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22시즌
EFL 카라바오컵 4강 1차
전 리버풀 vs 아스날 경기
는 우리나라 기준 2022.0
1.14 금요일 04:45에 시작
되고, 리버풀 홈구장 안필
드에서 펼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
-카라바오컵 오피셜 심판진-
주심 : Michael Oliver / 부심 : Stuart Burt, Simon Bennett / 4부심 : Simon Hooper
VAR : Darren England / VAR 부심 : Tim Wood
팀 소식
리버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브라질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코로나)는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잉글랜드 라이트백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코로나)와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코로나)는 코로나로부터 회복된 것으로 보이고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엉덩이) 역시 코로나로부터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또, 12월 중순에 부상을 입은 벨기에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무릎)와 잉글랜드 센터백 나다니엘 필립스(관골)는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장기 부상자인 잉글랜드 윙어 하비 엘리엇(발목)의 복귀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앤디 로버트슨(타박상)은 부상에서 회복한 후 훈련에 복귀했고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대표팀)와 세네갈 공격수 사디오 마네(대표팀), 그리고 기니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대표팀) 모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한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앞으로 최대 2~3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라인업
아스날
0-1로 패배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지난 FA컵 3라운드에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로 출전하지 못한 브라질 센터백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징계)는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위스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코로나)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아 2주간 격리에 들어갔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또, 부상으로 노팅엄전에 결장한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사타구니)와 일본 수비수 타케히로 토미야스(종아리)는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가봉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대표팀)과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대표팀), 코트디부아르 윙어 니콜라 페페(대표팀), 그리고 이집트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대표팀) 모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한 국가대표 차출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앞으로 최대 2~3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 라인업
전력 비교
승부 예측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원래 이번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은 지난주에 치러져야 했지만 리버풀 선수단의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의심으로 연기되었었다. 양 팀 모두 주축 선수들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고, 스쿼드 뎁스가 더 강한 리버풀이 아스날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난 시즌에는 리버풀 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스날이 승리했지만 아스날이 안필드에서 펼쳐진 90분간 경기에서 리버풀을 잡은 것은 2012년이 마지막으로 아스날은 약 10년간 안필드에서 정규 시간 동안 승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리버풀의 승리가 예상된다.
예상 : 2-1 리버풀 승
스탯
리버풀 vs 아스날
①이번 경기는 아스날과 리버풀의 13번째 리그컵 경기이며, 이는 리그컵 역사상 최다 매치업 횟수이다.
②리버풀과 아스날은 이전 12번의 리그컵 경기에서 6승 6패를 기록 중이다.
③또, 리버풀과 아스날은 리그컵에서만 3시즌 연속 만나고 있는데, 이렇게 1부 리그 클럽팀이 리그컵에서 3시즌 연속으로 만난 것은 1988-89시즌부터 1990-91시즌까지 리그컵에서 3시즌 연속으로 만난 코벤트리 시티와 노팅엄 포레스트 이후 처음이다.
④리버풀은 홈에서 펼쳐진 아스날과의 리그컵 8경기에서 4승 3무 1패를 기록 중인데 유일한 1패는 2007년 1월로, 당시 브라질 공격수 줄리우 밥티스타에게 4골을 내주며 3-6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⑤독일 출신 감독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을 맡은 이후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아스날을 상대로 총 43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맡은 이후 한 팀을 상대로 넣은 최다 득점 기록이다.
⑥아스날은 지난 시즌 리그컵 16강에서 리버풀을 만나 원정에서 0-0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⑦한편, 지난 시즌 0-0 무승부를 기록한 리그컵 16강전을 포함해도 두 팀 간의 최근 리그컵 5경기에서 무려 28골이나 나왔다.
리버풀
①리버풀은 리그컵 준결승에 총 17회 진출했고, 17번의 준결승전에서 1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그 5패 중 2회가 최근으로 2014-15시즌 첼시에게 종합 스코어 1-2로 패배했고 2016-17시즌 사우스햄튼에게 종합 스코어 0-2로 패배했다.
②일본 윙어 미나미노 타쿠미는 최근 리그컵 5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하며 75분마다 1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미나미노가 유일하게 골을 넣지 못한 경기가 있는데 그 경기가 바로 지난 시즌 아스날과의 리그컵 16강 경기였다.
③포르투갈 공격수 디오구 조타는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하여 아스날과의 최근 4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고, 울버햄튼 시절을 포함하면 최근 7경기에서 5골을 기록 중이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최근 4번의 리그컵 준결승전 중 3번을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아스날이 리그컵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것은 총 7회로 아스날은 맨유, 토트넘, 웨스트 햄과 함께 대회 역사상 준결승전에서 가장 많이 패배한 팀들 중 하나이다.
②아스날은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만 16골을 넣으며 현재 리그컵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고, 잉글랜드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는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만 5골을 넣으며 현재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③또, 은케티아는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여 최근 리그컵 9경기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66분마다 1골을 기록 중이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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