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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경기/경기 프리뷰

[경기 프리뷰]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스날 토트넘 북런던더비 예상 라인업, 승부 예측, 전력 비교, 스탯, 팀 뉴스 등

안녕하세요!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아

스날 vs 토트넘 경기는 우

리나라 기준 2023.09.24

일요일 22:00에 시작되고,

아스날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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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심판진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arsenal.com/ )

주심 : Rob Jones / 부심 : Lee Betts, Wade Smith / 4부심 : Michael Salisbury

VAR : Paul Tierney / VAR 부심 : Harry Lennard

 

이번 경기를 맡게 된 롭 존스 주심은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한 리버풀로 유명한 머지사이드주 출신으로 1987년생이며 프리미어리그 주심들 치곤 꽤 젊은 36살이다. 프리미어리그 데뷔도 2019년 12월로 불과 약 4전인데, 브라이튼과 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서 106장의 옐로카드를 꺼냈지만 경고 누적 퇴장이나 레드카드는 단 한차례도 선언하지 않았고 페널티킥은 12번이나 선언했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옐로카드 25장, 레드카드 1장, 페널티를 한차례 선언했고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2경기와 국가대표 친선경기 1경기를 맡았다.

이번 시즌 아스날 경기는 이번이 첫 경기이며 토트넘 경기는 개막전이었던 브렌트포드와의 2-2 무승부 경기를 맡아 옐로카드 5장과 브렌트포드에게 페널티를 선언해 브렌트포드가 1-1로 따라갈 수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아스날 경기 3경기를 맡았는데 아스날은 2승 1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심이 있었던 사우스햄튼과의 원정경기 주심이 바로 존스 주심이었다. 한편, 신기하게도 지난 시즌에 토트넘 경기는 단 한 경기도 맡지 않았었다.


팀 소식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arsenal.com/ )

아스날

지난 주말 에버튼과의 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햄스트링)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3경기에 결장한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사타구니) 역시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장기 부상자인 네덜란드 수비수 위리엔 팀버(십자인대)는 최근 상황을 SNS에 올리며 재활을 잘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상 라인업

GK : Raya

DF : Zinchenko-Magalhaes-Saliba-White

MF : Vieira-Rice-Odegaard

FW : Trossard-Jesus-Saka


토트넘

크로아티아 레프트 윙백 이반 페리시치(십자인대)는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꽤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2경기에 결장 중인 아르헨티나 공격형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셀소(햄스트링)는 10월 중순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스페인 윙어 브리안 힐(사타구니)도 마찬가지로 10월 중순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기 부상자인 우루과이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십자인대)와 잉글랜드 레프트 윙백 라이언 세세뇽(햄스트링)은 10월 말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토트넘 서드 골키퍼 알피 화이트먼(발목)도 부상으로 8월 초에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 중에 있으나 복귀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예상 라인업

GK : Vicario

DF : Udogie-Ven-Romero-Porro

MF : Bissouma-Sarr / Solomon-Maddison-Kulusevski

FW : Son


전력 비교

 

 

 

 

 

 

 

 

 


승부 예측

출처 : Premier League ( https://www.goal.com/ )

Evening Standard의 맷 베리

지난 시즌 아스날은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특히 아스날 홈에서 펼쳐진 경기는 약간 일방적이었다. 토트넘이 아스날 홈에서 승리한 것은 2010년이 가장 최근으로 어느덧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토트넘은 이것을 깨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한편, 아스날은 주중에 PSV와의 챔스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는데, 아스날에게 공간을 줬을 때 얼마나 위험한 팀인지 토트넘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아스날과 토트넘 모두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확실히 재밌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다.

예상 : 3-1 아스날 승


Sports Keeda의 폴 머슨

나는 이전에 축구 선수였고 최고와 최악 모두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런 경기가 가장 그립고 다시 뛰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양 팀의 시즌 초반 분위가 좋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확실히 재밌고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스날이 쉽게 이길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토트넘은 현재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경기는 아스날 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물론, 토트넘의 역습은 무섭고 그것을 통해 그들은 충분히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다. 하지만,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오면서 토트넘의 경기 스타일이 바뀌었기 때문에 현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특히, 번리와의 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이 5-2로 승리하긴 했지만 번리에게 무려 16번의 슈팅을 내줬는데, 만약 이게 번리가 아니라 아스날이었다면 토트넘은 분명 더 많은 실점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영입한 매디슨비카리오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두 선수로 인해 경기 양상이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챔스에 복귀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온 아스날은 현재 기세등등한 상태이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예상 : 4-1 아스날 승


Daily Mirror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셰필드와의 경기를 보고 욕을 했다.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지는 거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뒀고 이런 심장이 멈출만한 경기가 바로 팬들이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우리를 흥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토트넘 축구에 용기를 가져왔고 마지막까지 공격을 몰아붙이는 축구를 하고 있다. 그는 아스날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고 현재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아스날전만을 기다리고 있을 거 같다. 솔직히 토트넘에서 뛰었던 나로서는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스날을 깎아내릴 수는 없다. 에버튼전은 지루한 경기였을 수도 있지만 그들은 현명하게 플레이했다. 때때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축구를 하지 못할지라도 그것보다는 승점 3점이 중요할 수도 있다. 나는 아르테타가 추구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 이번 경기는 아스날 홈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최소한 무승부는 나오지 않을까 예상된다.

