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아스
톤 빌라 vs 아스날 경기는 우
리나라 기준 2023.12.10 일요
일 02:30에 시작되고, 아스톤
빌라 홈구장 빌라 파크에서 펼
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 심판진
주심 : Jarred Gillett / 부심 : Darren Cann, James Mainwaring / 4부심 : Graham Scott
VAR : Michael Salisbury / VAR 부심 : Scott Ledger
자레드 질레트 주심은 외국에서 태어나 프리미어리그 심판이 된 역대 두 번째 주심으로 호주 퀸즐랜드주의 골드코스트에서 태어났다. 86년생으로 올해 37살이고 2010년에 호주 1부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2017년에는 VAR을 처음으로 시행한 호주 리그에서 첫 번째 VAR 주심 중 한 명으로 임명되기도 했고 호주 A-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무려 5번이나 맡았을 만큼 꽤 이름있는 심판이었다.
그리고, 2019년 4부 리그 주심을 시작으로 잉글랜드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해당 시즌에 곧바로 2부 리그 경기와 리그컵 경기를 맡기도 했다. 2021년 6월 셀렉트 그룹 1으로 승격되어 21-22시즌 왓포드와 뉴캐슬 경기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시즌에는 유로 예선을, 이번 시즌에는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을 맡기도 했다.
질레트 주심이 맡은 아스날 경기는 이번 시즌 아직 한 경기도 없는데 지난 시즌에는 두 경기를 맡았었다. 자신의 실책을 역전골로 만회한 마갈량이스의 헤더로 승리했던 풀럼전과 브라이튼에게 홈에서 1-3으로 패배했던 리그컵 3라운드 경기를 맡았었다. 풀럼전에는 총 5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는데 2장은 아스날 선수가 3장은 풀럼 선수가 받았고, 브라이튼전에는 총 4장의 옐로카드와 1번의 페널티가 나왔다. 옐로카드 4장은 서로 사이좋게 2장씩 나눠가졌고 페널티는 브라이튼에게 주어져 동점골을 넣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빌라 경기는 이번 시즌 벌써 두 경기나 맡았는데 한 번은 첼시 원정에서 0-1로 승리한 경기와 노팅엄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한 경기였다. 첼시전에서는 총 5장의 옐로카드와 1장의 레드카드가 나왔는데 2장은 첼시, 3장은 아스톤 빌라에게 나왔고 레드카드 1장은 첼시 라이트백 말로 귀스토가 받았다. 노팅엄전에는 2장의 옐로카드만 나왔는데 한 장씩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팀 소식
아스톤 빌라
프리 시즌에 부상을 입은 아르헨티나 윙어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십자인대)와 리그 개막전에 부상을 입은 잉글랜드 수비수 타이론 밍스(십자인대) 모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는 6월 복귀로 예상되고 있다.
또, 최근 4경기에 결장 중인 부르키나 파소 윙어 베르트랑 트라오레(근육)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 복귀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예상 라인업
GK : Martinez
DF : Digne-Torres-Carlos-Konsa
MF : McGinn-Luiz-Kamara-Bailey / Tielemans
FW : Watkins
아스날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극적인 역전승이 나왔던 루턴 원정에서 '과한 셀레브레이션'으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옐로카드 3장이 누적되어 징계로 이번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한다. 아르테타 대신 에어팟좌로 유명한 알베르트 스타위벤베르흐 수석 코치가 경기를 맡게 될 것이다.
