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리
버풀 vs 아스날 경기는 우리
나라 기준 2023.12.24 일요
일 02:30에 시작되고, 리버
풀 홈구장 안필드에서 펼쳐
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이번 경기 심판진
주심 : Chris Kavanagh / 부심 : Simon Bennett, Dan Robathan / 4부심 : Craig Pawson
VAR : David Coote / VAR 부심 : Lee Betts
이번 경기를 맡게 된 크리스 카바나 주심은 85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애쉬튼-언더-라인 출신으로 13살부터 심판을 시작했고 2012년 내셔널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2014년에는 풋볼 리그로 승격하여 프로팀 주심을 맡게 되었고 2017년 4월 8일 WBA와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2019년 FIFA 국제 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유로 예선과 유로파리그 경기도 맡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10경기, 2부 리그 1경기, 3부 리그 1경기, 리그컵 1경기로 총 13경기를 맡아 옐로카드 50장, 경고 누적 퇴장 1회, 페널티 4회를 선언했다. 카바나 주심은 이번 시즌 아스날 경기를 딱 한 경기 맡았는데 2-2 무승부로 끝난 첼시 원정 경기로 총 6장의 옐로카드와 1번의 페널티가 나왔다. 옐로카드는 사이좋게 서로 3장씩 가져갔고 페널티는 첼시가 얻어 콜 팔머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었었다. 참고로, 아스날은 카바나 주심이 맡은 최근 원정 10경기에서 3승 2무 5패를 기록 중이다.
리버풀 경기는 이번 시즌에만 벌써 3경기를 맡았는데 여기서 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3-1로 승리한 웨스트 햄과의 홈경기에서는 2장의 옐로카드와 1번의 페널티가 나왔는데, 옐로카드는 모두 웨스트 햄이 받았고 페널티도 리버풀이 얻으며 모하메드 살라가 선제골을 넣었다. 3-0으로 승리한 노팅엄과의 홈경기에서는 총 5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는데 2장은 리버풀, 3장은 노팅엄이 받았다. 1-1 무승부가 나왔던 맨시티 원정에서는 4장의 옐로카드가 나왔고 리버풀이 1장, 맨시티가 3장을 받았다.
팀 소식
리버풀
최근 5경기에 결장 중인 카메룬 수비수 조엘 마팁(십자인대)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최근 4경기에 결장 중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무릎)는 12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7경기에 결장 중인 포르투갈 공격수 디오구 조타(근육)와 장기 부상자인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앤디 로버트슨(어깨)은 1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에 있었던 위니옹 SG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스코틀랜드 공격수 벤 도크(무릎)의 복귀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지난 주말 맨유전에서 부상을 입은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번베르흐(햄스트링)는 잘하면 이번 경기부터 다시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장기 부상자인 스페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스테판 바이체티치(종아리)의 복귀 날짜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엉덩이)는 1월 말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Alisson
DF : Tsimikas-Dijk-Konate-'Alexander-Arnold'
MF : Jones-Endo-Szoboszlai
FW : Diaz-Nunez-Salah
아스날
지난주 PSV와의 챔스 조별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이집트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햄스트링)는 빠르면 이번 경기 늦으면 다음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허벅지)와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허벅지)는 12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과 아시안컵으로 인해 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경기에 결장한 이탈리아 미드필더 조르지뉴(발)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주면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기 부상자인 포르투갈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사타구니)는 1월 말에 복귀할 것으로 보이고 네덜란드 수비수 위리엔 팀버(십자인대)는 빠르면 2~3월 안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Raya
DF : Zinchenko-Magalhaes-Saliba-White
MF : Havertz-Rice-Odegaard
FW : Martinelli-Jesus-Saka
전력 비교
경기전 기자회견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
"우리는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고 현재 우리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거기에 우리는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해 팀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꽤 수월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심지어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홈경기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곳 안필드가 어디인지 제대로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특별한 분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 팀 모두 매우 강한 위치에 있고 승리하기 위한 준비를 할 것입니다. 정말 치열한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의 많은 서포터분들과 함께 내일 그곳에 갈 것이고, 우리 서포터분들은 언제나 그렇듯 저희를 열렬히 지지해 줄 것입니다."
승부 예측
Stick to Football의 게리 네빌
나는 아스날이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 지난 시즌 리버풀 원정을 기점으로 약간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이번 원정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예상 : 1-2 아스날 승
Stick to Football의 이안 라이트
아스날의 타이틀,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나는 그들이 거기에 도전하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우리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만약 그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완전히 망연자실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리버풀전이 매우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우리가 여기서 무슨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팀이 이번 원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선수들은 이것을 동기부여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상 : 2-2 무승부
Sports Keeda의 폴 머슨
최근 리버풀은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맨유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웨스트 햄과의 리그컵 경기에서는 5-1 대승을 거뒀다. 만약 아스날이 초반 2~30분을 잘 넘기고 주도권을 가지고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리버풀이 20분 안에 골을 넣는다면 그들이 승리할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스날이 승점을 챙겨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잘 버텨내야 하고 리버풀은 초반에 모든 것을 쏟아부을 필요가 있는 경기이다. 하지만, 리버풀은 아스날과 달리 주중에 리그컵을 치렀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라는 하나의 변수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전반 초반 결과에 따라 승패가 갈릴 확률이 매우 커 보인다.