예상 : 토트넘 승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아스날은 주중에 있었던 PSV와의 챔스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7경기에서 6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토트넘도 지난 주말 셰필드와 리그 홈경기에서 막판 추가시간에 두 골을 넣으며 2-1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5경기 4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2010년 아스날 홈에서 3-2로 승리한 이후 아스날 홈에서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만약 토트넘이 최근 방식대로 경기를 운영한다면 아스날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수비를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역습을 통해 승리를 노려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날 홈인만큼 전반적으로 아스날의 우위가 예상된다.

예상 : 3-2 아스날 승


Opta 슈퍼컴퓨터 예측

출처 : https://theanalyst.com/

이번 경기는 두 팀이 무패인 상황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는 33년 만에 처음이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최초이다. 하지만,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확률은 47.6%로 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토트넘에게 리그 3연승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토트넘도 무승부 할 확률이 26.7%이기 때문에 충분히 승점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아스날의 이번 시즌 우승 확률은 2%로 맨시티 91.1%와 리버풀 6.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으며 토트넘은 그다음으로 0.1%가 나왔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아스날이 82%이며 토트넘은 31.4%이다.


스탯

출처 : https://www.arsenal.com/

아스날 vs 토트넘

①이번 경기는 194번째 북런던 더비이며 아스날이 81승 51무 61패로 승률에서는 우위에 있다.

②두 팀이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 중에 만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이며 당시 3라운드 아스날 홈구장이었던 하이버리에서는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③아스날은 2010년 11월 3-2로 패배한 이후 토트넘과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홈 12경기에서 8승 4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고, 더 나아가 최근 30경기에서는 18승 1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④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3연승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1987~89년에 거둔 리그 5연승 이후 최장 연승 기록이다.

⑤아스날은 홈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서 매 경기 골을 넣고 있는데, 이는 199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⑥그리고, 아스날은 홈에서 펼쳐진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서 18승 1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⑦아스날은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최근 5경기에서 토트넘에게 4승 1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지난 16경기에서 거둔 승리와 같다.

⑧아스날은 토트넘을 상대로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총 63골을 넣었고, 이는 76골의 에버튼전 다음으로 많은 골이다.

⑨한편,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64골의 리버풀 이후 아스날에게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⑩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너킥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은 16골의 아스날이며 그다음이 바로 15골의 토트넘이다.


아스날

①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지 않는다면 리그 개막 이후 첫 6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게 되는데, 지난 16시즌 동안 개막전 이후 6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한 것은 단 한 번뿐이다.

②아스날은 2022년 5월 토트넘에게 0-3으로 패배한 이후 최근 런던을 연고지로한 팀을 상대로한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11승 3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고 32득점 10실점을 기록 중이다.

③또, 아스날은 2021년 8월 첼시에게 0-2로 패배한 이후 런던을 연고지로한 팀을 상대로한 최근 홈 18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 중이다.

④하지만, 아스날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홈 27경기 중 단 4경기에서만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⑤스페인 출신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을 잡게 된다면 아스날 감독 부임 이후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4승 전승을 거두게 되는데, 이는 1977~80년까지 4승 전승을 거뒀던 테리 닐 감독 이후 처음이다.

⑥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는 프리미어리그 홈 18경기에서 12득점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8개를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를 만들어내고 있다.


토트넘

①토트넘은 리그 개막 이후 첫 5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클럽 역사상 58년 만에 처음으로 좋은 기록이다.

②또, 토트넘은 리그 개막 이후 첫 5경기에서 매 경기 두 골 이상을 넣고 있는데, 이는 1960/61시즌과 1965/66시즌 이후 처음이다. 참고로, 60/61시즌에는 토트넘이 1부 리그와 FA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더블을 달성했고 65/66시즌에는 리그 8위로 무관에 그쳤다.

③하지만, 토트넘은 지난 시즌에도 리그 개막 이후 첫 7경기에서 5승 2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었는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을 만나 3-1로 패배했었다. 이후에는...

④만약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이 승리하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원정 200승을 달성하게 된다.

⑤호주 출신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1985년 새해에 아스날 홈구장 하이버리에서 승리를 거뒀던 피터 슈리브스 감독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감독 부임 이후 아스날 홈에서 승리한 첫 번째 감독이 된다.

⑥이번 여름에 합류한 잉글랜드 플레이메이커 제임스 매디슨은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 시절을 포함하여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21경기에서 10득점 9도움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19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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