지난 주말 울버햄튼전에서 부상을 입은 일본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허벅지)와 최근 3경기에 결장 중인 포르투갈 공격형 미드필더 파비우 비에이라(사타구니) 모두 1월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토미야스는 부상에서 회복하더라도 1월에 아시안컵이 있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 부상자인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허벅지)는 빠르면 크리스마스에 복귀할 수도 있을 거라는 말이 있는데, 토미야스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있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장기 부상자인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무릎)와 네덜란드 수비수 위리엔 팀버(십자인대)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스미스 로우는 12월 말, 팀버는 빠르면 2~3월에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Raya
DF : Zinchenko-Magalhaes-Saliba-White
MF : Havertz-Rice-Odegaard
FW : Martinelli-Jesus-Saka
전력 비교
경기전 기자회견
아스톤 빌라 감독 우나이 에메리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길 바라면서 내일 경기를 어떻게 접근할지 심층적으로 분석할 생각입니다. 수요일에 얻은 결과는 매우 중요했고, 그것은 우리의 엄청나고 대단한 노력 끝에 얻은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 최고의 팀들과 경쟁하는 수준을 갖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듭니다. 저희가 원하고 추구하는 것은 라이벌들을 상대로 우리 서포터분들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또 다른 계단을 만나는 날이 될 것이고, 아마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을 상대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빌라는 전술적으로 매우 잘 설정되어 있는 팀이고 2~3가지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또, 후방에서의 플레이 역시 매우 용감한 팀들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체계적인 라인으로 수비를 하며 후방에는 정말로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는 그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열린 공간을 좋아하는 정말 빠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끊임없이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팀입니다."
"하지만, 그뿐만 아니라 그들이 만들고 있는 팀 정신, 분위기, 강도, 믿음 등 수많은 요소들이 그들을 여기까지 올려놨고 누구든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라 파크는 플레이하기에 정말 훌륭한 장소이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디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매우 잉글랜드스러운 경기장이고 축구하기에 딱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승부 예측
Evening Standard의 맷 베리
빌라는 최근 홈 14경기에 모두 승리할 정도로 빌라 파크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아스날은 주중에 있었던 루턴 원정에서 막판 극장골로 3-4 역전승을 거뒀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수비 지표에서 우수한 스탯을 기록하며 단단한 수비력을 칭찬받아 왔지만 루턴에서 3실점을 내준 것은 정말 의외였다. 만약 이와 같은 경기를 치르게 된다면 이번 빌라전은 정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가 홈에서 패배한 가장 마지막 경기가 바로 아스날인데, 아스날은 이 기억을 살려 이번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꽤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양 팀이 사이좋게 승점을 가져갈 거 같다.
예상 : 2-2 무승부
Sports Keeda의 폴 머슨
빌라가 맨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주도하며 1-0 승리를 거뒀고, 맨시티가 이렇게 패배한 것은 요즘에 매우 드문 경기였기 때문에 이는 사람들에게 꽤 강력한 인상을 주었다. 만약 빌라가 여기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그들은 타이틀 경쟁팀 중 한 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빌라가 맨시티를 꺾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경기는 아스날이 승리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중앙에 라이스와 외데고르, 양 윙에 사카와 마르티넬리 같은 선수들을 빌라가 막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으로 꼽혔던 하베르츠는 나에게 있어 최고의 선수이고, 그가 빌라전에 선발 출전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가 이번 경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상 : 1-2 아스날 승
Sports Keeda의 아딧야 호산가디
아스날은 이번 시즌 많은 싸움을 보여줬고 현재는 리그 1위에 위치해 있다. 수비적으로는 지난 시즌 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공격적으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아스날의 잠재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좋은 영입으로 최근 뎁스도 좋아진 아스날이기 때문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들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좀 더 우세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빌라도 에메리 감독 아래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이며 최근 타이틀 경쟁에도 근접한 팀이라는 언급들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홈에서 엄청난 성적을 거두기 때문에 아스날에게도 쉽지 않은 상대가 될 것이다.
