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풀럼 vs 아스날 경기는 우
리나라 기준 2023.03.05
일요일 00:00에 시작되고,
풀럼 홈구장 크레이븐 코티
지에서 펼쳐집니다.
TV 중계는
SPOTV Prime(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는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심판진
주심 : David Coote / 부심 : Dan Cook, Timothy Wood / 4부심 : Thomas Bramall
VAR : Peter Bankes / VAR 부심 : Darren Cann
이번 경기를 맡게 된 데이비드 쿠테 주심은 잉글랜드 중부에 위치한 노팅엄셔주 출신으로 2018년 4월 28일 뉴캐슬과 WBA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번 시즌에는 챔스 플레이오프 1경기, 프리미어리그 13경기, FA컵 2경기, 리그컵 3경기 등 총 24경기를 맡았고 리그컵 세 경기 중 한 경기는 맨유와 뉴캐슬의 리그컵 결승전이었다. 그리고, 쿠테 주심은 이번 시즌 총 95장의 옐로카드를 꺼냈고 그중 경고 누적 퇴장이 1번,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1번 꺼냈으며 5번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쿠테 주심이 맡은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 중인데, 3-0으로 승리한 브렌트포드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과 3-0으로 승리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 그리고 0-1로 패배한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였다. 아스날은 지난 시즌 쿠테 주심이 맡았던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었고, 유일한 패배는 작년 4월 홈에서 브라이튼에게 1-2로 패배한 것이다.
팀 소식
풀럼
포르투갈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징계)는 10개의 경고 누적으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포르투갈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임대)는 아스날 임대생 신분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최근 5경기에 결장 중인 잉글랜드 미드필더 톰 케어니(발목)와 프랑스 레프트백 레뱅 퀴르자와(무릎)는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10월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콩고 민주 공화국 윙어 네이스컨스 케바노(아킬레스) 역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선발 라인업
아스날
월드컵 기간에 부상을 입은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현재 팀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르테타는 제주스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다음 주 늦으면 A매치 기간이 끝난 후인 4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본머스전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된 벨기에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사타구니)도 빠르면 다음 주 늦으면 4월 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최근 2경기에 결장 중인 잉글랜드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발목)의 부상이 꽤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A매치 기간이 끝난 후인 4월 초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질병)와 노르웨이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질병)가 코로나로 의심되는 가운데, 티어니는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1차전을 앞둔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고 외데고르는 스포르팅 원정길에 함께했지만 스쿼드에는 들지 않았다. 이전에 이탈리아 미드필더 조르지뉴가 질병으로 인해 하프타임에 교체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외데고르와 티어니의 출전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다.
장기 부상자인 이집트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무릎)는 지난 1월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전을 앞두고 훈련 중에 부상을 입은 후, 현재 수술을 마치고 재활 및 치료에 임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시즌 아웃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Goal.com의 찰스 왓츠에 따르면 제주스와 트로사르는 이번 경기부터 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코로나로 의심되었던 티어니와 외데고르 역시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선발 라인업
전력 비교
승부 예측
BBC Sport의 크리스 서튼
정말 재밌는 경기가 될 거 같고, 이번 경기는 아스날에게 있어 시험대가 될 것이다. 지난주에 있었던 아스날과 본머스의 경기는 정말 엄청났다. 후반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서 골을 넣은 아스날과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것 같은 셀레브레이션은 정말 엄청났다. 솔직히, 나도 흥분해서 골이 들어갈 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없다고 말할 순 없다. 특히, 현재 센터 포워드로 출전할 만한 선수가 없다는 것이 아스날에게는 큰 문제이다. 트로사르와 은케티아 마저 모두 부상을 당했고, 제주스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고는 하지만 아르테타는 제주스를 급하게 복귀시킬 생각이 없어 보인다. 유로파리그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긴 했지만 2-2 무승부라는 스코어가 증명하듯이 아스날은 주전 선수들을 출전시킬 수밖에 없었고 이는 이번 풀럼전에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풀럼은 작년 8월, 아스날 홈에서 선제골을 넣은 적이 있으며 현재 리그에서 7위에 위치한 만큼 상당한 저력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이번 경기 역시 지난 경기처럼 팽팽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결국에는 아스날이 승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예상 : 1-2 아스날 승
Evening Standard의 맷 베리
풀럼은 이번 시즌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유로파리그를 소화하고 온 아스날의 체력적인 요소를 이용하기 위한 전략을 짜 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날도 유로파리그에서 부분 로테이션을 돌리며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했고, 특히나 이번 시즌 아스날은 질만한 경기를 비기거나 이기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번 경기는 다시 한번 아스날의 시험대가 될 것이지만, 이런 힘든 경기를 잡아내야지만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이 현실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상 : 1-2 아스날 승
Sports Mole의 벤 넵
아스날은 풀럼의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가장 조심해야 한다. 특히, 유로파리그를 마치고 돌아온 아스날이기 때문에 풀럼은 아스날에게 있어 충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풀럼은 경고 누적으로 주앙 팔리냐가 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중원에서의 힘이 약해져 있고, 이는 아스날이 공략할 만한 곳이다. 유로파리그에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 아스날의 1군 선수단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따라 아스날의 향후 타이틀 경쟁에 큰 영향을 미칠 거 같다.
