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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경기/경기 프리뷰

[경기 프리뷰]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 vs 아스날 예상 라인업, 승부 예측, 전력 비교, 스탯, 팀 뉴스 등

안녕하세요!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 vs 아스날 경기는

우리나라 기준 2022.05.1

3 금요일 03:45에 시작되

고,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

집니다.

TV 중계는

SPOTV(무료)

PC 및 모바일 중계

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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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rsenal.com/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심판진-

주심 : Paul Tierney / 부심 : Constantine Hatzidakis, Neil Davies / 4부심 : Peter Bankes

VAR : Mike Dean / VAR 부심 : Lee Betts


팀 소식

출처 : https://www.skysports.com/

토트넘

아일랜드 풀백 맷 도허티(무릎)는 7월 중순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스페인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사타구니) 역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장기 부상자인 잉글랜드 수비수 자펫 탕강가(무릎)와 잉글랜드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골반) 역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따라서, 토트넘은 현재 기용할 수 있는 성인 선수가 15명밖에 되지 않으며 1-1 무승부를 거둔 지난 리버풀전과 동일한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Lloris

DF : Davies-Dier-Romero

MF : Sessegnon-Hojbjerg-Bentancur-Emerson

FW : Son-Kane-Kulusevski


아스날

2-1로 승리한 리즈와의 지난 리그 홈경기에서 통증을 호소해 교체로 나온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근육)의 이번 경기 출전 여부는 경기 시작 직전에나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부상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한 잉글랜드 수비수 벤 화이트(햄스트링)의 출전 여부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편, 가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허벅지)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5월 23일 00시에 있을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에버튼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역시 장기 부상자인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무릎)는 5월 말쯤에나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GK : Ramsdale

DF : Tomiyasu-Gabriel-Holding-White

MF : Xhaka-Elneny / Martinelli-Odegaard-Saka

FW : Nketiah


전력 비교

 

 

 

 

 

 

 

 

 


승부 예측

출처 : https://www.premierleague.com/

BBC Sport의 마크 로렌슨

북런던 더비는 항상 치열했고, 체계적이고 전술적인 측면보다는 서로 치고받는 경기 양상이 나오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분명 재미는 있을 것이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야 하기 때문에 아스날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아스날은 항상 부상자들이 많았고 카드로 인한 징계를 받은 선수들도 많았기 때문에 일관성에 있어 좀 떨어지는 그런 팀이었다. 하지만, 어쨌든 아스날은 그 모든 것들을 뿌리치고 현재 4위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 자신들의 챔스 티켓을 확정 지을 수도 있다. 솔직히, 많은 골이 나올 거 같지는 않고, 승자를 고르기도 매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무승부를 선택하겠다.

예상 : 1-1 무승부


Evening Standard의 조나단 고리

양 팀 모두 3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이번 경기는 두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할 것이다. 토트넘은 현재 아스날에게 4점 차로 뒤처졌는데,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챔스 티켓은 아스날이 확정 짓게 된다. 따라서, 토트넘은 자신들의 장점인 공격력을 살려 아스날에게 최대한 피해를 줘야 한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 토트넘은 확실히 한 방이 있는 팀으로 변모하기 시작했고, 콘테는 제법 자신의 스타일로 팀을 잘 꾸려나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스날의 기세가 매섭기 때문에 많은 득점은 나오지 않을 거 같고 아마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예상 1-1 무승부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토트넘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주 중요한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스날이 리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승점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즉, 최근 4경기에서 아스날은 모두 승리했고 토트넘은 단 1승만을 기록했다는 의미이다. 아스날은 3연패 후,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고 이러한 기세는 아스날에게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비록, 10명으로 경기한 리즈를 상대로 고전하긴 했지만, 어쨌든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4위권 유지뿐만 아니라 3위 첼시와의 승점차도 1점으로 좁혔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이 승리하게 된다면 챔스 티켓을 확보하게 되는데, 토트넘은 이를 반드시 저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신들의 홈에서 펼쳐지는 북런던 더비이기 때문에 토트넘은 아스날에게 더더욱 져서는 안 된다.

예상 : 1-1 무승부


스탯

출처 : Getty Images ( https://www.football.london/ )

토트넘 vs 아스날

①만약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1982년 이후 처음으로 자신들의 홈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게 된다.

②그리고, 컵 경기를 제외한 리그 경기만 포함했을 때는 1982년 이후 두 번째 홈 3연승이며 클럽 역사상 아스날을 상대로한 3번째 홈 3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③토트넘은 아스날과의 최근 리그 홈 7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1960~68년 리그 홈 9경기 무패 이후 최다 무패 기록이다.

④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2013-14시즌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2승을 거두게 된다.

⑤또,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게 되는데, 이는 1989년 이후 첫 3연승이다.

⑥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은 아스날을 상대로한 자신의 첫 9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데 실패했지만, 그 이후 최근 4경기에서는 3득점 2도움을 기록 중이다.

⑦한편,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리그와 컵 경기를 포함한 아스날과의 16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역대 북런던 더비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아스날과의 최근 2경기에서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⑧나이지리아계 잉글랜드 윙어 부카요 사카와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는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게 된다면 한 시즌에 토트넘을 상대로한 2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게 되는데, 1993-94시즌 이안 라이트 이후 한 시즌에 토트넘을 상대로한 2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한 첫 잉글랜드 선수가 된다.


토트넘

①토트넘은 리그 4연승 이후, 최근 4경기에서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

②하지만, 토트넘은 최근 리그 홈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리한 경기에서는 최소 3골씩 넣었다.

③토트넘은 이번 시즌 런던을 연고지로한 팀들과의 리그 경기에서 5패를 기록 중인데, 이는 2003-04시즌 6패와 2004-05시즌 7패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단 한 번의 페널티킥 없이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클럽 역사상 두 번째이며 첫 번째는 2012-13시즌 페널티킥 없이 21골을 기록한 웨일즈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다.

⑤또, 손흥민은 2022년에만 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고, 어시스트를 포함하여 총 17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데 이 역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최다 기록이다.


아스날

①만약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4위를 확정 지으며 챔스 티켓을 확보하게 되고, 2위를 기록했었던 2015-16시즌 이후 가장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또, 2015-16시즌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에서 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②아스날은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매 경기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연승을 거뒀지만 매 경기 실점했었던 2012년 2~3월 이후 최다 기록이다.

③그리고, 아스날은 3월 19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이후, 최근 7경기에서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④가나계 잉글랜드 공격수 에디 은케티아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인데, 이는 최근 4경기를 제외한 지난 프리미어리그 52경기에서 넣은 골보다 1골 더 적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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