예상 : 2-3 아스날 승
Sports Mole의 벤 넵튼
빌라는 지난 시즌 홈에서 아스날에게 패배한 이후 현재까지 홈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는 바로 아스톤 빌라 홈에서 펼쳐진다. 반면에 아스날은 승격팀이자 현재 강등권에 있는 루턴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경기에서 과연 빌라가 지난 시즌의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지난 경기에서 아스날이 고군분투한 이유 중 하나로 다비드 라야의 아쉬운 플레이를 꼽을 수 있는데, 아르테타가 없는 아스날이 과연 빌라를 꺾을 수 있을지 여러 가지로 흥미가 생길만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예상 : 2-2 무승부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빌라는 주중에 있었던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홈 14연승을 달리고 있다. 한편, 아스날은 주중에 있었던 루턴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는데 만약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아스톤 빌라의 승리가 좀 더 우세해 보인다. 하지만, 빌라에게 홈에서 마지막 패배를 안긴 팀도 바로 아스날인데 이번 경기는 매우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스날이 리그 1위지만 이번 경기는 빌라의 승리가 좀 더 유력해 보인다.
예상 : 2-1 아스톤 빌라 승
Opta 슈퍼 컴퓨터 예측
시뮬레이션 만 번을 돌려본 결과 아스날이 승리할 확률은 44.8%, 빌라가 승리할 확률은 30%, 무승부로 끝날 확률은 25.2%가 나왔다.
아스날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 우승할 확률은 26.4%가 나왔는데, 지난 경기 15.5%에 비해 상당히 많이 올라갔고 드디어 맨시티 다음으로 우승할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이 되었다. 맨시티는 44.7%로 여전히 가장 높으며 아스날 다음 세 번째는 26.2%의 리버풀이 차지했다.
한편, 빌라가 우승할 확률이 2.2%로 오르면서 토트넘, 뉴캐슬을 제치고 우승 경쟁팀 중 하나로 꼽히기 시작했다. 좀 더 현실적인 4위권 마무리는 58.8%로 꽤 높으며 이대로만 간다면 다음 시즌 챔스 진출팀은 아스톤 빌라가 될 것이다.
스탯
빌라 vs 아스날
①아스날은 빌라를 상대로 좋은 상대 전적을 가지고 있는데, 역대 201번을 만나 아스날이 87승 45무 69패로 승률 54.48%를 기록 중이다.
②거기에다가 아스날은 빌라와의 리그 원정 21경기에서 12승 7무 2패로 승률 73.81%를 기록 중이다.
③프리미어리그에서도 아스날이 빌라를 상대로 31승을 거두며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는데, 38승의 맨유와 33승의 리버풀 다음으로 빌라에게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이 바로 아스날이다.
④또,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세 골 이상을 넣게 된다면 101골의 맨유와 함께 빌라를 상대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팀이 된다.
⑤그리고, 아스날은 빌라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총 14승을 기록 중인데, 이는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한 팀을 상대로한 최다 원정승 기록이다.
⑥아스날은 빌라를 상대로 1-0으로 지고 있다가 역전한 경기가 무려 6번이나 되는데, 이는 8번의 웨스트햄과 7번의 첼시 이후 아스날이 상대한 프리미어리그 팀들 중 3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⑦한편, 빌라는 지난 2년간 아스날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하지만, 이전에 이겼던 3경기에서는 모두 한 골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었다.
⑧아스톤 빌라의 잉글랜드 공격수 올리 왓킨스는 아스날과의 리그 6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인데 홈 3경기에서 2골, 원정 3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아스톤 빌라
①빌라는 프리미어리그 1위 팀을 상대로한 최근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②하지만, 빌라는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서 10승을 기록 중인데 이는 리그 개막 이후 15경기에서 1980-81시즌 이후 빌라의 최다승 기록이다.
③만약 이번 경기에서 빌라가 승리하게 된다면, 리그 개막 이후 홈 8연승을 거두게 되는데, 이는 리그 2위로 시즌을 마쳤었던 1932/33시즌 이후 처음이다.
④빌라는 이번 시즌 15경기 10승 2무 3패로 승점 32점을 획득했는데, 이는 1부 리그 개막 이후 15경기를 기준으로 리그 우승 시즌이었던 1980/81시즌 이후 최다 승점 기록이다.
⑤거기에다가 빌라는 2023년에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23승을 기록 중인데, 이는 지난 시즌 2위였던 아스날과 같으며 지난 시즌 트레블 팀인 맨시티보다는 3승 모자란 기록이다.
