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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경기/경기 프리뷰

[경기 프리뷰]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아스톤 빌라 vs 아스날 선발 라인업, 승부 예측, 전력 비교, 스탯, 팀 뉴스 등

안녕하세요!

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스톤 빌라 vs 아스날 경

기는 우리나라 기준 2021

.02.06 토요일 21:30에 시

되고, 아스톤 빌라 홈구

장 빌라 파크에서 펼쳐집

니다.

​​

TV 중계는

SPOTV ON(유료)

PC 및 모바일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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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arsenal.com/

-프리미어리그 오피셜 심판진-

주심 : Chris Kavanagh / 부심 : Daniel Cook, Constantine Hatzidakis / 4부심 : Darren England

VAR : David Coote / VAR 부심 : Sian Massey-Ellis


팀 소식

출처 : https://www.arsenal.com/

아스톤 빌라

아스톤 빌라의 잉글랜드 수비수 코트니 하우스(발목)는 최근 스캔 및 검사를 받았고, 4~6주 뒤에나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년 1개월째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는 장기 부상자인 브라질 스트라이커 웨슬리 모라에스(십자인대)는 이제 막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선발 라인업

출처 : https://twitter.com/AVFCOfficial


아스날

아스날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징계)는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고, 경기 후 아스날 측에서 항소를 했지만 결국 기각되어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또, 독일 골키퍼 베른트 레노(징계) 역시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아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루이스와 함께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한편, 호주 골키퍼 맷 라이언(엉덩이)과 스페인 센터백 파블로 마리(종아리)는 부상에서 회복한 후 팀 훈련에 복귀했고 이번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코틀랜드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종아리)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해 이번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선발 라인업

출처 : https://twitter.com/Arsenal


전력 비교

 

 

 

 

 

 


감독 인터뷰

출처 : https://www.stadiumastro.com/ , https://www.rte.ie/

아스톤 빌라 감독 딘 스미스

우린 아스날을 상대로 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고, 지난 경기들에서 우린 아스날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스날은 최근 클럽의 어린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이 부분을 항상 생각하며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아스날 감독 미켈 아르테타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강한 팀을 상대로도 승리하며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 역시 훌륭하며 이번 시즌 전반기에 우리의 홈에서 승리를 챙겨간 적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홈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우린 반드시 승리할 필요가 있다.


승부 예측

출처 : https://www.footballticketnet.com

BBC Sport의 마크 로렌슨

아스톤 빌라는 홈에서 펼쳐진 웨스트 햄과의 지난 리그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고, 웨스트 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가 잉글랜드 플레이메이커 그릴리쉬를 대처하기 위해 가지고 나온 전략은 꽤 인상 깊었다. 이번 경기는 그릴리쉬에 대해 아스날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거 같다. 아스날이 그릴리쉬를 신경 쓸 것인지 아니면 자신들의 플레이를 할 것인지가 이번 경기의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한편, 아스날은 다비드 루이스의 징계로 4백 대신 3백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어찌 됐든 나는 아스톤 빌라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예상 : 2-1 아스톤 빌라 승


Sky Sports의 Jones Knows

아스톤 빌라는 시즌 전반기에 빅 6와 견주어 볼 정도로 강력한 팀이었지만, 시즌 후반기가 다가올수록 점점 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4패를 기록 중이고 이는 지난 18경기에서 패배한 수와 같다. 또, 빌라는 최근 2경기에서 15번의 슛만을 기록한 반면 상대에게는 39번의 슛을 내주었다. 한편, 아스날은 이번 시즌 22실점만을 기록하며 1위 맨시티 다음으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고 특히 원정에서는 맨시티, 리버풀, 맨유와 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실점 11.48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4번째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골이 많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1-1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상 : 1-1 무승부


