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데이비드 온스테인]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아스날에 남기로 결정한 개리 오드리스콜
2020. 3. 18.
아스날의 북아일랜드 출신 수석 주치의 개리 오드리스콜은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했고 아스날에 남기로 결정했다. 오드리스콜(만 49세)은 아스날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인물로, 2009년부터 아스날과 함께했고 2018년 아르센 벵거 감독이 클럽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에 남았다. 당시 벵거 감독이 떠난 뒤, 아스날은 퍼포먼스 총책임자였던 대런 버지스에게 더 큰 역할을 맡겼고, 버지스는 의료 서비스 책임자로서 자격을 갖춘 닥터를 원했다. 이 역할에 매우 적합한 사람은 오드리스콜이었고, 그는 지난 여름 버지스가 팀을 떠난 후에도 퍼포먼스 팀을 이끌고 있는 샤드 포사이스와 함께 자신의 역할을 계속 수행 중이다. 또, 오드리스콜은 선수를 영입했을 때 실시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주관하기도 하는 등 아스날 내에서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