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아
스날 vs 맨시티 경기는 우리
나라 기준 2023.10.09 월요
일 00:30에 시작되고, 아스
날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
디움에서 펼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이번 경기 심판진
주심 : Michael Oliver / 부심 : Stuart Burt, Lee Betts / 4부심 : Tim Robinson
VAR : John Brooks / VAR 부심 : Darren Cann
이번 경기를 맡게 된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뉴캐슬과 인접한 노섬벌랜드주의 애싱턴 출신으로 2010년 8월 21일 버밍엄과 블랙번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번 시즌에는 총 8경기를 맡고 있는데 챔스 2경기, 프리미어리그 5경기, UAE 리그 1경기를 맡았고 옐로카드 42장, 경고누적퇴장 1회, 2번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아스날과 맨시티 경기도 각각 한 경기씩 맡았는데, 아스날 홈에서 펼쳐진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총 4번의 옐로카드를 꺼냈고 경기 결과는 2-1로 아스날이 승리했다. 맨시티 경기는 맨시티 홈에서 풀럼을 상대로 5-1 대승을 거뒀고 올리버 주심은 총 6번의 옐로카드와 한 번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훌리안 알바레스가 페널티를 얻어 엘링 홀란드가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올리버 주심은 지난 시즌 총 45경기를 맡았는데 그 중 아스날 경기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5경기로 아스날은 4승 1패를 거뒀었다. 아스날이 패배한 유일한 경기가 바로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였지만 올리버 주심이 맡은 최근 홈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날 경기에서 총 2번의 페널티를 선언했는데 한 번은 리버풀전으로 가브리엘 제주스가 페널티를 얻어 부카요 사카가 골을 넣었고 다른 경기는 웨스트 햄전으로 이번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한 제러드 보언이 페널티를 얻어 사이드 벤라마가 골을 넣었었다.
맨시티 경기는 아스날보다 한 경기 적은 4경기로 4승 전승을 기록 중인데, 역시 총 2번의 페널티를 선언했다. 한 번은 웨스트 햄전으로 엘링 홀란드가 페널티를 얻어 본인이 직접 해결했고 다른 한 경기는 6-3 대참사가 나왔던 맨유전으로 앙토니 마샬이 페널티를 얻어 본인이 직접 해결했었다.
팀 소식
아스날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근육)는 주중에 있었던 랑스와의 챔스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었고, 최근 3경기 연속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일요일까지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 결장했던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사타구니)가 랑스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번 경기부터 다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튼전 부상 이후 5경기에 결장 중인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햄스트링)는 이번 경기에서의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결국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장기 부상자인 네덜란드 수비수 위리엔 팀버(십자인대)는 재활 중에 있으며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빨라 2~3월 안에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다.
예상 라인업
GK : Raya
DF : Zinchenko-Magalhaes-Saliba-WhiteMF : Rice-Partey-OdegaardFW : Trossard-Nketiah-Jesus
맨시티
스페인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징계)는 2주전에 있었던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 결장했던 포르투갈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주중에 있었던 라이프치히와의 챔스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고 이번 경기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시즌 9경기에 결장했던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허벅지)도 라이프치히전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 부상자인 미국 골키퍼 잭 스테픈(무릎)은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고 아직 복귀날짜도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1월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있던 벨기에 플레이메이커 케빈 데 브라이너(햄스트링)는 예상보다 회복이 빨라 12월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Ederson
DF : Gvardiol-Dias-Akanji-walker
MF : Kovacic-Phillips
FW : Doku-Alvarez-Foden / Haaland
전력 비교
감독 기자회견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저는 우리가 에미레이츠에서 최고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고 만약 우리가 그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팀에게 매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순간들을 잘 관리했던 순간들이 있는데, PSV전이 가장 좋은 예였고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도 특정 부분 그런 순간들이 나왔지만 어쨌든 그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홈 관중분들이 그것을 우리에게 줄 수 있길 바라며 그것은 우리에게 큰 이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 경기와는 또 다른 선수들이 뛰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맨시티와의 지난 경기들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확실히 한 가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100분 동안 구단의 모든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
"아스날은 리버풀과 함께 타이틀 라이벌이 될 것입니다. 경쟁자들에 대해 분석하면, 첫 10경기에서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직 10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고 빅 클럽들은 언제나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아스날은 돌아왔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을 때 그들은 퍼거슨 감독의 맨유와 싸웠었고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은 그곳에 없었지만 지금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네, 그들은 경쟁자이며 만약 달력에 에미레이츠로 가는 날이라고 쓴 것을 봤을 때, 그것은 확실히 어려운 일입니다. "
"이 경기는 많은 것을 확정짓지는 않을 것입니다. 에티하드에서는 또 다른 경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승부 예측
Evening Standard의 맷 베리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를 이긴 것은 8년전이 마지막으로 맨시티는 아스날과의 최근 리그 1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하지만, 최근 두 팀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스날은 무패를 기록하다 주중에 있었던 랑스와의 챔스 경기에서 패배했고 맨시티는 리그컵에서 뉴캐슬에게, 리그에서 울버햄튼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아스날은 중요한 시기에 부카요 사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모두 결장이 예상되고, 맨시티의 경우에는 로드리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고 원래 부상자였던 존 스톤스와 케빈 더 브라이너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스날은 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이상하게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맨시티는 홈이든 원정이든 어디에서나 강한 팀이기 때문에 맨시티의 우세가 예상된다.
