나왔다.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보다 무승부로 끝날 확률이 높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결과였다.

한편, 아스날이 이번 시즌 리그 타이틀을 들어 올릴 경우는 17.8%에 불과하지만 홈 팀인 맨시티가 우승할 확률은 47.1%가 나왔다. 현재 리그 2위인 리버풀이 타이틀을 들어 올릴 확률은 35.1%가 나왔다.

이번 라운드의 결과로 여러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데 아스날이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는 리버풀이 브라이튼에게 패배하고 아스날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아스날의 우승 확률은 49%로 맨시티 30%, 리버풀 21%로 가장 높다. 그다음으로 좋은 시나리오는 리버풀이 브라이튼과 무승부를 거두고 아스날이 승리하게 된다면 우승 확률 45%, 맨시티 27%, 리버풀 28%가 나온다.


스탯

출처 : https://www.arsenal.com/

맨시티 vs 아스날

①맨시티는 자신들의 홈에서 아스날과의 최근 8경기 모두 승리했는데, 이는 무려 2016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며 당시에는 2-2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②맨시티는 아스날과의 최근 13경기에서 12승 1패를 기록 중인데, 그 1패가 바로 이번 시즌 10월에 있었던 아스날의 1-0 승리 경기였다.

③만약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하게 된다면 2007-08시즌 이후 처음으로 맨시티를 상대로 한 시즌에 리그 2승을 기록하게 된다. 참고로, 아스날이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한 시즌에 리그 더블을 기록한 것은 2001/02시즌 맨유에게 2승을 한 것이 마지막이다.

④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맨시티를 맡은 이후 아스날에게 16승을 거두고 있는데, 이는 17승의 번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리이다.

⑤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1위 팀과의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그중 2경기는 지난 시즌 아스날을 상대로한 경기였다. 하지만,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 상위 3위 팀과의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 중이다.

⑥맨시티의 벨기에 플레이메이커 케빈 데 브라이너는 맨시티에서의 100골까지 2골을 남겨놓고 있는데,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아스날을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었으며 도움도 5개를 기록 중이다.


맨시티

①맨시티는 에티하드에서 펼쳐진 최근 38경기에서 33승 5무로 무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1921년 42경기 무패 이후 클럽 최다 기록이다.

②또, 맨시티는 최근 홈 57경기에서 매 경기 골을 넣으며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기도 했다.

③맨시티는 이번 시즌 상위 다섯 팀과의 리그 경기에서 3무 2패로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했다.

④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대표팀 경기를 포함하여 최근 16경기 중 11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⑤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 필 포든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7득점 4도움으로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2024년 들어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전승을 기록 중인데, 이 8경기에서 무려 33득점 4실점을 기록 중이다.

②또,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리그 9연승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무패 우승 시절이었던 2003-04시즌 이후 처음이다. 참고로, 아스날의 리그 최다 연승은 2001-02시즌 13경기이다.

③아스날은 최근 리그 원정 3경기에서 매 경기 5골 이상을 넣었는데, 디펜딩 챔피언과의 리그 원정 19경기에서는 단 1승만을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④아스날은 올해 들어 각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8승으로 최다승 기록과 승점 24점으로 가장 많은 포인트, 33득점 4실점 골득실 +29로 최다 득점, 최다 실점, 최다 골득실을 기록 중이다. 또, 4경기 무실점으로 최다 무실점을 기록 중이며 8경기 xG 3.1로 최소 실점 xG를 기록 중이다.

⑤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게 된다면,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원정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게 된다.

⑥독일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가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게 된다면 1999-2000시즌 티에리 앙리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데뷔 시즌에 리그 5경기 연속골을 넣은 아스날 선수가 된다.

⑦벨기에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이번 시즌 아스날에서 11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부카요 사카에 이어 아스날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 기록이다.

⑧또, 트로사르는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맨시티를 상대로 3골을 기록 중인데 이번 시즌 맨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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