축구 웹사이트 WhoScored

홈팀인 아스톤 빌라는 웨스트 햄과의 지난 리그 홈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아스톤 빌라 감독 딘 스미스는 지금까지 약 13명 정도의 선수만 기용해왔는데, 시즌 후반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다른 선수들도 믿을 필요가 있다. 한편, 원정팀인 아스날은 울버햄튼과의 지난 리그 원정경기에서 1-0으로 리드를 가져가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다비드 루이스베른트 레노의 퇴장과 함께 1-2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고 리그 7경기 무패도 깨지고 말았다. 물론, 이번 시즌 전반기에 아스톤 빌라가 아스날 홈에서 3-0 승리를 거뒀지만 웨스트 햄과의 최근 경기를 본 아스톤 빌라 팬들은 이번 경기에 큰 희망을 갖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아스날은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그 경기는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아스날에게 정말 힘든 경기였다. 전반전만 보면 아스날은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렇다. 아스날은 최근 기세와 경기력 면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러한 모습을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아스톤 빌라가 아스날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정배는 무승부라고 생각한다.

예상 : 2-2 무승부


스탯

출처 : https://www.arsenalcore.com/

아스톤 빌라 V 아스날

①만약 아스톤 빌라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1992-93시즌 론 앳킨슨 감독 시절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리그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승을 거두게 된다.

②한편 아스날이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1993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3연패를 당하게 된다.

③아스날은 최근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했고, 2경기 모두 단 2개의 유효 슛만을 기록했다.

④시즌 전반기에 아스날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은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가 이번 경기에서도 2골 이상 넣게 된다면, 2009-10시즌 첼시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 이후 처음으로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연속으로 2골 이상 넣은 첫 선수가 된다.


아스톤 빌라

①아스톤 빌라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2승 4패) 4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18경기에서(10승 4무 4패) 패배한 것과 같다.

②아스톤 빌라는 2월에 치러진 지난 프리미어리그 18경기에서 2014년 카디프전(무)과 2016년 노리치전(승)을 제외하고 모두 패배했다.(1승 1무 16패)

③아스톤 빌라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이번 시즌 11승을 기록하게 되는데, 이는 지난 10년 동안 아스톤 빌라가 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거둔 최다승이다.

④또, 아스톤 빌라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승점 35점이 되고 이는 지난 시즌 전체 승점과 같다.

⑤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11경기에서 10실점만을 기록하며 경기당 0.9 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반대로 홈 9경기에서는 14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1.6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⑥잉글랜드 플레이메이커 잭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20경기 6득점 10도움을 기록하며 16개의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는데, 이는 한 시즌에 자신이 쌓은 최고 커리어이다.

⑦만약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 올리 왓킨스가 이번 경기에서 골을 넣게 된다면, 2011년 잉글랜드 출신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홈 3경기에서 연속골을 넣은 첫 아스톤 빌라 선수가 된다.

⑧아르헨티나 출신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시즌 전반기에 자신의 친정팀인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2008-09시즌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한 호주 출신 골키퍼 마크 슈워처 이후 처음으로 친정팀을 상대로한 자신의 첫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첫 골키퍼가 되었다.


아스날

①아스날은 주 중에 있었던 울버햄튼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7경기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고, 아스날이 울버햄튼에게 2실점을 허용한 것은 지난 7경기에서 허용한 실점수와 같다.

②그리고, 아스날은 11~12월 리그에서 3연패를 기록한 이후 연패를 당하지 않고 있는데, 이때 3연패의 시작이 울버햄튼이었다.

③한편, 아스날은 최근 리그 원정 4경기에서 9득점을 기록 중이다.

④또, 아스날은 현재 리그 1위인 맨시티 다음으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하며 토트넘과 함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

⑤아스날은 스페인 출신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부임한 2019년 12월 이후 총 9명의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았고, 이 기간 안에 아스날보다 더 많은 퇴장을 당한 프리미어리그 팀은 없다.(참고로, 아스날 다음으로 많은 레드카드를 받은 팀은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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