예상 : 1-2 맨시티 승
Sports Keeda의 폴 머슨
이번 경기에서 로드리가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만약 랑스와의 챔스 경기를 하기 전이였다면 나는 아스날의 승리를 예측했을 거 같다. 로드리에 이어 현재 케빈 더 브라이너도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맨시티에게 치명타가 될 것이다. 물론, 여전히 홀란드가 많은 골을 넣고 있지만 로드리와 더 브라이너가 맨시티의 핵심 선수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특히, 더 브라이너와 함께 뛰었더라면 홀란드는 더 많은 골을 넣었을지도 모른다. 최근 맨시티는 훌리안 알바레스를 대체자로 사용하며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로드리의 대체자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코바치치나 캘빈 필립스가 있지만 확실히 비교 대비 영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아스날도 마르티넬리에 이어 사카도 잃었기 때문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는데 커뮤니티 실드에서 승리한 기억을 잊지 않고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두 선수의 대체자로 트로사르, 비에이라, 넬슨 등의 선수들이 있지만 확실히 비교 대비 공격적인 변수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솔직히 나는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져서도 안되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여기서 패배하게 된다면 아스날은 지난 시즌의 악몽과 슬픔이 다시 떠오를 것이고 그것은 향후 타이틀 경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무승부로 끝날 거라고 생각한다.
예상 : 1-1 무승부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아스날은 지난 주말 본머스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고 최근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모두 무패를 달리고 있었지만 주중에 있었던 랑스와의 챔스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이상하게 홈에서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데 이번 시즌 원정 3경기에서는 전승을 달리고 있는 반면 홈 4경기에서는 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한편, 맨시티는 지난 주말 울버햄튼에게 패배했고 며칠 전에는 리그컵에서 뉴캐슬에게 패배하며 광탈하고 말았다. 이것은 징계로 빠진 로드리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결과로 비춰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아스날과의 최근 상대 전적에서 엄청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고 할지라도 맨시티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예상 : 1-2 맨시티 승
Opta 슈퍼 컴퓨터 예측
맨시티는 지난 주말 울버햄튼전에서 1-2로 패배하며 약간의 브레이크가 걸렸고 이번 아스날 원정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Opta 슈퍼 컴퓨터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 맨시티가 승리할 확률은 46.5%이다. 한편, 홈팀인 아스날의 승리 확률으느 26.1%에 불과한데 무승부도 27.4%로 맨시티의 승리 확률보다 적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은 맨시티가 1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86%로 가장 높은데 현재 무패인 아스날은 3.4%, 토트넘은 0.5%로 아직도 매우 희박하다. 반면에 4위인 리버풀은 9.6%로 무패인 두 팀보다 높은 확률이 나왔다.
스탯
아스날 vs 맨시티
①아스날이 맨시티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긴 것은 2015년 12월이 마지막이고 그 이후 현재까지 리그 16경기에서 2무 14패를 기록하고 있다. 심지어, 16경기에서 모두 실점했으며 최근 12경기에서는 모두 패배했다.
②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면 최근 20경기에 1승 3무 16패를 기록 중이고 유일한 1승은 2020년 7월로 당시 코로나로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고 맨시티와의 FA컵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었다. 참고로, 맨시티를 꺾은 아스날은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잡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③스페인 출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맨시티와의 리그 7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는데, 아르테타가 감독 생활을 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 바로 맨시티이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이번 시즌 7경기 5승 2무로 무패를 기록 중인데, 같은 북런던 클럽인 토트넘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20개팀들 중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두 팀이기도 하다.
②심지어, 아스날은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전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었는데, 주중에 있었던 랑스와의 챔스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무패 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③아스날은 최근 리그 홈 26경기에서 19승 5무 2패를 기록 중인데, 2패 중 한 팀이 바로 맨시티로 지난 시즌 홈에서 1-3으로 패배했었다. 참고로, 다른 한 팀은 브라이튼이었다.
④하지만, 아스날은 최근 리그 홈 28경기 중 단 4경기에서만 무실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아스날이 실점한 골들 중 63%가 자신들의 홈에서 나왔다.
⑤아스날의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빠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아스날은 2020/21시즌 이후 현재까지 아스날은 사카가 출전한 110경기에서 승률 60%를 기록 중이지만 사카가 없는 11경기에서는 승률 46%를 기록 중이다.
⑥또, 사카가 출전한 경기에서는 경기당 승점 1.9점을 획득했고 경기당 1.8골을 기록했지만 사카가 없는 경기에서는 경기당 승점 1.5점과 경기당 골 1.5골을 기록 중이다.
⑦참고로, 사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경기 4득점 2도움으로 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맨시티
①맨시티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지난 주말 울버햄튼에 이어 리그 2연패를 당하게 되는데, 이는 2018년 12월 크리스탈 팰리스와 레스터 시티에게 2연패를 당한 이후 첫 리그 2연패이다.
②스페인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는 노팅엄전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데, 맨시티는 로드리가 데뷔했던 2019년 8월 이후 그가 출전한 리그 144경기에서 패배한 비율은 13%였지만 그가 출전하지 않은 15경기에서는 5패를 기록하며 무려 33%를 기록했다.
③현재 리그 8골로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지난 시즌 아스날과의 리그 2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으며 2골을 기록 중인데, 신기하게도 2골 모두 후반 80분 이후에 나왔다.
④또, 홀란드는 작년 2월 아스날 홈에서 골을 넣은 것을 포함하여 최근 런던을 연고지로한 팀과의 리그 원정 4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
⑤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이 이번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맨시티 선수로서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출장을 기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