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전문(의역)]본머스전, 외질, 선수들 등에 답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
2019. 12. 27.
미켈 아르테타는 감독으로서 자신의 첫 경기를 무승부로 끝내게 되었지만, 확실히 경기력 부분에서는 여러 부분들이 긍정적으로 변한 건 볼 수 있었다. 아스날 감독으로서 첫 경기였는데...오늘 제가 본 것들에 대해 굉장히 만족합니다. 선수들의 태도와 캐릭터, 그리고 팀이 보여준 열정, 정신력, 투지 등에 대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기대한 것 이상으로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들에 대해서 저희는 계속 준비했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한배에 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마지막 결정력 부분이 부족했습니다.결정력이 매우 부족했는데, 얼마나 답답했는지?팀의 에너지와 자신감 면에서 우리에게 더 좋은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었기에 좋았지만,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