예상 : 2-2 무승부
Evening Standard의 마르크 마요
솔직히 말하기 너무 어려운 경기이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홈에서 너무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주말 맨유와 0-0 무승부를 거둔 것을 보면 낮은 수비라인을 상대로 놀라울 정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아스날은 원정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리버풀에게 있어 지난 주말 맨유전이 다시 한번 떠오를 수도 있다. 심지어 리버풀은 주중에 리그컵이 있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한 아스날에 비해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아스날이 전반전에만 리버풀의 공격을 잘 버텨낸다면 후반전에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후반전에 골을 넣어 승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예상 : 1-2 아스날 승
Sports Keeda의 아딧야 호산가디
리버풀은 이번 시즌에도 안필드를 요새로 만들었으며 아스날과의 타이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이번 경기를 무승부 혹은 승리로 끝낼 필요가 있다. 살라와 누녜스 같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이 두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아스날은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리그 우승 후보 중 하나였는데, 아스날의 최근 폼과 경기력을 보면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예상 : 2-2 무승부
Sports Mole의 벤 넵튼
웨스트 햄과의 리그컵 경기를 치른 리버풀과 휴식을 취한 아스날이 맞붙기 때문에 체력적인 측면에서는 아스날이 앞서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경기는 안필드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아스날에게도 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만약, 아스날이 리버풀 팬들의 함성에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승점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의 흥미 요소는 꽤 많은데, 특히 살라와 진첸코의 맞대결이 꽤 흥미로울 것으로 보이는데, 마갈량이스와 살리바의 역할도 충분히 중요해 보인다. 그리고, 이번 경기로 인해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승리하는데 필사적일 것이다.
예상 : 2-2 무승부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리버풀은 지난 주말 맨유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결과는 0-0 무승부로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했다. 하지만, 주중에 있었던 웨스트 햄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아스날은 브라이튼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전반전에 브라이튼에게 단 하나의 슛도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는 안필드에서 2-0으로 앞서가다가 끝내 두 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로 끝났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예상 : 2-2 무승부
Opta 슈퍼 컴퓨터 예측
시뮬레이션 만 번을 돌려본 결과 리버풀이 승리할 확률은 47.4%,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은 25.6%, 무승부 확률은 27%가 나왔다.
아스날이 리버풀 홈에서 승리한 것은 2012년 9월이 마지막인데, 당시에 포돌스키와 카솔라가 골을 넣으며 브렌든 로저스 감독의 리버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었다.
한편, 아스날은 현재 리버풀과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1위에 위치해 있는데, 만약 이번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홈에서 상대하는 아스톤 빌라가 1위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탯
리버풀 vs 아스날
①이번 경기는 크리스마스이브에 펼쳐지는데, 아스날과 리버풀이 크리스마스이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7번째이다.
②첫 두 경기는 1995-96시즌, 2000-01시즌으로 리버풀이 승리했고, 다음 2001-02시즌에는 아스날이 승리했었고 이전 3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끝났다.
③이번 크리스마스이브는 리버풀 홈에서 펼쳐지는 아스날과의 100번째 경기이기도 한데, 이로써 아스날은 105경기의 에버튼에 이어 두 번째로 리버풀 홈에서 많은 경기를 치른 팀이 되었다.
④리버풀은 아스날과의 최근 리그 홈 10경기에서 7승 3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⑤반대로 아스날은 리버풀과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매 경기 실점을 기록했는데 무려 43골을 내줬다. 이는 2015년 8월 이후 현재까지 한 팀을 상대로한 최다 실점 기록이기도 하다.
⑥리버풀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6개의 도움을 기록 중인데, 이는 개인 커리어에 있어 한 팀을 상대로한 최다 도움이다.
⑦또, 아스날을 상대로 알렉산더-아놀드 다음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리버풀 선수는 스티븐 제라드로 7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⑧한편, 아스날의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리버풀을 상대로 6득점 3도움으로 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데, 이는 개인 커리어에 있어 12개를 기록 중인 왓포드 다음으로 최다 공격포인트이다.
⑨또, 제주스는 최근 안필드에서 펼쳐진 3경기에서 매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1득점 2도움을 기록 중이다.
⑩아스날의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도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시즌 리버풀과의 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고 아스날로 이적한 이후 리버풀을 상대로 4골을 넣었는데, 이는 개인 커리어에 있어 한 팀을 상대로한 최다 득점 기록이다.
리버풀
①리버풀은 이번 시즌 공격 지표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314개의 슛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슛을 기록 중이고, 기대 득점은 35개를 기록하며 뉴캐슬의 35.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최다 기대 득점을 기록 중이다.
②리버풀은 지난 주말 맨유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무려 34개의 슛을 시도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로 인해 26경기 연속 득점 행진이 끝났고 이번 시즌 리그 홈경기 전승 기록도 끝나고 말았다.
③또, 리버풀이 한 경기에 34개의 슛을 시도하고 골을 넣지 못한 것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년 만에 처음이다.
④그러나, 리버풀은 2021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리그 홈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한 적은 없다.
⑤리버풀은 지난 주말 맨유전을 제외하면 이번 시즌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홈 11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총 35골을 넣었다.
⑥리버풀은 런던 연고지 팀을 상대로 최근 리그 17경기에서 12승 5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고 심지어 17경기 중 최근 6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그중 리버풀과 가장 최근에 무승부를 기록한 팀이 바로 아스날이었다.
⑦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리그 홈 16경기 연속 득점 행진도 끝나게 되었지만, 2017년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아스날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이번 시즌 수비 지표에서 매우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43개의 유효슛만 선호하며 최소 유효슛을 기록 중이고, 기대 실점 13개만을 기록하며 최소 기대 실점도 기록 중이다.
②아스날은 2022년에 리그에서 총 25승을 거뒀는데, 2023년에는 24승을 기록 중이고 현재 새해까지 3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2승을 거두게 된다면 클럽 역사상 한 해 최다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③이번 경기는 영국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17:30에 시작되는데, 마침 아스날이 가장 최근에 패배했던 프리미어리그 3경기가 바로 토요일 17:30에 시작됐었다.(5월 노팅엄 원정, 11월 뉴캐슬 원정, 12월 빌라 원정)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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