예상 : 1-2 아스날 승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풀럼은 최근 웨스트 런던 라이벌인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3-2로 패배하며 최근 프리미어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로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홈에서 승점 22점만을 획득 중인데, 풀럼보다 홈에서 더 많은 승점을 챙긴 팀은 단 7팀뿐이다. 한편, 아스날은 스포르팅과의 유로파리그 1차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후,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극적인 승리를 많이 거두고 있는데,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둔 경기는 정말 놀라웠다. 이로써 아스날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 중이고, 이번 시즌 리그 원정경기에서는 10승 1무 2패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물론, 이번 경기에서 몇몇 중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아스날은 최근 풀럼 원정 3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근소한 차이로 아스날이 승리하지 않을까 싶다.
예상 : 1-2 아스날 승
Opta 슈퍼컴퓨터 예측
프리미어리그 1위로서 아스날은 당연히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확률이 43.3%로 풀럼이 승리할 확률이니 27.7%보다 15.6% 더 높다. 또, 풀럼은 최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로 좋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무승부 확률인 29%와 승리 확률을 합치면 무려 56.7%로,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챙길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한편 Opta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이번 주말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률은 51.4%이며 맨시티는 48.1%로 여전히 아스날이 더 높고 3위인 맨유의 우승 확률은 0.5%이다. 반면에, 이번 시즌 승격팀인 풀럼은 본머스와 노팅엄 포레스트와 비교하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머스의 강등 확률이 45%, 노팅엄 포레스트의 강등 확률이 44.5%인 것에 비해 풀럼은 현재 리그 7위로 강등 확률이 고작 0.03%이다. 하지만, 5위 안에 들 확률은 0.6%로 매우 적고, 9위(25.8%) 혹은 10위(28.1%)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스탯
풀럼 vs 아스날
①풀럼은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2무 7패로 승리가 없다.
②풀럼은 아스날과의 최근 프리미어리그 홈 4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③아스날은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서 22승 6무 3패로 승률 71%를 기록 중이고,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 이상 경기한 상대들 중 가장 높은 승률이다.
④하지만, 아스날이 풀럼에게 패배한 3패 모두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나왔다.
풀럼
①풀럼은 리그 1위를 상대로한 최근 18경기에서 2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②하지만, 풀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단 3패만을 기록 중이고 이번 시즌 남은 홈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더라도 9패로, 이는 지난 3번의 프리미어리그에서 당한 홈 패배보다 적다.
③풀럼은 주중에 있었던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패배하며 4경기 무패 행진이 끝나고 말았다.
④하지만, 풀럼은 월드컵 기간 이후 승점 20점을 확보했는데, 이는 현재 리그 1위인 아스날과 2위 맨시티, 3위 맨유 다음으로 많은 승점이다.
⑤풀럼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홈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데, 1무는 울버햄튼에게 1패는 토트넘에게 당했었다.
⑥이번 경기는 포르투갈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데, 이번 시즌 풀럼은 팔리냐가 출전하지 못한 3경기에서 모두 패배했고 9실점을 기록 중이다.
⑦하지만,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이스라엘 윙어 마노르 솔로몬이 프리미어리그 4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고,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넣게 된다면 풀럼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⑧또, 솔로몬은 현재 컵경기까지 포함하면 최근 5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7경기 연속골의 마커스 래시포드와 10경기 연속골의 엘링 홀란드 다음으로 가장 높은 기록이다.
⑨세르비아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최근 8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 중이고, 심지어 크레이븐 코티지에서는 10월 20일 이후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1무 2패로 승리가 없었지만, 최근 아스톤 빌라와 레스터 시티, 에버튼, 본머스를 잡으며 4연승을 기록 중이다.
②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13경기에서 10승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들 중 가장 좋은 원정 성적을 기록 중이다.
③또, 아스날은 이번 시즌 원정에서만 25골을 기록 중인데, 이 역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④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경기 무실점을 기록 중인데, 그중 8경기가 원정이었을 정도로 유독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⑤아스날은 이번 시즌 선제골을 먹혔지만 결국 승리한 경기가 5경기나 되며, 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역전승 기록이다.
⑥또, 아스날은 이번 시즌 후반전 추가시간에 넣은 극장골이 총 3번이며 그중 2번은 최근 4경기에서 나왔다.
⑦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44회의 볼 운반(5미터 이상)을 기록했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최다 기록이며 21개의 슛과 23번의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⑧잉글랜드 윙어 리스 넬슨은 이번 시즌 단 3경기에만 출전하며 85분을 소화했고 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데, 2001-02시즌 리버풀 소속이었던 체코 미드필더 블라디미르 스미체르에 이어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과 도움을 기록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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