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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소식/오피셜

[계약 오피셜]잉글랜드 윙어 키도 테일러-하트(Kido Taylor-Hart) 프로 계약 체결

출처 : https://www.arsenal.com/

아스날 U23의 자메이카계 잉글랜드 윙어 키도 테일러-하트는 아스날과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Kido Taylor-Hart signs first pro contract

Promising young winger commits his future to the club

www.arsenal.com

 


 

02년생으로 올해 만 18세인 테일러-하트는 만 7세에 아스날 아카데미인 Hale End에 들어온 아스날 유스 출신으로 2017-18시즌 만 14세에 아스날 U18 팀 데뷔전을 가졌다. 다음 시즌인 2018-19시즌에는 아스날 U18 팀으로 정식 승격하여 1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1득점을 기록했다. 또, 잉글랜드 U17 대표팀에 소집되어 헝가리 U17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63분을 소화하기도 했다. 2019-20시즌에는 11경기 출전 및 715분을 소화하며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인 2020-21시즌에는 15경기 7득점 4도움을 기록했고, 2020년 10월 리버풀 U23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2 데뷔전을 가지며 아스날 U23 팀으로 정식 승격하여 15경기 4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테일러-하트는 이미 1군과 함께 훈련 중이며,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 출전을 놓고 경쟁을 벌일 정도로 높은 포텐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키도 테일러-하트

"너무 좋다! 나는 이 클럽에 오랫동안 있었고, 마침내 클럽과 프로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다. 나는 이 클럽을 사랑하고 어렸을 때부터 아스날의 팬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오랫동안 이 클럽을 위해 뛰고 싶다. 1군으로 승격하여 아스날을 위해 뛰는 게 나의 꿈이자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