⑥빌라가 올해가 가기 전에 1승을 거둔다면 클럽 역사상 한 해 최다승 기록인 1931년의 24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⑦또, 빌라는 이번 시즌 단 한 번도 역전패 혹은 동점골로 승점을 잃지 않은 유일한 팀이기도 한데, 선제골을 넣은 10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⑧주중에 맨시티를 상대로 홈에서 1-0 승리를 거둔 빌라는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13번이나 점유율에서 승리했는데,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맡은 이후 상대팀에게 내준 최다 점유율 기록이다.
⑨빌라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홈 1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이는 1931년, 1903년과 함께 클럽 최다 홈 연승 기록이다. 참고로, 빌라는 1930/31시즌 리그 2위, 1902/03시즌 리그 2위를 기록했었다.
⑩그런데, 빌라에게 홈에서 마지막으로 패배를 안긴 팀이 바로 아스날이었다. 당시, 아스날의 겨울 이적생 조르지뉴가 역전골을 넣었고 마르티넬리가 쐐기골을 넣으며 2-4로 아스날이 승리했다.
⑪스페인 출신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아스톤 빌라를 맡은 이후 프리미어리그 첫 40경기에서 25승을 거두며 가장 빨리 25승을 달성한 다섯 번째 감독이 되었다. 참고로, 에메리 감독은 아스날에서 51경기만에 25승을 거뒀었다.
⑫잉글랜드 공격수 올리 왓킨스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득점 6도움으로 공격포인트 14개를 기록 중인데, 이는 18개의 엘링 홀란드와 16개의 모하메드 살라 다음으로 높은 기록이다.
⑬또, 왓킨스는 2023년에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기록 중인데,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한 골만 넣는다면 클럽 한 해 최다 득점 기록인 21골의 드와이트 요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⑭자메이카 윙어 레온 베일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3경기 5득점 3도움을 기록 중인데, 놀랍게도 베일리가 빌라로 이적한 21/22시즌 이후 두 시즌 동안 넣은 득점수와 같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11월 초 뉴캐슬 원정에서 1-0 패배를 당한 이후,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최근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는데, 승리한 6경기에서 18득점 5실점을 기록 중이다. 물론, 랑스와의 6-0 대승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제외하면 5경기 12득점 5실점을 기록 중이다.
②아스날은 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3관왕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승점 55점으로 최다 승점 기록과 17승으로 최다승, 그리고 14경기 무실점 기록까지 가지고 있다.
③아스날은 이번 시즌 15경기 11승 3무 1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1위에 위치해 있는데, 이는 리그 개막 이후 15경기 기준 지난 시즌 40점과 2007/08시즌 37점 이후 클럽 역사상 최다 승점 기록이다.
④또,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만 후반 추가시간에 5골을 넣으며 극적인 역전승 혹은 무승부를 거둬 승점 4점을 더 벌었다.
⑤스페인 출신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 감독을 맡은 이후 프리미어리그 149경기에서 86승을 기록 중인데,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150경기 기준 아르테타보다 더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은 단 4명뿐이다. 펩 과르디올라, 조세 무리뉴, 위르겐 클롭, 알렉스 퍼거슨.
⑥아스날은 주중에 있었던 루턴 원정에서 잉글랜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의 96분 23초 극적인 역전골로 4-3 승리를 거두며 올해에만 후반 추가시간에 넣은 골로 총 5승을 거뒀는데, 이는 한 해에 한 팀이 후반 추가시간에 넣은 골로 승리한 최다승 기록이다.
⑦독일 공격형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는 최근 4경기에서 3골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첼시 시절을 포함하여 지난 32경기에서 넣은 득점수가 최근 4경기에서 넣은 득점수와 같다.
⑧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맨시티 시절을 포함하여 자신이 골을 넣은 프리미어리그 58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⑨지난 경기에서 아스날 선수로 200번째 출전을 기록한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가 이번 경기에 출전한다면 15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되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로 어린 기록이기도 하다.
그 외,
경기들에 대한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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